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세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뷰티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은 라붐 솔빈을 모델로 발탁,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붐 솔빈은 청량한 미모와 통통튀는 매력으로 대세 걸그룹의 비주얼 센터로 주목 받고 있는 대표적인 라이징 스타. 최근 공개된 뷰티 화보에서 초근접에도 완벽한 미모와 차세대 뷰티퀸다운 매끈한 피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몸과 마음이 지쳐간다. 물론 피부도 당신에게 SOS를 보낸다. 피부 온도 상승은 피부 세포의 노화를 가속화 시킨다. 뜨거운 피부 온도를 낮추고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하는 ‘쿨링 코스메틱’을 소개한다.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동시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까지 가능한 미스트는 여름철 필수템이다. 여기에 쿨링감까지 더해진다면 한여름 노화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내 피부를 구원할 SOS 아이템으로 더할 나위 없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이 최근 출시한 ‘라이프 컬러 립크러쉬 매트’가 뛰어난 발림성과 발색력은 물론 완벽한 밀착력에 대한 입소문으로 여성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3월 온라인을 통한 선 출시로 매진 행진을 기록한 잇츠스킨 ‘라이프 컬러’의 후속제품 라이프 컬러 립크러쉬 매트는 발색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발림성이 부드럽고 유지력까지 골고루 갖춘 완벽한 립 제품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 최대 수출국인 중국이 사드 여파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할랄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할랄 시장은 17억명(2014년)의 소비인구와1조 7,360억 달러(2015년)의 소비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2021년에는 2조 7,430억 달러 규모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 뿐 아니라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 하지만 ‘할랄 인증’ 취득 방법 등에 대한 화장품 기업들의 접근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이러한 화장품 기업들을 돕기 위해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나섰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화장품 할랄 인증을 위한 무료 컨설팅 사업에 참가할 화장품 기업을 모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탁을 받아 시행되는 이번 지원 사업은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 의무화와 중국의 사드보복 조치 등으로 수출 여건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유망시장인 이슬람권 화장품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화장품 할랄 인증 취득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7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국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중국 메이크업 시장 열풍에 K-뷰티가 뛰어들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7월 19일 알리바바 T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중국 메이크업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티몰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온라인 종합 쇼핑몰로 VDL은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등 대표 베스트셀러를 포함 10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은 티몰에서 후, 숨, 빌리프, 수려한, 더페이스샵 등 5개 화장품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에서 급속도로 성장 중인 색조 메이크업 열풍에 대응하고자 VDL 입점을 추진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중국 메이크업 시장은 2020년 66억달러(약 7조 4,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VDL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티몰 입점을 시작으로 올해 말에는 중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글로벌 감성과 우수한 품질의 메이크업 제품으로 중국 소비자를 적극 공략하겠다”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이 ‘2017 북미 라스베가스 미용 박람회(2017 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 참가,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7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세계 최대 미용 화장품 B2B 전시회로 지난해 39개국 1,015개사가 참가하고 3만여명이 참관했다. 니슬은 이번 박람회에서 ‘에코 베리어’ 라인과 ‘인텐시브 베리어’ 라인의 전 제품을 선보여 전 세계 바이어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화학 성분을 최대한 절제하고 저자극 포뮬라로 건강한 피부 장벽 강화를 추구하는 에코 베리어 라인과 자연친화적이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기능성 제품들로 구성된 인텐시브 베리어 라인은 박람회 현지에서 많은 주목을 끌며 세계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예고했다. 니슬 마케팅 관계자는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니슬의 특장점이 바이어, 방문객들에게 효과적으로 각인돼 북미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요즘 폭염 주의보에 숨쉬기도 버거울 정도의 습도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물며 이러한 날씨가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힘겨울까. 성인보다 키가 작은 유아들은 햇빛의 지면 반사열을 더 많이 받게 된다. 유아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10℃ 이상 높다. 가장 큰 문제는 영유아의 피부가 얇아 외부 자극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힘이 약하다는 것. 영유아의 땀띠, 발진 등 피부 트러블을 조심하기 위해 평소보다 세심한 관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아미코스메틱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프랑스 대표 뷰티 유통 체인인 마리오노(Marionnaud)에 론칭하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마리오노는 뷰티의 본고장인 프랑스 내 6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며 유럽 시장에서 세포라(Sephora)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형 뷰티 유통채널이다. 퓨어힐스는 지난달까지 약 30개 품목에 대한 유럽인증(CPNP)를 완료했으며 9월부터 프랑스 마리오노 550개 매장에서 대표 품목인 프로폴리스 라인(Pureheals propolis line)과 센텔라 라인(Pureheals centella line), 시트 마스크팩을 소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론칭에 앞서 7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현직 프랑스인 저널리스트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프레스 이벤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당시 행사에 참석한 저널리스트들은 퓨어힐스의 귀여운 패키지와 자연주의 전성분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프로폴리스 라인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퓨어힐스 관계자는 “뷰티의 본고장 프랑스의 대표적인 유통채널에서 퓨어힐스를 소개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r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네오팜(대표 이대열)이 피부장벽 전문케어 브랜드 ‘아토팜 리얼 베리어’로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네오팜은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아토팜 리얼 베리어 제품 6종에 대한 화장품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 중국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은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익스트림 크림, 아쿠아 릴리프 젤 크림,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익스트림 크림 마스크, 클렌징 워터, 크림 클렌징 폼 등 6종이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는 실제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을 적용해 약해진 피부장벽을 건강하고 탄탄하게 강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는 것은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품질과 기술력을 중국에서도 인정받았다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추가 제품들에 대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해 나가는 한편, 적극적인 시장 진입 계획을 수립해 중국 시장에서 아토팜 리얼 베리어를 알릴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함께 자외선 지수 역시 높아지고 있다. 날씨에 따라 화장품 품목 중 선호도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 최근 면세점 내에서 ‘자외선 차단제’의 인기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7월 20일 신라면세점은 최근 3년간 상품 판매 트렌드 분석 결과, 자외선 차단제의 매출이 크게 늘어 면세점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말레이시아 라이프 스타일 유력 매체 스타투(Star2)가 꼭 알아야 할 말레이시아 립스틱 브랜드 5가지를 소개했다. 스타투가 뽑은 립스틱 브랜드는 트렌디한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들이다. 말레이시아 인기 5개 립스틱 브랜드들을 정리했다. 니타는 설립자의 이름 아즈니타 아즈만(Aznita Azman)을 본떠 만든 브랜드이다. 말레이시아 전통과 문화유산을 반영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7월 18일 ‘2017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 심포지엄’이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학과 주최로 자연과학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미래 K-뷰티의 먹거리이자 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코스메틱산업 육성이 주목받으면서 ‘R&D와 트렌드 선점’을 위한 목적에서 개최됐다.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환영사에서 “바이오코스메틱학과 석박사 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 연구인력 양성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 최대 수출국인 중국이 사드 여파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할랄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할랄 시장은 17억명(2014년)의 소비인구와 1조 7,360억 달러(2015년)의 소비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2021년에는 2조 7,430억 달러 규모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 뿐 아니라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 하지만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유해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을 판매한 업자에게 화장품 회수계획 제출 기간을 제대로 주지 않고 판매정지를 한 것은 위법이라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7월 18일 국민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서울식약청이 유해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을 판매한 업자에게 화장품 회수계획 제출 기간을 제대로 주지도 않고 6개월 영업정지를 내린 것은 부당하다고 결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이 중남미 시장에 K-뷰티 열풍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토대로 시장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6월 말 잇츠한불과 부산와국어대학교 CORE사업단(단장 김우성)은 남미 시장 조사와 신규 바이어 발굴은 물론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MOU를 체결하고 부산외대 인문융합 전공 학생들과 중남미 지역 시장 조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김홍창 잇츠한불 대표는 “학생들이 잇츠한불과 중남미지역 시장 조사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7월 17일 중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6월 중국 화장품 시장 소비액은 215억 위안(약 3조 5722억원), 증가율 17%로 2012년 12월 이후 5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의 소비액은 지난 5월 증가율 12.9%에 이어 2개월 연속 10%대 고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실제 생산과정을 들여다 보면 원료의 국산화 역시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제품 생산 원료가 외국산에 의존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화장품 산업 전반적인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로 화장품 소재를 구매해 가는 강소기업인 마크로케어(대표 이상 린)는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바이췌링(百雀羚)'의 저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7월 1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은 "바이췌링이 중국 대표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의 입지를 재확인시켰다"며 "바이췌링의 6월 온라인 매출이 1억 위안에 근접한 것으로 집계돼 업계를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7월 16일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바이췌링은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T몰과 타오바오에서 9279.02만 위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메이크업 시장 열풍에 K-뷰티가 뛰어들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7월 19일 알리바바 T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중국 메이크업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티몰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온라인 종합 쇼핑몰로 VDL은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등 대표 베스트셀러를 포함 100여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미녀 배우 서우가 7월 15일 방영된 SBS ‘떠나요 둘이서’에서 소개한 선스틱 아이템이 화제다. 이 방송에서 서우가 직접 사용한 선스틱이 산뜻하면서도 간편해 여행지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7월 15일 방송에서 서우와 개그우먼 김민경이 뜨거운 햇볕에도 루프탑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를 즐기러 가던 중 서우는 파우치에서 휴대용 콤팩트 사이즈의 선스틱을 꺼내 직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7월 18일 기자와 만난 성균관대학교 유지범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바이오코스메틱 산업 육성을 위해 성균관대 캠퍼스를 밸리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유 부총장은 “산학은 악수에 그치는 게 아니라 캠퍼스가 끈끈하게 매개체 역할을 함으로써 실리콘밸리처럼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AGFT는 웹으로 하나 된 세계를 만든 미국의 IT기업이다. 오늘날 이들 기업은 혁신의 주인공이자 미국의 힘을 상징한다. 그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도 안겨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성균관대학교 링크사업단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닉, 바이오코스메틱학과는 ‘2017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K-뷰티의 미래지향적 R&D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현재 피부과에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또는 메디컬 코스메틱(medical cosmetics)이라는 명칭으로 여러가지 화장품들이 사용되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그 자체로 질환을 치료하기는 어렵지만 약이나 시술과 적절하게 병합해 사용하게 된다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바이오 코스메틱’의 성장과 함께 향후 R&D 발전 방향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종희 성균관대학교 의과
[코스인코리아닷콤 차성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도 안겨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성균관대학교 링크사업단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닉, 바이오코스메틱학과는 ‘2017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K-뷰티의 미래지향적 R&D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7월 18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K-뷰티의 ‘미래’로 주목받으며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대는 R&D를 바탕으로 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으로는 바이오 코스메틱 사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도 안겨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성균관대학교 링크사업단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닉, 바이오코스메틱학과는 ‘2017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K-뷰티의 미래지향적 R&D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피부 상태는 타고 나는 것일까? 아니면 외부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까? 정답은 ‘둘 다’이다. 사람의 피부 노화는 자연노화와 광노화의 결과이다. 자연노화는 느리고 조직 퇴행에서 오는 손상에 기인하는데 비해 광노화는 주로 만성 자외선 노출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피부 노화는 Matrix metalloproteinases(MMPs)와 콜라겐 1형과 같은 다양한 타겟 유전자들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후성유전학적인 조절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 갖고 싶었다.”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7월 15, 16일 이틀간 진행된 ‘다이아 페스티벌 2017’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다이아 페스티벌은 CJ E&M의 디지털 스타군단 ‘다이아 TV’와 서울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CJ E&M, 다이아TV,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한 1인 창작자들의 축제다. 2회째를 맞은 올해의 행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제주 화장품 산업 신규 먹거리 창출의 길이 열렸다. 제주대학교 건강뷰티산업 종합기술지원사업단(화학·코스메틱스학과 현창구 교수)과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센터장 고대승)는 7월 14일 제주형 발효화장품 개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제주형 발효추출물은행구축협의회‘를 결성해 본격적인 준비모임을 추진하기로 했다. 20여명의 제주 전통식품 유래 미생물 종균과 고부가가 발효화장품 산업화에 관심을 보이는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남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인 리니오(Linio)에서 실시한 ‘50개국 뷰티 서비스 비용 현황 조사’에서 관련 비용이 가장 경제적인 국가로 베트남이 선정됐다. 베트남에서는 일반적으로 코 성형수술이 1,000달러를 넘지 않으며 손톱 관련 서비스는 7달러 정도이다. 조사된 50개 국가와 비교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미용과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얻을 수 있는 국가임이 확인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장마와 폭염이 번갈아가면서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다. 특히 곧 장마가 끝나면 찾아올 폭염은 피부에 적지 않은 고민을 안겨주기 마련이다. 강렬한 자외선은 피부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고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오랫동안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쉽다. 이에 스킨푸드는 다양한 여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국회·정부·협회 등이 참가하는 '헬스&뷰티 미래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7월 21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김상희 의원실에서 주최한 것으로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10여명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식약처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 기관 단체장이 대거 참석한다.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부회장은 7월 7일 화장품 CEO 조찬간담회 공지사항을 통해 "앞으로 화장품 산업과 국회를 연결하는 소통 채널을 신설해 업계 현안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로 통칭되는 한국 화장품은 높은 가성비, 우수한 디자인과 더불어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는 것으로 전세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트렌드 변화에 따라 하루가 멀다 하고 신상품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사라져 가며, 이러한 현상은 K-뷰티의 경쟁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한국 화장품 시장의 ‘대세’에 역행하는 쉽지 않은 선택을 한 곳이 있다. 그리고 고집스럽게 만들어 낸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법을 둘러싼 정보공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화장품 제조업체가 제품 원료 정보를 공개했다고 해도 데이터 자체는 영업상 비밀로 공개할 수 없다’고 선고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김정중)는 식약처장을 상대로 대한화장품협회와 기업이 낸 정보공개결정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원료 목록 공개결정 처분 취소 행정소송’은 청구인 김모씨가 정보공개를 청구한 사건(2016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