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최근 베트남에서 천연 화장품은 낯설지 않는 개념이다. 파라벤, 수은, 납 등 화장품에 사용된 해로운 물질들의 영향력에 주목해 온 베트남 소비자들은 천연 화장품에 주목하고 있다. TTVN은 최신 트렌드인 천연 화장품과 관련, 베트남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5가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브랜드 가운데는 천연 화장품의 전통적인 강자인 유럽의 더바디샵과 이브로쉐(Y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불법 제조 유통되는 가짜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외 유명 제품의 포장용기와 라벨을 유사하게 만든 가짜 화장품을 싼 값에 유통하는 사례가 빈번이 발생하고 있는 탓이다. 7월 10일 베트남 정부 당국은 SNS를 통해 걷잡을 수 없이 팔린 출처가 불분명한 1,3000개 이상의 가짜 제품을 압수했다. 시장 관리팀은 이날 하노이 경찰부, 하동지역 경찰과의 협조로 가짜 제품을 압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세계 경제 메가트렌드 대응을 위해서는 ‘사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사람 중심 기업문화’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월 1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가야금홀에서 열린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 세미나 및 임시총회’에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세계 경제 메가트렌드와 중소·중견기업 정책혁신’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기업의 더 많은 발전을 위해서는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 여름 평년보다 이르게 열대야가 찾아온 가운데 꿀잠에 피부관리까지 일석이조 효과를 누리는 ‘슬리핑 뷰티족’이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리브영이 장마 시작과 동시에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7월 1일부터 10일까지 매출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수면팩, 쿨링 제품 등 ‘슬리핑 뷰티’ 관련 제품의 매출이 전주 같은 기간(6월 21일~6월 30일)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SNP화장품이 ‘뷰티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이대 상권에 입성, 국내외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SNP화장품은 롯데엘큐브 이대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7월 31일까지 전 품목 할인 행사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엘큐브는 10~20대 젊은 층의 감성을 취향저격한 미니 백화점이다. 특히 엘큐브 이대점은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패션, 뷰티 브랜드가 다수 입점돼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의 트루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고지용, 고승재 부자와 함께 ‘에코 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한다.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불필요한 것은 비우고 꼭 필요한 것으로만 채운다’는 비욘드의 에코 라이프 콘셉트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비욘드의 대표 제품을 알리기 위해 최근 ‘고고부자’라는 닉네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욘드 모델 고지용, 고승재 부자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충북도가 K-뷰티의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다. 충청북도와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변종립)은 7월 12일 충청북도 화장품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화장품기업과 유관기관 50개소 100여명을 초청해 ‘아시아 및 유럽 화장품 인증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국내 화장품 수출 시장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중국시장 변화가 화장품에 미치는 영향과 동남아, 유럽 시장의 인증절차 등 다양한 정보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기능성 화장품을 둘러싸고 화장품업계+약사회 vs 의사회의 갈등 구도로 ‘한 판 불사’의 움직임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화장품 업체 B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아토피 화장품의 경우 의약품 수준의 임상을 해야만 기능성이라고 인정해 주겠다고 하면서 ‘허가된 제품의 경우 치료 효과나 예방에 효과는 없다’는 것을 ‘아토피 기능성 화장품 표시’와 함께 병기하겠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적었다.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여름휴가 스킨케어 알뜰하게 구매하자” 스킨푸드가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7월 빅세일’을 실시한다. 이 기간 중 스킨푸드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몰을 방문하면 회원 등급과 상관없이 모든 회원이 20~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빅세일 기간 내에 가입한 신규 회원도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콜마가 프리미엄 마스크팩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기업 한국콜마의 마스크팩 전문 기업인 콜마스크는 7월 12일 대표이사에 김종철 전 총경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가 마스크팩을 전문으로 생산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인 콜마스크는 자체 브랜드 없이 마스크팩만 전문으로 연구·생산하는 기업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할랄 상품하면 음식 다음으로 화장품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할랄 화장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고, 시장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싱가포르 할랄 화장품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싱가포르는 작지만 부유한 국가로 아시아계, 중동계 무슬림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할랄 화장품에 대한 큰 수요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싱가포르에는 유명한 할랄 화장품 브랜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류영진(58)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7월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 임명됐다. 류 신임처장은 검정고시를 거쳐 부산대 제약학과를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 인물이다. 2012년 대선 때 부산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과 문재인 후보 직능특보를 역임했으며 작년 총선 때 부산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당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지만 당선되지는 못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대형투자회사가 원료업체 인수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글로벌 향수 원재료 시장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7월 11일 중국 현지 언론 우시중문망(无时尚中文网)은 "프랑스 투자회사 유라제오(Eurazeo)가 2.7억 유로(약 3,552억원)를 들여 스페인 향정(香精) 제조업체 Iberchem의 지분 70%를 매수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Iberchem의 기업가치는 4.05억 유로로 이는 전 소유자 스페인 사모펀드회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미네랄바이오가 홈쇼핑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미네랄바이오는 7월 18일 오전 7시 15분 아임쇼핑 방송을 통해 한정판으로 기획한 ‘홍진영쿠션’을 선보인다. 미네로바이오의 홈쇼핑 채널에 런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진영쿠션’은 타사 쿠션 제품들에 비해 더 크게 제작된 빅 사이즈 쿠션이며 핑크베이지 수분베이스 파운데이션이 잡티와 주름을 커버하고 광채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시장 진출은 각 산업에 피할 수 없는 도전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시장의 빠른 변화에 발맞추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코트라(사장 김재홍)는 7월 11일 코엑스에서 국내 기업 관계자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업별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화장품 분야 전문가들은 글로벌 시장의 산업별 GVC(Global value chain)·트렌드 변화와 진출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싱가포르 뷰티패션 전문 매체 피메일(FEMALE)에서 꼭 시도해 봐야 할 K-뷰티 트렌드로 아이패치(Eye Patches)를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패치는 눈가에 붙이는 패치로 눈 주위에 활력을 주고 주름과 다크써클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성 마스크 시트이다. 한국인과 비슷한 피부를 가진 싱가포르 여성들은 피부가 얇고 연약해 건조함과 주름 해결을 위한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기능성 화장품 품목이 확대, 시행되면서 의약외품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 화장품 업계의 볼멘 소리가 높다. DMCK의 현재헌 대표는 “1년을 준비해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었는데 심사기준이 기존 의약외품을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굳이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대 의미가 사라졌다”며 아쉬워했다. 현 대표는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제 등 기능성 화장품 기준에 맞춰서 준비했는데 ▲아토피성 피부로 인한 건조함 등을 완화 ▲여드름성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대는 R&D를 바탕으로 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위상을 더욱 단단하게 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를 안겨 주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유아, 아동용품과 이와 관련된 세계적 추세 등을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행사가 중국 상해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제17회 상해 국제 유아용품 산업 박람회(CBME China 2017: Child-Baby-Maternity-Expo China 2017)’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 홍차오에 위치한 ‘NECC(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증강현실 AR 기술의 발전이 뷰티 소비 시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7월 10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AR식 메이크업 기술로 인해 뷰티제품 구매전환율이 2배 이상 높아져 뷰티 소비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증강현실 'AR'과 가상현실 'VR'은 현재 소비자의 쇼핑체험을 높이는 현대화 기술로 분류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볍게 챙겨, 훌쩍 떠날 수 있게 구성된 미니, 트래블키트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의 용량을 줄여 출시되는 미니 화장품은 휴대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선택의 폭도 다양해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남자를 더 남자답게 만드는 화장품.’코스모코스의 토탈 뷰티 생활케어 브랜드 ‘꽃을든남자’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에너지 팩토리 스포츠 선크림’과 스포츠타월로 구성된 한정 기획세트가 올리브영에서 단독 출시된다. 에너지 팩토리 스포츠 선크림은 토트넘 홋스퍼 정식 팀 로고를 적용한 스페셜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남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화장품 브랜드가 유통채널 포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국 전역을 목표로 한 유통채널 입지 확보 전략과 홍보 프로모션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7월 10일 중국 현지언론 잉상망(赢商网)은 링칭슈안(林清轩) 창립자인 순라이춘(孙来春)의 발언은 인용해 "유통 전문 채널에서 중국 화장품 브랜드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특히 스킨케어 브랜드가 쇼핑센터 진입에 난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메르스 사태보다 큰 사드 후폭풍이 한국 화장품 업계를 강타했다. 화장품 업계의 가장 큰 우려는 이번 충격이 단기간으로 끝나지 않고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아모레G 등 화장품 빅2의 2017년 2분기 합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감소, 영업이익은 무려 33% 급감할 전망이다. LG생활건강은 그나마 선방한 셈이다. LG생활건강 2분기 영업이익은 2,190억원으로 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체 입사지원을 위해 사이트에 가입했는데 서류심사 탈락 후 계정을 탈퇴하려고 보니 탈퇴가 불가능하네요. 제 이력서를 빨리 삭제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처럼 기업 채용 단계에서는 물론 멤버십 등 회원제, 이벤트 등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간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7월 10일부터 25일까지 화장품을 비롯해 자동차, 식품, 사무기기 등 국민생활 밀접분야 업체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실태 집중 점검에 나선다. 고객유치 경쟁이 치열한 화장품 제조업체는 지난 2014년 6월에 이어 두 번째 점검이다. 지난 점검에서는 안전성 확보조치와 개인정보 위탁관리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개인정보 보유량, 회원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개 기관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안전조치 준수 여부 ▲수탁자 관리·감독 여부 ▲보존 기간이 경과된 개인정보의 파기 여부 ▲마케팅정보 수신 등 선택정보에 대한 구분동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토록 하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 화장품 수출 국가의 화장품 특허와 상표 정보 검색이 더 쉽고 빨라진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작년부터 제공해 오고 있는 ‘특허 및 상표 정보검색 시스템(lupe)’의 콘텐츠와 성능을 개선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화장품산업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와 최근 기술 개발 방향, 기술 수준을 파악하고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요 수출국에 대한 특허와 상표등록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lupe’에는 5개국(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의 특허 정보(158,399건)와 4개국(한국, 미국, 유럽, 일본)의 상표 정보(1,153,047건), 한국 심판 정보(1,707건)가 담겨 있다. 타 특허·상표 검색시스템과 달리 화장품 분야에 특화된 자료로 구성돼 자료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다는 게 특징이다. 화장품산업연구원은 SQL(엘라스틱서치)프로그램 이용과 웹 리소스 처리를 통해 ‘lupe’의 검색 속도를 2배 이상 높였으며 PC외에 모바일이나 태블릿에서도 검색이 가능토록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특허 출원 건수에서도 확인됐다. 특허청에 따르면 중국발 황사와 국내발 미세먼지가 인체에 각종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이를 차단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화장품 관련 특허출원이 최근 들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유해물질 차단 화장품 특허 출원 현황 유해물질 차단 화장품 관련 특허출원은 2015년 9건에 불과했으나 2016년 27건으로 무려 200%나 증가했다. 올해에는 5월 현재 12건이 출원돼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화장품은 미세먼지나 황사 속에 포함된 중금속을 흡착시키거나 피부로의 침투를 차단하는 제품으로 인체에 유해한 황사와 미세먼지가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음에 비추어볼 때 그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해물질 차단 화장품 출원인별 특허 출원 동향 유해물질 차단 화장품 관련 특허출원의 최근 10년간 출원인별 동향을 살펴보면, 중견·중소기업이 전체의 70%(50건)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대기업 17%(12건), 대학·연구기관 7%(5건), 개인 6%(4건) 순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2017년 서울시가 평가한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올해 3월 29일부터 4월 28일까지 공모로 모집한 297곳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고용 양과 질 ▲청년 채용 의지 ▲서울시 취업지원프로그램 협력 정도를 심도 있게 심사해 최종 174곳을 선정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전체 근로자 전원이 정규직이며 매년 2회 이상 온오프라인 직무역량교육과 외부 강사 초빙을 통한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전 사원을 대상으로 매월 1권 독서 교육과 자기계발을 위한 매월 교육비를 지급하고 연극, 영화 등 사내 문화행사, 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산행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가입 ▲경조사 휴가 및 경조금 지급 ▲출산 휴가와 육아휴직제도 등 사내 복지를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6년 11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으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식약처 C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은 화장품 업체가 133곳으로 늘어났다. 식약처가 공개한 화장품 CGMP 적합업소 명단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인증을 받은 에스겔코스메틱 등 7월 4일 현재 133곳이 CGMP 인증을 획득했다. 식약처 화장품 GMP 적합업소 현황 (7월 4일 현재)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 공급하기 위해 식약처가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GMP 기준에 따라 고시한 제조·품질관리에 관한 기준이다. 원료·자재의 입고부터 완제품의 출고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를 비롯해 적절한 설비설계, 직원들의 업무수행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심사가 이뤄지며 제품 생산 전반에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기준을 충족시키는 기업에만 부여된다. 최근 CGMP 적합업소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디엠코스메틱스, 미래유, 아리바이오, 콧데, 에스겔코스메틱 등 5곳이다. 디엠코스메틱스는 지난 5월 10일 전 공정 적합업소로 인정받았고 미래유와 아리바이오는 6월 1일 전 공정 CGMP 인증을 획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조하얀 기자]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는 지난달 1일 학문관 1층 헤어실에서 ‘맞춤형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재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와이즈 뷰티테인먼트 윤성준 총괄본부장을 초청해 ‘1인 1기업 시대! 미래 뷰티인재 자신감 업!’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윤성준 총괄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콘텐츠 개발로 1인 1기업 시대라고 불리 울 만큼 고소득의 다양한 직업군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라며 “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동물실험 금지 확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많은 가운데 정부가 이와 관련된 정보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동물대체시험법 관련 정부기관의 공무원, 학계‧산업계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동물대체시험법 산‧학‧관 워크숍’을 7월 13일 바비엥(서울시 서대문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체 입사지원을 위해 사이트에 가입했는데, 서류심사 탈락 후 계정을 탈퇴하려고 보니 탈퇴가 불가능하네요. 제 이력서를 빨리 삭제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처럼 기업 채용 단계에서는 물론 멤버십 등 회원제, 이벤트 등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간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7월 10일부터 25일까지 화장품을 비롯해 자동차, 식품, 사무기기 등 국민생활 밀접분야 업체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오징어 입’, ’거북목 교정기’, ‘연어 머리’까지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완판남으로 등극한 이상민이 뷰티 시장까지 점령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일명 ‘이상민 선스틱’으로 불리는 ‘브라이트닝 업 선 스틱’ 매출이 지난달 대비 10배 상승했다고 7월 10일 밝혔다. 닥터지는 7월 초 이상민을 춤추게 하는 픽템 ‘브라이트닝 업 선 스틱’ 버전의 바이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