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7월 6일 제3회 국제 기능성 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이 임페리얼 펠리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됐다. 국내 유일의 화장품 기줄 전문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창간 2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포럼은 국내외 화장품 전문가를 초빙,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와 기술을 공유했다. 이날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부용출 교수는 ‘레스베라트롤 유도체를 활용한 비고시 기능성 화장품 개발 사례’를 주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7월 6일 화장품 R&D 기술 전문 저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창간 2주년 기념으로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열린 ‘제3회 국제 기능성 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에서 황재성 경희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유전공학과 교수는 피부 미백에 대한 다양한 연구 진행 사항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발언을 했다. ‘멜라노좀 이동 저해를 통한 피부 색소 조절 전략’이라는 주제로 최근 보고되고 있는 피부 미백제 개발 현황을 간략히 살펴 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화장품 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천연유래 원료를 사용하는 것 뿐 아니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 패키징과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환경을 염두에 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러한 분위기는 국내에서도 포착되고 있다. 지난해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화장품 업계까지 홍역을 앓은 데 이어 7월 1일부터 국내 화장품 제조와 수입에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범 중 하나로 꼽히는 미세 플라스틱(마이크로비즈) 사용이 전면 금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신 글로벌 화장품의 트렌드는 바로 ‘네추럴’이다. 즉 바로 천연화장품이다. 천연화장품은 이미 세계 시장에서 핵심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이에 대한 시장 확대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부응해 천연화장품 소재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국내 자생식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은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고 종류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학생들의 바쁜 손놀림이 헤어실습실과 피부실습실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7월 6일 경복대학교 준오헤어디자인과에서는 2레벨 디플로마 시험이, 약손피부미용과에서는 약손특수관리자격증 시험이 실시됐다. 학생들은 이번 시험에 통과하면 졸업 후 준오헤어와 약손명가에 직급이 상향 조정되어 입사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경복대학교의 ‘사회맞춤형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회맞춤형 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계약을 맺어 개설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좋은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효능물질 자체와 그 제형에 대한 고려가 동시에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 최은영 크로다코리아 영업개발상무는 7월 6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회 국제 기능성 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The 3nd International Functional Cosmetics R&D Innovation Forum)’에서 기능성 화장품 개발과 관련해 이같이 발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7월 6일 ‘제3회 국제 기능성 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이 임페리얼 펠리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됐다. 국내 유일의 화장품 기줄 전문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창간 2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포럼은 국내외 화장품 전문가를 초빙,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와 기술을 100여 명의 참석자와 공유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넘쳐나는 제품 속 다양해지고 세분화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화장품도 ‘특별한 효능’이라는 강점을 가져야 하는 시기가 왔다. ‘기능성 화장품’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다. 국내 기능성 화장품 시장은 지속 성장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기능성 화장품 생산 실적은 4조 4,439억원으로 전년(3조 8,559억원) 대비 15.25% 증가했다. 기능성 화장품의 최근 5년간 성장률도 20.06%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98%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아 처음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여성들부터 엄마, 딸까지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가 7월 6일 젤·폼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를 출시했다.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여성청결제인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위시는 젤 타입, 폼 타입 두 가지 형태로 선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대한화장품협회의 초대 화장품원료분과위원장으로 취임한 박진오(대봉엘에스 대표) 위원장은 K-뷰티 원료산업의 도약을 선언했다. 7월 4일 기자와 만난 박진오 위원장은 “K-뷰티는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이 필요한데 그 역할을 화장품원료 R&D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회원사는 물론 범화장품원료업계의 중지를 모아 성장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진오 위원장은 화장품원료분과의 업무는 △원료 산업의 경쟁력 방안 연구 △자율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불안이 완화되는 가운데 소매업계의 분위기도 호전되고 있다. 7월 4일 중국증권망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중국 소매판매기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해 기업의 수익 능력이 강화됐다. 전문판매점, 마트, 백화점의 매출이 뚜렷하게 증가한 것이 소매시장 전체의 분위기를 호전시켰다. 중국증권망은 "상반기 소매판매기업의 영업이익이 전년비 7%대 증가율을 나타냄과 동시에 업계의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중국의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5월 중국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해 전월과 전문가 전망치 6.4%보다 높았다. 같은 기간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10.7% 증가해 전망치에 부합했다. 앞서 블룸버그인텔리전스 이코니미스트는 "중국의 수출이 견실하고 정부가 인프라 지출 등을 통해 수요를 지속적으로 지탱하고 있어 (중국)경제성장률이 감속하지만 추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중국 상무부는 올해 상반기 중국 소매판매업 발전 특징을 △산업 매출 증가 속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최근 한국은 중국 수출 부진으로 감소된 중국내 화장품 매출액을 일본과 프랑스에게 고스란히 헌납하며 중국내 화장품 수출 1위의 왕좌까지 내줬다. 2017년 4~5월 한국 화장품 대중국 수출액은 6.3%의 감소세를 보이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4월과 5월 중국이 수입한 한국 화장품은 각각 8,430백만달러, 1억40만달러였다. 반면 프랑스 화장품 수입액은 4월 9,000만달러, 5월 1억 2,000만달러로 중국 화장품 최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7월 3일 발표한 ‘인조손톱, 다수 제품 안전성에 문제’와 관련 환경부가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한국소비자원은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손톱을 꾸밀 수 있는 인조손톱 판매가 증가했으나 일부 인조손톱 접착제와 네일팁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최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식약처는 7월 5일 화장품 사용 원료의 성분 위해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파라벤‧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CMIT/MIT)‧트리클로산 등 11종이다. 시판 중인 화장품 16종 모두 사용한도기준 내 제품 사용 시 안전하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는 소비자의 알권리와 화장품 업체의 안전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밝혔다. 현재 화장품 사용원료 기준이 설정된 성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가성비와 디자인을 갖춘 화장품이 중남미 시장 공략의 중요한 키가 되고 있다. 코트라(사장 김재홍)는 7월 4일 중남미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를 점검하고 K-뷰티 열풍을 중남미까지 확산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중남미 주요국 화장품 시장 동향과 우리 기업 진출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 등 주요 국가들의 경기침체로 2013년 이후 중남미 화장품 시장 위축에도 한국 화장품은 더욱 뜨거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불안이 완화되는 가운데 소매업계의 분위기도 호전되고 있다. 7월 4일 중국증권망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중국 소매판매기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해 기업의 수익 능력이 강화됐다. 전문판매점, 마트, 백화점의 매출이 뚜렷하게 증가한 것이 소매시장 전체의 분위기를 호전시켰다. 중국증권망은 "상반기 소매판매기업의 영업이익이 전년비 7%대 증가율을 나타냄과 동시에 업계의 분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뷰티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무대를 배경으로 활약하면서 K-뷰티 열풍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에 한국 뷰티 아티스트들에게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배우려는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국내 주요 뷰티 단체들은 이러한 요구에 발맞춰 올 하반기 메이크업 콘테스트와 어워드, 엑스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올 하반기 뷰티 행사는 국제미용가총연합회(이사장 성기하)의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컨테스트’로 본격화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국제미용가총연합회(이사장 성기하)가 오는 9월 22일 열리는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IBEAC)’를 앞두고 조직위원과 심사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한다. 7월 30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조직위원·심사위원 위촉식’에서는 IBEAC의 성공 개최를 이끌 조직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화장품 소비 안전에 대한 중국의 감독관리가 강화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이 최근 빠른 성장세를 나타냄에 따라 중국 정부는 내수 소비 촉진과 더불어 관련 시장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다. 7월 4일 대중망(大众网)은 "화장품 업체의 안전의식 책임 강화 실현과 화장품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부는 올해부터 중국 내 개발구(开发区) 시장감독관리국은 여러 정책을 시행했다. 위험성 관리 능력과 전문
▲ 경산시의회 윤기현 의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경산시가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안을 마련했다. 경산시의회는 제194회 정례회에서 ‘경산시 화장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이 조례안은 종합적인 화장품 산업 육성 지원책을 마련해 경산시의 화장품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화장품 산업의 육성·지원 시설 설치 ▲특화단지 조성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지원 ▲글로벌코스메틱비지니스센터 관리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조례안은 경산시 산업·건설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 6월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윤기현 의원은 “조례안 제정으로 경산지역의 화장품 산업이 고성장, 유망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기능성 화장품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피부질환별 기능성 화장품을 정리한 핸드북이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약국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피부질환별 기능성 화장품 핸드북을 제작, 대한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e-book 형태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능성 화장품 핸드북’ 제작은 대한약사회 기능성화장품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혜린)이 맡았다. 정혜린 위원장의 주도하에 각 위원들이 아토피, 여드름, 탈모, 튼살, 미백, 주름개선, 상호작용&복약지도 등 7개 주제로 원고를 작성키로 한 것. 정혜린 위원장은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기능성 화장품 품목이 확대돼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기능성 화장품 생산 실적은 4조 4,439억원으로 전년(3조 8,559억원) 대비 15.25% 증가했다. 기능성 화장품의 최근 5년간 성장률도 20.06%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염모, 제모,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등 기능성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중국 질검총국의 5월 수입불합격 명단에 K-뷰티의 대표 기업들이 올라와 ‘품질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중국 질검총국의 불합격 사유는 △라벨 불합격 △포장 불합격 △금지 성분 포함 등 매번 되풀이 되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지난 6월 19일 2016년 이후 올해 4월까지 중국 위생행정허가 신청건수와 비례한 불허가율 조사에서 사드 보복이 아닌 기업들의 ‘규정 미준수’가 이유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대기업 조차 불합격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필리핀 뷰티 시장이 그루밍족 잡기에 나섰다. 필리핀 유력 매체 인콰이어(Inquirer)는 최근 필리핀 남성 그루밍족의 뷰티 제품 구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루밍족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신조어이다. 여성의 뷰티에 해당하는 남성의 미용용어로 마부(groom)가 말을 빗질하고 목욕을 시켜주는 데서 유래했다. 필리핀에서 그루밍족은 아직까지 익숙한 집단은 아니다. 대부분의 남성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열풍과 함께 화장품이 수출 효자품목으로 떠오르면서 국내외 박람회를 통한 한국 화장품 알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국내외 바이어를 안방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주요 박람회부터 시야를 넓힌 해외 박람회까지 올해 하반기 주목받는 국내외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10여개에 달한다. 하반기 국내 화장품 박람회는 ‘인터뷰티페어 코리아 2017’로 시작된다. 서울전람과 코이코가 주최하는 ‘인터뷰티페어 코리아 2017(Inter B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BRTC(비알티씨)는 18개 품목의 유럽화장품인증(CPNP) 획득으로 온라인 수출 날개를 장착, 유럽 전역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7월 4일 아미코스메틱에 따르면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는 18개 화장품 품목에 대해 유럽에 유통되는 모든 화장품에 적용되는 온라인 등록시스템 유럽화장품인증(CPNP)을 완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차별화된 기술력이 엿보이는 브랜드 니슬 ‘인텐시브 베리어 엑티베이팅 세럼’을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벼운 사용감의 워터 타입인 니슬의 인텐시브 베리어 엑티베이팅 세럼은 피부 자극 없이 스며들어 피부의 건조를 해소시켜 준다. 또 영양 공급과 주름 미백의 이중 기능성 영양 세럼이기도 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산시가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안을 마련했다. 경산시의회는 제194회 정례회에서 ‘경산시 화장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이 조례안은 종합적인 화장품 산업 육성 지원책을 마련해 경산시의 화장품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화장품 산업의 육성·지원 시설 설치 ▲특화단지 조성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지원 ▲글로벌코스메틱비지니스센터 관리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중국 내 인기있는 한국 화장품 8개가 5월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의 수입 불허 판정을 받았다. 7월 3일 중국 질검총국이 발표한 '2017년 5월 통관 거부 식품·화장품' 명단에는 42개국의 식품 451개(19개 품목)와 9개국의 화장품(6개 품목)이 포함됐다. 피부, 구강, 뷰티 등의 제품이 수입 통관 거부 화장품 목록에 올랐다. 2017년 5월 중국 수입 불허 한국산 화장품 리스트 ▲ 자료 출처 : 중국질검총국. 중국 질검총국은 "명단에 포함된 식품 대부분은 라벨 불합격, 품질 불합격, 증명서 불합격 등의 이유로 통관이 거부됐고, 화장품 역시 같은 이유로 수입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질검총국의 5월 수입 불합격 명단에 포함된 한국산 제품은 5개 업체의 8개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LIZCOS, 코스맥스(중국), CMS LAB 등 대부분 중국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국 대표 브랜드의 제품이 통관 거부 판정 명단에 포함됐다. LG생활건강의 '더 사가 오브 수(The s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이 참여한 시장개척단이 중국 동부 연안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중소기업 화장품 시장개척단을 구성, 중국 산동성의 투자 거점 도시인 칭다오시에서 ‘화장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시장개척단에는 비엘트레이드, 휴젤파마, 테르시아, 씨제이엠인터내셔널, 정해화장품, 동방미인지국, 광제무역, 앰비코스믹, 휴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중국 내 인기있는 한국 화장품 8개가 5월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의 수입 불허 판정을 받았다. 7월 3일 중국 질검총국이 발표한 '2017년 5월 통관 거부 식품·화장품' 명단에는 42개국의 식품 451개(19개 품목)와 9개국의 화장품(6개 품목)이 포함됐다. 피부, 구강, 뷰티 등의 제품이 수입 통관 거부 화장품 목록에 올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뜨거운 햇살과 함께 열정적인 야외 뮤직 페스티벌 시즌이 코앞이다. 여름 페스티벌을 더욱 신나게 즐기기 위해 개성있는 메이크업은 물론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고정시켜 주고 몸매 관리를 도와주는 뷰티템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투쿨포스쿨은 즐거운 페스티벌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온더무브 쿼드러플 UV쉴드 SPF50+ PA++++’는 땀과 물에 강한 선크림이다. 에센스처럼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기능성 화장품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피부질환별 기능성 화장품을 정리한 핸드북이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약국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피부질환별 기능성 화장품 핸드북을 제작, 대한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e-book 형태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능성 화장품 핸드북’ 제작은 대한약사회 기능성화장품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혜린)이 맡았다. 정혜린 위원장의 주도하에 각 위원들이 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최근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의 메이크업 제품 열풍이 일본 시장에서도 거세게 부는 것으로 확인됐다. 7월 3일 코트라 일본 도쿄무역관은 일본 대표 화장품 정보사이트 '엣코스메(@cosme)' 자료를 인용해 "2017년 상반기 일본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화장품 TOP 10 리스트가 발표됐고 이 중 9개 제품이 메이크업 제품으로 확인돼 메이크업에 대한 일본 여성들의 관심이 상당함을 알 수 있었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한국과 일본 화장품 R&D 전문가로부터 화장품 신제형과 유화기술 등의 기술적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는 ‘2017 프리미엄 화장품 신제형 고급교육’이 열린다. 코스인이 마련한 이번 교육은 8월 23~24일, 29~30일 총 4일 동안 동덕여자대학교 예지관 6, 7층 강의실과 실험실습실에서 실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8시간 동안 화장품 제형과 유화기슬 등 이론교육과 유화제조 등 실습교육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