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현재 피부과에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또는 메디컬 코스메틱(medical cosmetics)이라는 명칭으로 여러가지 화장품들이 사용되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그 자체로 질환을 치료하기는 어렵지만 약이나 시술과 적절하게 병합해 사용하게 된다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바이오 코스메틱’의 성장과 함께 향후 R&D 발전 방향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종희 성균관대학교 의과
[코스인코리아닷콤 차성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도 안겨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성균관대학교 링크사업단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닉, 바이오코스메틱학과는 ‘2017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K-뷰티의 미래지향적 R&D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7월 18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K-뷰티의 ‘미래’로 주목받으며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대는 R&D를 바탕으로 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으로는 바이오 코스메틱 사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도 안겨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성균관대학교 링크사업단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닉, 바이오코스메틱학과는 ‘2017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K-뷰티의 미래지향적 R&D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피부 상태는 타고 나는 것일까? 아니면 외부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까? 정답은 ‘둘 다’이다. 사람의 피부 노화는 자연노화와 광노화의 결과이다. 자연노화는 느리고 조직 퇴행에서 오는 손상에 기인하는데 비해 광노화는 주로 만성 자외선 노출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피부 노화는 Matrix metalloproteinases(MMPs)와 콜라겐 1형과 같은 다양한 타겟 유전자들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후성유전학적인 조절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 갖고 싶었다.”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7월 15, 16일 이틀간 진행된 ‘다이아 페스티벌 2017’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다이아 페스티벌은 CJ E&M의 디지털 스타군단 ‘다이아 TV’와 서울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CJ E&M, 다이아TV,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한 1인 창작자들의 축제다. 2회째를 맞은 올해의 행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제주 화장품 산업 신규 먹거리 창출의 길이 열렸다. 제주대학교 건강뷰티산업 종합기술지원사업단(화학·코스메틱스학과 현창구 교수)과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센터장 고대승)는 7월 14일 제주형 발효화장품 개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제주형 발효추출물은행구축협의회‘를 결성해 본격적인 준비모임을 추진하기로 했다. 20여명의 제주 전통식품 유래 미생물 종균과 고부가가 발효화장품 산업화에 관심을 보이는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남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인 리니오(Linio)에서 실시한 ‘50개국 뷰티 서비스 비용 현황 조사’에서 관련 비용이 가장 경제적인 국가로 베트남이 선정됐다. 베트남에서는 일반적으로 코 성형수술이 1,000달러를 넘지 않으며 손톱 관련 서비스는 7달러 정도이다. 조사된 50개 국가와 비교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미용과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얻을 수 있는 국가임이 확인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장마와 폭염이 번갈아가면서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다. 특히 곧 장마가 끝나면 찾아올 폭염은 피부에 적지 않은 고민을 안겨주기 마련이다. 강렬한 자외선은 피부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고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오랫동안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쉽다. 이에 스킨푸드는 다양한 여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국회·정부·협회 등이 참가하는 '헬스&뷰티 미래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7월 21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김상희 의원실에서 주최한 것으로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10여명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식약처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 기관 단체장이 대거 참석한다.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부회장은 7월 7일 화장품 CEO 조찬간담회 공지사항을 통해 "앞으로 화장품 산업과 국회를 연결하는 소통 채널을 신설해 업계 현안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로 통칭되는 한국 화장품은 높은 가성비, 우수한 디자인과 더불어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는 것으로 전세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트렌드 변화에 따라 하루가 멀다 하고 신상품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사라져 가며, 이러한 현상은 K-뷰티의 경쟁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한국 화장품 시장의 ‘대세’에 역행하는 쉽지 않은 선택을 한 곳이 있다. 그리고 고집스럽게 만들어 낸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법을 둘러싼 정보공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화장품 제조업체가 제품 원료 정보를 공개했다고 해도 데이터 자체는 영업상 비밀로 공개할 수 없다’고 선고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김정중)는 식약처장을 상대로 대한화장품협회와 기업이 낸 정보공개결정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원료 목록 공개결정 처분 취소 행정소송’은 청구인 김모씨가 정보공개를 청구한 사건(2016년 9월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증권가에서 2분기 화장품업종의 투자 의견을 바이(Buy)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하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편중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드 보복 우려 장기화 조짐 속 향후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개선에 어두운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화장품 기업의 2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중국인 입국객 급감이 큰 영향을 미쳐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빅5의 중국인 내수 기여도는 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설레는 휴가철이 시작됐다. 그러나 여전히 짐 꾸리기는 고민이고 그 중에서 챙겨야할 화장품은 너무 많다. 나이스뷰티(대표 이석호)는 이러한 고민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다재다능한 효능으로 부피는 줄이면서 만족을 높이는 바캉스용 미니멀 사이즈 제품을 선보였다. 나이스뷰티의 ‘휘엔느 올인원 샤워팩’ 하나면 모든 걱정을 떨칠 수 있다. 식물성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 자극 없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이 샤워팩은 각종 목욕, 세면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기능성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네오팜’이 MLE 제형, 세라마이드 특허, 이달 중국 CFDA 취득, H&B스토어 입점 등에 힘입어 사드 보복 이후 주춤이는 화장품 업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네오팜은 민감성피부용 보습제품에 강점을 지닌 기능성 화장품 전문 생산 기업으로 ‘아토팜’, ‘리얼베리어’, ‘제로이드’, ‘더마비’ 등의 대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2016년 매출액은 423억원,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이 ‘2017 북미 라스베가스 미용 박람회(2017 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 참가,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7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세계 최대 미용 화장품 B2B 전시회로 지난해 39개국 1,015개사가 참가하고 3만여명이 참관했다. 니슬은 이번 박람회에서 ‘에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내 인기 화장품의 순위가 눈에 띠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한국 드라마, 영화 등 한류에 힘입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한국 브랜드가 상위권 순위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7월 15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재경재선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가 발표한 '2017년 2분기 화장품 검색지수'를 인용해 "올해 2분기 화장품 브랜드 순위 차트를 분석한 결과 중국 화장품에 대한 열기가 높아지는 반면 한국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는 화장품 중소 브랜드 제조업자들에게 ‘아마존 글로벌 셀링’이 해외 진출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7월 17일 메리츠종금증권 양지혜 애널리스트는 “2015년 6월 아마존이 한 국가의 상품만을 위한 최초의 페이지로 한국 화장품 페이지를 론칭했다”며 “2017년 5, 6월 기준으로 아마존 내 마스크 시트 검색결과 상위 10개 중 8개가 한국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 아이크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오스트리아에서 건강한 삶과 환경 보존을 생각하는 ‘로하스(LOHAS)’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천연 화장품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오스트리아 화장품 시장은 2016년 기준 16억 유로 규모이다. ‘천연 화장품’에 대한 공식적 정의가 수립돼 있지 않아 관련 제품과 시장 규모 등에 대한 공식적인 통계는 발표된 것이 없지만 오스트리아 천연 화장품 부문은 전체 화장품 시장의 1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은 엄홍길 대장이 이끄는 ‘DMZ 평화통일대장정’ 대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자외선 차단, 피부 진정 등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잇츠스킨 제품을 후원, 350km 대장정을 이어가는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DMZ 평화통일대장정은 젊은이들의 도전정신 함양, 안보 의식 고취, 나눔 문화 실천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열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가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7월 12일 더케이호텔(구 양재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 열린 ‘2017년 강기협 세미나 및 임시총회’에서 심상돈 대표는 정식으로 신임 회장에 임명됐다. 심상돈 회장은 지난 2월 23일 임시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임됐으나 적법한 절차와 정관수정의 과정이 필요해 이날 다시 임시총회를 열게 됐고 회원들의 만장일치 동의를 얻어 협회의 수장이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을 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다양한 매체와 인터넷 환경 노출로 색조 화장품 사용 시작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피부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화장품 안전교육이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소비자에게 제공돼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속 녹색건강연대(공동대표 이주열, 강재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사업으로 2017년 4월부터 10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기다리던 여름 휴가가 시작됐다. 휴가지 필수 코스인 해수욕장에서 자신의 매력을 뽐내려면 순간순간 메이크업 체크는 필수이다. 또 뜨거운 태양과 장시간 메이크업으로 피곤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야 다음날 화장도 잘 먹는다. 휴가철 뽐내기 메이크업 필수템을 정리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최근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나 대기업의 갑질 논란이 문제가 되면서 화장품 업종도 긴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CJ올리브영이 납품업체 간의 거래 과정 전반에대한 조사를 공정위로부터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CJ올리브영이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홈쇼핑 못지않게 과다하게 요구해 부담이 컸다”며 “차제에 불공정 행위가 근절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토니모리가 가맹점 대상으로 비용 부담을 전가하는 등 불공정 행위가 적발된 적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을 아는 섹시한 남자(화섹남)’ 그루밍(Grooming)족이 뷰티 시장에 핫하게 뜨고 있다. 매년 1,0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고 미국,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찾아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인 ‘2017 북미 코스모프로프’를 관통한 주요 키워드 중 하나가 ‘남성 화장품’일 정도다. 국내에서도 화장품에 관심을 가지는 남성이 늘어나고 있다. 화장품 정보를 공유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싱가포르에 이어 말레이시아에 뷰티 라인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아 유력 뷰티 매체 코스메틱디자인아시아(Cosmeticdesign-asis)는 H&M 뷰티가 지난해 아시아 첫 번째 국가로 싱가포르 런칭을 성공적으로 만든 후 올해 가을 아시아 두 번째 뷰티 라인 런칭 국가로 말레이시아를 정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와 바로 인접국가이며 싱가포르의 트렌드를 따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여름은 피부 피로도가 높아지는 계절이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돼 땀이 흐르고, 피지 분비는 왕성해진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덩달아 넓어진 모공에는 이런 저런 노폐물들이 쌓이기 쉽다. 모공을 막고 있는 노폐물은 피부 트러블로 이어진다. 여름철 하루 종일 피부에 밀착됐던 메이크업과 피지, 노폐물, 묵은 각질까지 말끔하게 지워내는 ‘디톡스 클렌징’이 필요한 이유다. 뛰어난 클렌징 효과는 물론 착한 성분으로 만들어 피부 건강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세계화장품학회(IFSCC)가 개막까지 D-100일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강학희(姜鶴熙) 2017 IFSCC 조직위원장(대한화장품학회 회장)은 “현재 650여 명이 등록해 지난 쭈리히 대회를 능가했다. 남은 기간 동안 참가자가 더 늘어나 800명 내외가 될 것으로 기대돼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학희 조직위원장은 “서울대회를 통해 중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차기 아시아지역 학회 개최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탈모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매년 탈모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갈수록 젊어지고 있어 탈모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내 탈모인구수는 2016년 2억 5,000만명으로 매년 15~18%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 연구기관 닐슨이 2016년 ‘중국소비자 탈모현상에 대한 인지연구(中國市場消費者對掉發現象的認知研究)’에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청두, 우한 등 지역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스킨케어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뷰애드의 일산 공장 생산시설에 대해 글로벌 수준의 화장품 제조와 품질 관리 기준인 ‘ISO 22716’ 인증을 획득했다. 뷰애드는 장아떼, SPPC 등 프랑스 향수를 국내에 수입 유통하면서 국내 제조 마스크팩 시장에서도 진출한지 단기간 만에 두각을 드러내 주목을 받아 왔다. 태국, 필리핀, 대만 등 동남아와 미국 쪽에 수출실적이 폭발적으로 신장하고 있는 뷰애드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식약처는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을 지난 5월 31일 발표했다. 이를 화장품 업체 관계자에게 설명하는 워크숍이 7월 13일 열렸다. 학계와 업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가이드라인으로 ▲In vitro 3T3 NRU 시험법, LLNA ▲단회투여독성시험 ▲피부자극시험 : 인체피부모델을 이용한 피부자극시험법 ▲소 각막을 이용한 안점막자극시험법(BCOP 시험법) ▲LLNA-DA, LLNA : BrdU-EL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색조 화장품 전문기업 C&C인터내셔널이 20년의 불비(不飛)와 불명(不鳴)의 시절을 끝내고 21세기 도약을 시작했다. 펜슬 외길을 묵묵히 걸어온 배은철 대표는 그 감회를 이렇게 말했다. “펜슬 하나도 못만들면서 국내 1등은 없다. 세계 1등이 되고 싶다면 더욱 그렇다. 이것을 하지 못하면 다른 것도 인정받지 못한다. 살아 남아야 하기 때문에 지독할 수밖에 없었다. ”C&C인터내셔널은 현재 월 생산량 1,000만개의 제2공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내추럴 기능성 원료를 생산하는 래디안이 최근 중국 상해에 대규모 제2공장을 완공하고 제2도약을 선포했다. 최근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질환은 중국 내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천연 소재 유래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제2공장을 완공한 래디안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7월 7일 래디안은 중국 상하이 봉현구 일원에서 중국 주요 고객사, 정부 관계자, 한중 래디안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계속된 폭염에 지치고 높아진 습도로 불쾌지수까지 치솟아 힘들어 하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한 할인 이벤트가 준비됐다. 스킨푸드와 잇츠스킨, 토니모리 등 주요 화장품 브랜드숍이 일제히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을 맞아 화장품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주말 착한 가격으로 핫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스킨푸드는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7월 빅세일’을 실시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