[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중국 질검총국의 5월 수입불합격 명단에 K-뷰티의 대표 기업들이 올라와 ‘품질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중국 질검총국의 불합격 사유는 △라벨 불합격 △포장 불합격 △금지 성분 포함 등 매번 되풀이 되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지난 6월 19일 2016년 이후 올해 4월까지 중국 위생행정허가 신청건수와 비례한 불허가율 조사에서 사드 보복이 아닌 기업들의 ‘규정 미준수’가 이유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대기업 조차 불합격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필리핀 뷰티 시장이 그루밍족 잡기에 나섰다. 필리핀 유력 매체 인콰이어(Inquirer)는 최근 필리핀 남성 그루밍족의 뷰티 제품 구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루밍족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신조어이다. 여성의 뷰티에 해당하는 남성의 미용용어로 마부(groom)가 말을 빗질하고 목욕을 시켜주는 데서 유래했다. 필리핀에서 그루밍족은 아직까지 익숙한 집단은 아니다. 대부분의 남성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열풍과 함께 화장품이 수출 효자품목으로 떠오르면서 국내외 박람회를 통한 한국 화장품 알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국내외 바이어를 안방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주요 박람회부터 시야를 넓힌 해외 박람회까지 올해 하반기 주목받는 국내외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10여개에 달한다. 하반기 국내 화장품 박람회는 ‘인터뷰티페어 코리아 2017’로 시작된다. 서울전람과 코이코가 주최하는 ‘인터뷰티페어 코리아 2017(Inter B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BRTC(비알티씨)는 18개 품목의 유럽화장품인증(CPNP) 획득으로 온라인 수출 날개를 장착, 유럽 전역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7월 4일 아미코스메틱에 따르면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는 18개 화장품 품목에 대해 유럽에 유통되는 모든 화장품에 적용되는 온라인 등록시스템 유럽화장품인증(CPNP)을 완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차별화된 기술력이 엿보이는 브랜드 니슬 ‘인텐시브 베리어 엑티베이팅 세럼’을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벼운 사용감의 워터 타입인 니슬의 인텐시브 베리어 엑티베이팅 세럼은 피부 자극 없이 스며들어 피부의 건조를 해소시켜 준다. 또 영양 공급과 주름 미백의 이중 기능성 영양 세럼이기도 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산시가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안을 마련했다. 경산시의회는 제194회 정례회에서 ‘경산시 화장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이 조례안은 종합적인 화장품 산업 육성 지원책을 마련해 경산시의 화장품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화장품 산업의 육성·지원 시설 설치 ▲특화단지 조성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지원 ▲글로벌코스메틱비지니스센터 관리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중국 내 인기있는 한국 화장품 8개가 5월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의 수입 불허 판정을 받았다. 7월 3일 중국 질검총국이 발표한 '2017년 5월 통관 거부 식품·화장품' 명단에는 42개국의 식품 451개(19개 품목)와 9개국의 화장품(6개 품목)이 포함됐다. 피부, 구강, 뷰티 등의 제품이 수입 통관 거부 화장품 목록에 올랐다. 2017년 5월 중국 수입 불허 한국산 화장품 리스트 ▲ 자료 출처 : 중국질검총국. 중국 질검총국은 "명단에 포함된 식품 대부분은 라벨 불합격, 품질 불합격, 증명서 불합격 등의 이유로 통관이 거부됐고, 화장품 역시 같은 이유로 수입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질검총국의 5월 수입 불합격 명단에 포함된 한국산 제품은 5개 업체의 8개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LIZCOS, 코스맥스(중국), CMS LAB 등 대부분 중국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국 대표 브랜드의 제품이 통관 거부 판정 명단에 포함됐다. LG생활건강의 '더 사가 오브 수(The s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이 참여한 시장개척단이 중국 동부 연안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중소기업 화장품 시장개척단을 구성, 중국 산동성의 투자 거점 도시인 칭다오시에서 ‘화장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시장개척단에는 비엘트레이드, 휴젤파마, 테르시아, 씨제이엠인터내셔널, 정해화장품, 동방미인지국, 광제무역, 앰비코스믹, 휴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중국 내 인기있는 한국 화장품 8개가 5월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의 수입 불허 판정을 받았다. 7월 3일 중국 질검총국이 발표한 '2017년 5월 통관 거부 식품·화장품' 명단에는 42개국의 식품 451개(19개 품목)와 9개국의 화장품(6개 품목)이 포함됐다. 피부, 구강, 뷰티 등의 제품이 수입 통관 거부 화장품 목록에 올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뜨거운 햇살과 함께 열정적인 야외 뮤직 페스티벌 시즌이 코앞이다. 여름 페스티벌을 더욱 신나게 즐기기 위해 개성있는 메이크업은 물론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고정시켜 주고 몸매 관리를 도와주는 뷰티템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투쿨포스쿨은 즐거운 페스티벌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온더무브 쿼드러플 UV쉴드 SPF50+ PA++++’는 땀과 물에 강한 선크림이다. 에센스처럼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기능성 화장품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피부질환별 기능성 화장품을 정리한 핸드북이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약국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피부질환별 기능성 화장품 핸드북을 제작, 대한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e-book 형태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능성 화장품 핸드북’ 제작은 대한약사회 기능성화장품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혜린)이 맡았다. 정혜린 위원장의 주도하에 각 위원들이 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최근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의 메이크업 제품 열풍이 일본 시장에서도 거세게 부는 것으로 확인됐다. 7월 3일 코트라 일본 도쿄무역관은 일본 대표 화장품 정보사이트 '엣코스메(@cosme)' 자료를 인용해 "2017년 상반기 일본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화장품 TOP 10 리스트가 발표됐고 이 중 9개 제품이 메이크업 제품으로 확인돼 메이크업에 대한 일본 여성들의 관심이 상당함을 알 수 있었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한국과 일본 화장품 R&D 전문가로부터 화장품 신제형과 유화기술 등의 기술적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는 ‘2017 프리미엄 화장품 신제형 고급교육’이 열린다. 코스인이 마련한 이번 교육은 8월 23~24일, 29~30일 총 4일 동안 동덕여자대학교 예지관 6, 7층 강의실과 실험실습실에서 실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8시간 동안 화장품 제형과 유화기슬 등 이론교육과 유화제조 등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7월 3일 공시를 통해 제주공항 국제선 출국장 면세점 영업 종료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사드 보복으로 인한 매출 부진이 면세점 전체는 물론 화장품 업계에도 직접적으로 번질 전망이어서 우려된다. 한화갤러리아는 다음달 31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임대차 계약 중도 해지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적자 점포 영업 종료다. 원래 면세점 특허 만료일은 2019년 4월이었다. 위약금을 내면서까지 2년 먼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S/S 시즌 트렌드 핫 아이템으로 컬러 마스카라가 주목받고 있다. 컬러 마스카라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특이 상품’ 정도로 인식되면서 대중화가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나우코스는 “어떤 컬러를, 어떤 방법으로 써야 할지 소비자에게 설명해 주는 단계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컬러 렌즈색에 맞춘 컬러 마스카라를 제안했다. 나우코스 마케팅팀 황윤진 팀장은 “컬러 마스카라가 너무 튀고 인위적으로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컬러 마스카라가 대중화 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며 “개인의 눈동자(홍채) 색에 맞는 색상을 고른다면 엣지를 살리면서도 인위적이지 않게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파운데이션을 고를 때 피부톤을 웜톤, 쿨톤으로 나누는 것처럼 컬러 마스카라 역시 홍채(눈동자)색에 맞춰 컬러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개인의 눈동자 색에 맞춘 컬러색은 어떻게 제안해야 할까. 피부색은 장기간의 컬러 연구를 통해 데이터가 축적돼 있지만 한국인의 눈동자 색을 분류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정부가 의약품과 식품에만 적용하던 위해성 등급제를 화장품, 먹는샘물 등 모든 품목에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소비자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리콜제도를 개선, 각 부처에 산재하는 리콜정보를 통합해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위해상품 실시간 차단시스템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6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소비자 친화적 리콜제도 개선방안’을 심의·확정했다. 정부는 소비자에게 리콜정보가 잘 전달되지 않고 반품 절차 등이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리콜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위해성 등급을 전 품목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의약품과 식품 등에만 적용하던 위해성 등급이 화장품, 축산물, 먹는샘물 등 모든 품목에 확대된다. 다만 공산품은 제품과 위해 유형이 다양한 점을 감안해 우선 어린이 제품부터 위해성 등급을 분류하고 전기, 생활용품 등에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소비자에게 제품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와 행동요령 등 중요한 리콜정보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과 퍼스널케어 제품으로부터 오는 마이크로비즈가 수로의 마이크로 플라스틱 쓰레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적음에도 마치 화장품 업계가 해양에서 발견되는 마이크로 플라스틱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은 억울한 입장이다” 최근 IAC(International Association Collaboration, 협회 간 국제 협력 단체)가 화장품 산업의 해양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공동 성명서를 통해 화장품 업계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타이완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 남강전람관에서 열린 ‘2017 타이완 국제 바이오 박람회’가 타이완을 비롯한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타이완 국제 바이오 박람회’는 1999년부터 시작돼 15회째를 맞은 박람회로 올해에는 15여개 국가에서 600개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10만여명이 참관했다. 한국에서는 에이전시 코이코 주관으로 탈모닷컴과 엠피알브레인 등이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2분기 화장품 업체들의 매출 하락률이 ‘반토막’ 수준 내외로 역신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바야흐로 2017년의 모멘텀으로 지적된 ‘중국발 리스크와 재고관리’가 발등의 불로 현실화됐다. 지난 1분기부터 중국 리스크에 노출되며 성장세 둔화가 시작되었다면 2분기에는 중국 리스크가 올해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첫 번째 분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지적이다. 대부분의 화장품 업체들이 실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S/S 시즌 트렌드 핫 아이템으로 컬러 마스카라가 주목받고 있다. 컬러 마스카라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특이 상품’ 정도로 인식되면서 대중화가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나우코스는 “어떤 컬러를, 어떤 방법으로 써야 할지 소비자에게 설명해 주는 단계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컬러 렌즈색에 맞춘 컬러 마스카라를 제안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IEDA 회장 자니 리)는 6월 26일 세계사이버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졌다. 세계사이버대학은 피부미용뷰티과를 비롯해 총 14개 학과가 개설돼 있으며 2,600명 학생이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업에 임하고 있다. 국내외 속눈썹 신기술과 정보의 유기적 교환, 체계적 기술자격 시스템 조직을 통해 올바른 교육과 훈련으로 속눈썹 디자인 전문가 양성에 몰두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이 유전자 맞춤형 화장품을 미래 시장을 선도할 리딩 프로덕트로 삼고 1~2년 내 상용화할 계획이다. 7월 3일 잇츠한불은 유전체 기반 생명공학 전문 연구개발 기업 디엔에이링크(대표 이종은)와 MOU를 체결했다. 차세대 유전자 맞춤형 화장품 개발을 위한 기술 확보와 유전자 사업 관련 교류 강화를 위함이다. 김홍창 잇츠한불 대표는 “최첨단 바이오 기업과 양해각서를 체결해 매우 기쁘고 향후 1~2년 내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닥터자르트, 강남구청과 함께 예술작품 전시와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대표 이진욱)는 7월 3일 강남구청이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주최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가로수길 블루피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반복되는 답답한 일상을 특별한 순으로 변화시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가로수길 블루피쉬’는 예술과 사람이 공존하는 가로수길만의 정체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관광객들의 통큰 씀씀이가 말레이시아 면세점 매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향수, 화장품 품목이 중국 관광객의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7월 2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재경재선은 "최근 말레이시아는 중국 관광객 '사재기'의 새로운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통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 수 증가로 말레이시아 면세점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소비시장 성장 속도 세계 1위인 중국 소비계층의 세분화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중국 남성의 온라인 소비 규모가 여성을 뛰어 넘으며 소비시장 발전요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6월 28일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2017년 대련 하계 다보스포럼 발표 보고서'를 통해 "중국 소비시장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21년 중국 소비성장량은 1.8조 달러(약 2,061조원)에 달할 것이고 이는 현재 독일의 소비시장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BCG는 "중국 상위 중산층과 부유층, 젊은층의 새로운 소비습관과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보급, 3대 신흥 소비 촉진이 추진되면서 도시남성, 싱글족 등 중국 신흥 소비 계층의 세분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BCG와 AliResearch의 공동보고서 '중국 소비 신(新)트렌드 : 3대 원동력 중국 신흥 소비계층 조성'은 "중국의 전체 GDP 성장률이 둔화됐지만 소비시장의 규모는 여전히 연평균 10%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세계 1위다. 2021년까지 중국 소비증가량은 현재 독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6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약품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화장품 포럼에서 마지막 주제발표에 나선 식약처 김현정 과장의 중국 화장품 규제 동향과 국내 기업들의 대응 방향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식약처에서 요직을 거처 현재 중국에서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김현정 과장은 2019년 세계 1위 화장품 시장으로 우뚝 설 중국 시장 분석부터 화장품 관리 체계 변화, 통관과 안전관리 강화, 내수 촉진 및 온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6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약품협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화장품 포럼이 열렸다.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포럼은 ‘4차산업 혁명의 중심 바이오 의약품’을 주제로 열린 ‘2017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의 12번째 순서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전문가 5명이 주제발표를 실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피부장벽학회(회장 이정덕)의 2017년 워크숍이 6월 30일 중앙대학교병원 4층 송봉홀에서 개최됐다. 한국피부장벽학회는 피부장벽의 기초적인 내용들을 정리하는 워크숍과 선도적 연구 내용을 깊게 고찰하는 정기 학술대회 등 매년 두 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피부장벽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피부과 의료진과 화장품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해 ‘피부장벽 연구 현황과 전망’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보건산업에서 화장품 비중이 1위로 올라서면서 제반 정책이나 지원이 재정립되어야 한다는 소리가 나왔다. 6월 29일 보건복지부는 2016년 보건산업 수출액이 총 102억달러를 돌파,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19.4%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건산업은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을 말한다. 수출액을 보면 의약품 31억달러(5.7% YoY), 의료기기(29억달러, 7.7% YoY), 화장품 42억달러(43.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소비시장 성장 속도 세계 1위인 중국 소비계층의 세분화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중국 남성의 온라인 소비 규모가 여성을 뛰어 넘으며 소비시장 발전요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6월 28일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2017년 대련 하계 다보스포럼 발표 보고서'를 통해 "중국 소비시장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21년 중국 소비성장량은 1.8조 달러(약 2,061조원)에 달할 것이고 이는 현재 독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글로벌 유통망과 메디컬 코스메특 브랜드가 제대로 만났다. 6월 30일 탑스코스메틱(회장 조행덕)은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글로덤(대표 박철홍)과 중국, 홍콩,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닥터글로덤의 우수한 제품은 중국, 홍콩,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폭넓은 유통망을 가진 탑스코스메틱의 영역을 적극 활용해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여름철은 피부만큼이나 모발 케어도 중요해지는 시기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 장시간 야외활동을 즐기다 보면 두피는 뜨거워져 있고 강력한 자외선은 모발과 두피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형시켜 모발과 두피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자외선에 손상된 모발과 두피를 관리해 주는 똑똑한 아이템을 이용해 여름철 모발, 두피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맥스도 사드 타격을 피하지는 못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31.1% 역신장하며 무리한 투자비용으로 매출 실적이 크게 하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그동안 증권가에서는 중국 진출 ODM 전문업체인 코스맥스는 브랜드사보다는 사드 타격이 덜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메리츠종금증권은 6월 29일 코스맥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364억원(+19.6% YoY :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 125억원(-31.1% YoY)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