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화제 속에 막을 내린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뉴이스트 김종현과 최민기가 화장품 모델이 됐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는 1020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뉴이스트 김종현과 최민기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뉴이스트 김종현과 최민기는 라비오뜨의 베스트셀러인 ‘코드덤 캡슐 클렌징 워터’를 메인으로 ‘스킨 튜닝 미스트’, ‘샤또 라비오뜨 와인 메이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계 속에 K-뷰티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이 홍콩에 K-뷰티를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미코스메틱은 지난 7월 7일 홍콩 센트럴에서 진행된 ‘케이 스타일 랩(K-Style Lab)’ 팝업 스토어 오프닝 프레스 이벤트에 참여했다. ‘케이 스타일 랩’은 한국의 감도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프리미엄 한류 패션샵이다. 2016년 홍콩 유명 쇼핑몰 ‘타임스 스퀘어’에서 국내 톱 디자이너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수시로 변하는 화장품 관련 정책. 이로 인해 국내외 시장 변화가 요동치고 중소기업 등을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따랐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7월 12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관내 화장품 기업의 수출 증가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2017년 화장품 정책 동향 및 수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인천시와 (사)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가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니즈를 반영해 추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의약외품 생산 품목 30위 권내 가장 많은 품목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치약제’였다. 탈모방지제가 뒤를 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016년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생산실적 1위 품목은 2015년과 동일하게 동아제약의 ‘박카스디액’(1,697억원)이었으며 ‘메디안어드밴스드타타르솔루션치약맥스’(736억원), ‘박카스에프액’(630억원), ‘페리오내추럴믹스그린유칼립민트치약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여성청결제 질경이 신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해 보자.”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가 신제품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의 출시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책임환불제와 4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질경이는 이달 말까지 공식몰에서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미코스메틱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프랑스 대표 뷰티 유통 체인인 마리오노(Marionnaud)에 론칭하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마리오노는 뷰티의 본고장인 프랑스 내 6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며 유럽 시장에서 세포라(Sephora)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형 뷰티 유통채널이다. 퓨어힐스는 지난달까지 약 30개 품목에 대한 유럽인증(CPNP)를 완료했으며 9월부터 프랑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네오팜(대표 이대열)이 피부장벽 전문 케어 브랜드 ‘아토팜 리얼 베리어’로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네오팜은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아토팜 리얼 베리어 제품 6종에 대한 화장품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 중국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은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익스트림 크림, 아쿠아 릴리프 젤 크림,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익스트림 크림 마스크, 클렌징 워터, 크림 클렌징 폼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할랄 상품하면 음식 다음으로 화장품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할랄 화장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고 시장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싱가포르 할랄 화장품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싱가포르는 작지만 부유한 국가로 아시아계, 중동계 무슬림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할랄 화장품에 대한 큰 수요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싱가포르에는 유명한 할랄 화장품 브랜드들이 다수 존재한다. 싱가포르 유력 라이프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이스라엘 화장품 기업 DeAura가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DeAura는 아시아와 유럽, 미주에 300개 이상의 오피스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베트남에는 하노이와 호치민에 5개의 피부관리 시설을 가지고 있다.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DeAura의 화장품은 초기부터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베트남 현지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ODM 업체인 아우딘퓨처스가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 시초가 모두 하락한 가운데 마감했다. 아우딘퓨처스는 7월 12일 코스닥에서 시초가 대비 0.43%(100원) 내린 2만 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아우딘퓨처스는 장 개장과 함께 공모가 대비 10% 내린 2만 3,400원으로 시초가를 시작했다. 이후 주가는 장 초반 시초가 대비 10.04% 오른 2만 5,750원까지 올랐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올 여름 평년보다 이르게 열대야가 찾아온 가운데 꿀잠에 피부 관리까지 일석이조 효과를 누리는 ‘슬리핑 뷰티족’이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리브영이 장마 시작과 동시에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7월 1일부터 10일까지 매출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수면팩, 쿨링 제품 등 ‘슬리핑 뷰티’ 관련 제품의 매출이 전주 같은 기간(6월 21일~6월 30일)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재생과 영양 흡수가 활발해지는 밤 시간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와 피부 진정으로 열대야에도 숙면을 취함은 물론, 피부 관리까지 해결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이다. 잠들기 전 제거해야 하는 기존 마스크팩과 달리 떼어내거나 씻어낼 필요 없이 얼굴에 바른 상태 그대로 잠들어도 무방한 ‘슬리핑팩(수면팩)’의 매출은 전주 대비 174% 증가했다. 밤 사이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차앤박 프로폴리스 딥모이스춰 수면팩은 10일새 2배, 1일 1팩을 40회 사용할 수 있는 가용비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닥터자르트 더마스크 슬리핑 마스크 2종은 3배 이상 신장하며 불티나게 팔렸다. 시원한 두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SNP화장품이 ‘뷰티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이대 상권에 입성, 국내외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SNP화장품은 롯데엘큐브 이대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7월 31일까지 전 품목 할인 행사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엘큐브는 10~20대 젊은 층의 감성을 취향저격한 미니 백화점이다. 특히 엘큐브 이대점은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패션, 뷰티 브랜드가 다수 입점돼 있다. SNP화장품의 팝업스토어 매장에서는 여름철 피부 케어에 제격인 신제품 ‘싱싱 비타 젤리 마스크’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1억 4,000만장 이상 판매된 대표 베스트셀러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SNP화장품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마스크팩을 선물로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SNP화장품 관계자는 “SNP화장품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기 위해 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최근 베트남에서 천연 화장품은 낯설지 않는 개념이다. 파라벤, 수은, 납 등 화장품에 사용된 해로운 물질들의 영향력에 주목해 온 베트남 소비자들은 천연 화장품에 주목하고 있다. TTVN은 최신 트렌드인 천연 화장품과 관련, 베트남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5가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브랜드 가운데는 천연 화장품의 전통적인 강자인 유럽의 더바디샵과 이브로쉐(Y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불법 제조 유통되는 가짜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외 유명 제품의 포장용기와 라벨을 유사하게 만든 가짜 화장품을 싼 값에 유통하는 사례가 빈번이 발생하고 있는 탓이다. 7월 10일 베트남 정부 당국은 SNS를 통해 걷잡을 수 없이 팔린 출처가 불분명한 1,3000개 이상의 가짜 제품을 압수했다. 시장 관리팀은 이날 하노이 경찰부, 하동지역 경찰과의 협조로 가짜 제품을 압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세계 경제 메가트렌드 대응을 위해서는 ‘사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사람 중심 기업문화’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월 1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가야금홀에서 열린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 세미나 및 임시총회’에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세계 경제 메가트렌드와 중소·중견기업 정책혁신’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기업의 더 많은 발전을 위해서는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 여름 평년보다 이르게 열대야가 찾아온 가운데 꿀잠에 피부관리까지 일석이조 효과를 누리는 ‘슬리핑 뷰티족’이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리브영이 장마 시작과 동시에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7월 1일부터 10일까지 매출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수면팩, 쿨링 제품 등 ‘슬리핑 뷰티’ 관련 제품의 매출이 전주 같은 기간(6월 21일~6월 30일)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SNP화장품이 ‘뷰티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이대 상권에 입성, 국내외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SNP화장품은 롯데엘큐브 이대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7월 31일까지 전 품목 할인 행사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엘큐브는 10~20대 젊은 층의 감성을 취향저격한 미니 백화점이다. 특히 엘큐브 이대점은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패션, 뷰티 브랜드가 다수 입점돼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의 트루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고지용, 고승재 부자와 함께 ‘에코 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한다.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불필요한 것은 비우고 꼭 필요한 것으로만 채운다’는 비욘드의 에코 라이프 콘셉트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비욘드의 대표 제품을 알리기 위해 최근 ‘고고부자’라는 닉네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욘드 모델 고지용, 고승재 부자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충북도가 K-뷰티의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다. 충청북도와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변종립)은 7월 12일 충청북도 화장품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화장품기업과 유관기관 50개소 100여명을 초청해 ‘아시아 및 유럽 화장품 인증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국내 화장품 수출 시장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중국시장 변화가 화장품에 미치는 영향과 동남아, 유럽 시장의 인증절차 등 다양한 정보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기능성 화장품을 둘러싸고 화장품업계+약사회 vs 의사회의 갈등 구도로 ‘한 판 불사’의 움직임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화장품 업체 B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아토피 화장품의 경우 의약품 수준의 임상을 해야만 기능성이라고 인정해 주겠다고 하면서 ‘허가된 제품의 경우 치료 효과나 예방에 효과는 없다’는 것을 ‘아토피 기능성 화장품 표시’와 함께 병기하겠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적었다.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여름휴가 스킨케어 알뜰하게 구매하자” 스킨푸드가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7월 빅세일’을 실시한다. 이 기간 중 스킨푸드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몰을 방문하면 회원 등급과 상관없이 모든 회원이 20~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빅세일 기간 내에 가입한 신규 회원도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콜마가 프리미엄 마스크팩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기업 한국콜마의 마스크팩 전문 기업인 콜마스크는 7월 12일 대표이사에 김종철 전 총경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가 마스크팩을 전문으로 생산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인 콜마스크는 자체 브랜드 없이 마스크팩만 전문으로 연구·생산하는 기업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할랄 상품하면 음식 다음으로 화장품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할랄 화장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고, 시장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싱가포르 할랄 화장품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싱가포르는 작지만 부유한 국가로 아시아계, 중동계 무슬림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할랄 화장품에 대한 큰 수요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싱가포르에는 유명한 할랄 화장품 브랜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류영진(58)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7월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 임명됐다. 류 신임처장은 검정고시를 거쳐 부산대 제약학과를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 인물이다. 2012년 대선 때 부산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과 문재인 후보 직능특보를 역임했으며 작년 총선 때 부산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당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지만 당선되지는 못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대형투자회사가 원료업체 인수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글로벌 향수 원재료 시장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7월 11일 중국 현지 언론 우시중문망(无时尚中文网)은 "프랑스 투자회사 유라제오(Eurazeo)가 2.7억 유로(약 3,552억원)를 들여 스페인 향정(香精) 제조업체 Iberchem의 지분 70%를 매수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Iberchem의 기업가치는 4.05억 유로로 이는 전 소유자 스페인 사모펀드회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미네랄바이오가 홈쇼핑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미네랄바이오는 7월 18일 오전 7시 15분 아임쇼핑 방송을 통해 한정판으로 기획한 ‘홍진영쿠션’을 선보인다. 미네로바이오의 홈쇼핑 채널에 런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진영쿠션’은 타사 쿠션 제품들에 비해 더 크게 제작된 빅 사이즈 쿠션이며 핑크베이지 수분베이스 파운데이션이 잡티와 주름을 커버하고 광채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시장 진출은 각 산업에 피할 수 없는 도전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시장의 빠른 변화에 발맞추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코트라(사장 김재홍)는 7월 11일 코엑스에서 국내 기업 관계자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업별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화장품 분야 전문가들은 글로벌 시장의 산업별 GVC(Global value chain)·트렌드 변화와 진출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싱가포르 뷰티패션 전문 매체 피메일(FEMALE)에서 꼭 시도해 봐야 할 K-뷰티 트렌드로 아이패치(Eye Patches)를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패치는 눈가에 붙이는 패치로 눈 주위에 활력을 주고 주름과 다크써클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성 마스크 시트이다. 한국인과 비슷한 피부를 가진 싱가포르 여성들은 피부가 얇고 연약해 건조함과 주름 해결을 위한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기능성 화장품 품목이 확대, 시행되면서 의약외품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 화장품 업계의 볼멘 소리가 높다. DMCK의 현재헌 대표는 “1년을 준비해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었는데 심사기준이 기존 의약외품을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굳이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대 의미가 사라졌다”며 아쉬워했다. 현 대표는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제 등 기능성 화장품 기준에 맞춰서 준비했는데 ▲아토피성 피부로 인한 건조함 등을 완화 ▲여드름성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대는 R&D를 바탕으로 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위상을 더욱 단단하게 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를 안겨 주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유아, 아동용품과 이와 관련된 세계적 추세 등을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행사가 중국 상해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제17회 상해 국제 유아용품 산업 박람회(CBME China 2017: Child-Baby-Maternity-Expo China 2017)’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 홍차오에 위치한 ‘NECC(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증강현실 AR 기술의 발전이 뷰티 소비 시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7월 10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AR식 메이크업 기술로 인해 뷰티제품 구매전환율이 2배 이상 높아져 뷰티 소비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증강현실 'AR'과 가상현실 'VR'은 현재 소비자의 쇼핑체험을 높이는 현대화 기술로 분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