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내 떠오르는 소비도시인 청두시에 화장품 시장개척단이 도전장을 던진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2017년 제2기 중국 시장 개척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월 20일 밝혔다. ‘2017년 제2기 중국 시장 개척 사업’은 오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3박 5일 동안 중국 청두시(成都市)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 또는 희망하는 기업에게 수출기회를 제공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셀프 홈케어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빠른 주기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헤어 컬러 트리트먼트’가 주목받고 있다. 헤어 컬러 트리트먼트는 염색약이 아닌 컬러가 발현되는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보통 1~3주 지속된다. 모발 손상 부담없이 간편하게 헤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러한 컬러 트리트먼트 제품들 중에서도 특히 에이프릴스킨의 ‘턴업 컬러 트리트먼트’는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이 아름다운 꽃잎 드레스를 입었다. LG생활건강은 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조지 세인트 클레어’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자녹스 X Sassy du Fleur 에디션’ 3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작가인 ‘조지 세인트 클레어’는 꽃과 패션에서 영감을 받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는 가상의 캐릭터 ‘Sassy’를 통해 여성들이 지닌 아름다움과 힘을 표현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Sassy’는 여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제주도와 충북도가 화장품 사업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이하 제주TP)는 7월 20일 바이오융합센터 2호관 3층 회의실에서 제주·충북 소재 화장품뷰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중인 ‘충북-제주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통합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쉬운 여름철 쿠션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톡톡 두드려 수정 메이크업이 쉬우며, 최근에는 파우치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사이즈로 출시돼 사용도 편해졌다. 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네이처컬렉션이 선보인 ‘리터치 쿠션’ 3종은 칙칙해진 피부에 보송함과 화사함을 더해줄 수정 화장 전용 제품이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미니 사이즈 쿠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소득상승, 해외 여행 증가 등의 영향으로 빠른 성장을 하게 된 중국 선케어 시장은 화장품 외에 양산, 립 밤 등 제품의 종류도 다양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계절에 관계없이 선케어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향후 유망 미용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중국에서 선케어용품 중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제품은 선스크린(자외선 차단제)이다. 선스크린은 크림 타입, 로션타입, 젤 타입, 스프레이 타입 등으로 나뉘는데 티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7월 18일 중국 현지 언론 무시상중문망(无时尚中文网)에 따르면 샤샤국제가 "회사 소득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홍콩과 마카오 시장 매출액이 2.5%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6월 한국 화장품 열풍이 사그라들고 불안정한 날씨가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샤샤국제는 화장품 매장 샤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간 홍콩과 마카오 시장의 현지 소비자와 중국 본토 소비자의 거래 규모는 연간 기준 각 4.1%와 6.4%가 줄어들었
화장품이 한류를 이끄는 대표 산업으로 부상한 가운데 화장품 분야 특허출원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국내 빅2 화장품 기업은 물론 세계 1위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도 국내에서 비교적 높은 특허출원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특허출원을 통한 시장 선점과 브랜드 보호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특허 출원된 기술은 심사에 통과해야 특허등록이 돼 특허권이 생긴다. 특허 정보넷 키프리스에서 2016년 특허등록 건수를 검색한 결과 LG생활건강은 113건이 검색됐다. 2016년 8월~2017년 2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관련 특허등록 기술을 소개한다. 183. 교체 가능한 마스카라 브러쉬와 이를 포함하는 마스카라 용기 Replaceable Mascara Brush and Mascara Container Having the Same 본 발명은 용기의 뚜껑의 하단부에 부착되는 마스카라 브러쉬를 교체 가능하도록 형성한 교체 가능한 마스카라 브러쉬와 이를 포함하는 마스카라 용기에 대한 것이다. 본 발명은 마스카라를 수용하는 용기 본체와 상기 용기 본체의 상단에 형성된 입구부를 포함하는 용기에 삽입되어 사용되는 마스카라 브러쉬에 있어 솔대와 상기 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강렬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철에는 피부 못지않게 모발 케어도 중요해진다. 머리 위로 떨어지는 강한 햇빛으로 인해 두피와 모발이 지치기 쉬운 만큼 집중 케어가 필요하다.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스페셜 모발 케어 브랜드 포레스트스토리가 선보인 ‘아르간 헤어 밤 투 오일’는 극손상모를 위한 신개념 헤어 에센스 제품이다. 짜서 쓰는 튜브 타입의 아르간 헤어 밤 투 오일은 헤어 오일과 에센스 제품 특유의 끈적임은 줄이고 사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올 하반기 미국 최대 약국 체인 브랜드 ‘월그린’에 입점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월그린(Walgreen Corporation)은 미국 시카고 1호점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13,00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500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116년 전통의 약국 체인 브랜드다. 닥터지는 올 하반기부터 월그린 매장에서 아마존닷컴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2017년 7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전달하는 전문 매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7월호는 ‘피부노화 특징 : 주름 발생 메커니즘과 그 억제’를 주제로 ▲주름형성에서의 기저막 헤파란설페이트의 변화와 그 제어 ▲자외선 노출에 의해 형성된 주름에 대한 사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배우 공명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메디힐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공식 협찬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하백의 신부 2017’은 신세경, 남주혁, 임주환, 정수정(크리스탈), 공명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공명은 수국의 신 ‘하백’과 대립관계에 놓인 하늘의 관리자 ‘비렴’ 역을 맡아 캐릭터에 잘 녹아든 연기를 선보이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이세영을 모델로 한 토니모리의 ‘퍼펙트 립스 쇼킹 립’ 광고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퍼펙트 립스 쇼킹 립 광고 영상은 지난 7월 7일을 시작으로 SNS 채널을 통해 2차까지 공개가 이뤄진 상태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음식을 먹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 제품의 강점을 내세워 강한 지속력을 표현했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고쳐야 살아나는 입술?’이라는 강렬한 문구를 제시해 수정 메이크업이 필요 없는 퍼펙트 립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세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뷰티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은 라붐 솔빈을 모델로 발탁,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붐 솔빈은 청량한 미모와 통통튀는 매력으로 대세 걸그룹의 비주얼 센터로 주목 받고 있는 대표적인 라이징 스타. 최근 공개된 뷰티 화보에서 초근접에도 완벽한 미모와 차세대 뷰티퀸다운 매끈한 피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몸과 마음이 지쳐간다. 물론 피부도 당신에게 SOS를 보낸다. 피부 온도 상승은 피부 세포의 노화를 가속화 시킨다. 뜨거운 피부 온도를 낮추고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하는 ‘쿨링 코스메틱’을 소개한다.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동시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까지 가능한 미스트는 여름철 필수템이다. 여기에 쿨링감까지 더해진다면 한여름 노화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내 피부를 구원할 SOS 아이템으로 더할 나위 없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이 최근 출시한 ‘라이프 컬러 립크러쉬 매트’가 뛰어난 발림성과 발색력은 물론 완벽한 밀착력에 대한 입소문으로 여성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3월 온라인을 통한 선 출시로 매진 행진을 기록한 잇츠스킨 ‘라이프 컬러’의 후속제품 라이프 컬러 립크러쉬 매트는 발색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발림성이 부드럽고 유지력까지 골고루 갖춘 완벽한 립 제품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 최대 수출국인 중국이 사드 여파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할랄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할랄 시장은 17억명(2014년)의 소비인구와1조 7,360억 달러(2015년)의 소비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2021년에는 2조 7,430억 달러 규모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 뿐 아니라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 하지만 ‘할랄 인증’ 취득 방법 등에 대한 화장품 기업들의 접근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이러한 화장품 기업들을 돕기 위해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나섰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화장품 할랄 인증을 위한 무료 컨설팅 사업에 참가할 화장품 기업을 모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탁을 받아 시행되는 이번 지원 사업은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 의무화와 중국의 사드보복 조치 등으로 수출 여건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유망시장인 이슬람권 화장품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화장품 할랄 인증 취득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7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국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중국 메이크업 시장 열풍에 K-뷰티가 뛰어들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7월 19일 알리바바 T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중국 메이크업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티몰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온라인 종합 쇼핑몰로 VDL은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등 대표 베스트셀러를 포함 10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은 티몰에서 후, 숨, 빌리프, 수려한, 더페이스샵 등 5개 화장품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에서 급속도로 성장 중인 색조 메이크업 열풍에 대응하고자 VDL 입점을 추진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중국 메이크업 시장은 2020년 66억달러(약 7조 4,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VDL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티몰 입점을 시작으로 올해 말에는 중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글로벌 감성과 우수한 품질의 메이크업 제품으로 중국 소비자를 적극 공략하겠다”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이 ‘2017 북미 라스베가스 미용 박람회(2017 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 참가,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7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세계 최대 미용 화장품 B2B 전시회로 지난해 39개국 1,015개사가 참가하고 3만여명이 참관했다. 니슬은 이번 박람회에서 ‘에코 베리어’ 라인과 ‘인텐시브 베리어’ 라인의 전 제품을 선보여 전 세계 바이어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화학 성분을 최대한 절제하고 저자극 포뮬라로 건강한 피부 장벽 강화를 추구하는 에코 베리어 라인과 자연친화적이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기능성 제품들로 구성된 인텐시브 베리어 라인은 박람회 현지에서 많은 주목을 끌며 세계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예고했다. 니슬 마케팅 관계자는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니슬의 특장점이 바이어, 방문객들에게 효과적으로 각인돼 북미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요즘 폭염 주의보에 숨쉬기도 버거울 정도의 습도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물며 이러한 날씨가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힘겨울까. 성인보다 키가 작은 유아들은 햇빛의 지면 반사열을 더 많이 받게 된다. 유아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10℃ 이상 높다. 가장 큰 문제는 영유아의 피부가 얇아 외부 자극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힘이 약하다는 것. 영유아의 땀띠, 발진 등 피부 트러블을 조심하기 위해 평소보다 세심한 관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아미코스메틱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프랑스 대표 뷰티 유통 체인인 마리오노(Marionnaud)에 론칭하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마리오노는 뷰티의 본고장인 프랑스 내 6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며 유럽 시장에서 세포라(Sephora)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형 뷰티 유통채널이다. 퓨어힐스는 지난달까지 약 30개 품목에 대한 유럽인증(CPNP)를 완료했으며 9월부터 프랑스 마리오노 550개 매장에서 대표 품목인 프로폴리스 라인(Pureheals propolis line)과 센텔라 라인(Pureheals centella line), 시트 마스크팩을 소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론칭에 앞서 7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현직 프랑스인 저널리스트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프레스 이벤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당시 행사에 참석한 저널리스트들은 퓨어힐스의 귀여운 패키지와 자연주의 전성분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프로폴리스 라인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퓨어힐스 관계자는 “뷰티의 본고장 프랑스의 대표적인 유통채널에서 퓨어힐스를 소개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r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네오팜(대표 이대열)이 피부장벽 전문케어 브랜드 ‘아토팜 리얼 베리어’로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네오팜은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아토팜 리얼 베리어 제품 6종에 대한 화장품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 중국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은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익스트림 크림, 아쿠아 릴리프 젤 크림,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익스트림 크림 마스크, 클렌징 워터, 크림 클렌징 폼 등 6종이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는 실제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을 적용해 약해진 피부장벽을 건강하고 탄탄하게 강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는 것은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품질과 기술력을 중국에서도 인정받았다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추가 제품들에 대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해 나가는 한편, 적극적인 시장 진입 계획을 수립해 중국 시장에서 아토팜 리얼 베리어를 알릴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함께 자외선 지수 역시 높아지고 있다. 날씨에 따라 화장품 품목 중 선호도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 최근 면세점 내에서 ‘자외선 차단제’의 인기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7월 20일 신라면세점은 최근 3년간 상품 판매 트렌드 분석 결과, 자외선 차단제의 매출이 크게 늘어 면세점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말레이시아 라이프 스타일 유력 매체 스타투(Star2)가 꼭 알아야 할 말레이시아 립스틱 브랜드 5가지를 소개했다. 스타투가 뽑은 립스틱 브랜드는 트렌디한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들이다. 말레이시아 인기 5개 립스틱 브랜드들을 정리했다. 니타는 설립자의 이름 아즈니타 아즈만(Aznita Azman)을 본떠 만든 브랜드이다. 말레이시아 전통과 문화유산을 반영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7월 18일 ‘2017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 심포지엄’이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학과 주최로 자연과학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미래 K-뷰티의 먹거리이자 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코스메틱산업 육성이 주목받으면서 ‘R&D와 트렌드 선점’을 위한 목적에서 개최됐다.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환영사에서 “바이오코스메틱학과 석박사 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 연구인력 양성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 최대 수출국인 중국이 사드 여파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할랄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할랄 시장은 17억명(2014년)의 소비인구와 1조 7,360억 달러(2015년)의 소비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2021년에는 2조 7,430억 달러 규모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 뿐 아니라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 하지만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유해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을 판매한 업자에게 화장품 회수계획 제출 기간을 제대로 주지 않고 판매정지를 한 것은 위법이라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7월 18일 국민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서울식약청이 유해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을 판매한 업자에게 화장품 회수계획 제출 기간을 제대로 주지도 않고 6개월 영업정지를 내린 것은 부당하다고 결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이 중남미 시장에 K-뷰티 열풍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토대로 시장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6월 말 잇츠한불과 부산와국어대학교 CORE사업단(단장 김우성)은 남미 시장 조사와 신규 바이어 발굴은 물론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MOU를 체결하고 부산외대 인문융합 전공 학생들과 중남미 지역 시장 조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김홍창 잇츠한불 대표는 “학생들이 잇츠한불과 중남미지역 시장 조사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7월 17일 중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6월 중국 화장품 시장 소비액은 215억 위안(약 3조 5722억원), 증가율 17%로 2012년 12월 이후 5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의 소비액은 지난 5월 증가율 12.9%에 이어 2개월 연속 10%대 고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실제 생산과정을 들여다 보면 원료의 국산화 역시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제품 생산 원료가 외국산에 의존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화장품 산업 전반적인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로 화장품 소재를 구매해 가는 강소기업인 마크로케어(대표 이상 린)는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바이췌링(百雀羚)'의 저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7월 1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은 "바이췌링이 중국 대표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의 입지를 재확인시켰다"며 "바이췌링의 6월 온라인 매출이 1억 위안에 근접한 것으로 집계돼 업계를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7월 16일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바이췌링은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T몰과 타오바오에서 9279.02만 위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메이크업 시장 열풍에 K-뷰티가 뛰어들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7월 19일 알리바바 T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중국 메이크업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티몰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온라인 종합 쇼핑몰로 VDL은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등 대표 베스트셀러를 포함 100여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미녀 배우 서우가 7월 15일 방영된 SBS ‘떠나요 둘이서’에서 소개한 선스틱 아이템이 화제다. 이 방송에서 서우가 직접 사용한 선스틱이 산뜻하면서도 간편해 여행지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7월 15일 방송에서 서우와 개그우먼 김민경이 뜨거운 햇볕에도 루프탑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를 즐기러 가던 중 서우는 파우치에서 휴대용 콤팩트 사이즈의 선스틱을 꺼내 직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7월 18일 기자와 만난 성균관대학교 유지범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바이오코스메틱 산업 육성을 위해 성균관대 캠퍼스를 밸리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유 부총장은 “산학은 악수에 그치는 게 아니라 캠퍼스가 끈끈하게 매개체 역할을 함으로써 실리콘밸리처럼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AGFT는 웹으로 하나 된 세계를 만든 미국의 IT기업이다. 오늘날 이들 기업은 혁신의 주인공이자 미국의 힘을 상징한다. 그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도 안겨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성균관대학교 링크사업단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닉, 바이오코스메틱학과는 ‘2017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K-뷰티의 미래지향적 R&D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