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의 라정찬 회장이 회사에 대한 지배력 강화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이처셀은 라정찬 회장이 지난 3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회사 주식 총 4만 5,600주 장내 매수했다고 3월 27일 공시했다.
[프로페셔널 뷰티컨설턴트 배유미 대표] ‘성형’이 대중화되고 있다. TV에서도 성형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할 수 있게 됐고, 방학이면 쌍꺼풀 수술을 하려는 중고등학생들로 성형외과가 인산인해를 이룬다. 한국이 ‘성형 강국’으로 뜨면서 강남에서 성형관광을 온 외국인들을 만나기도 쉬워졌다. 아름다움을 향한 열망이 여러 뷰티기술의 수출로 이어지기도 했다. 그렇다면 제모로 성형 효과를 줄 수도 있을까?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과의 사드 갈등으로 인해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은 인천 화장품 공동 브랜드 ‘어울(Oull)’이 해법찾기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24일 인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과의 사드 갈등으로 인해 추진 중이던 각종 사업들이 잠정 중단된 상황”이라며 “(중국의) 상황을 지켜 보면서 신규 시장 확보에 대한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체결한 중국 충칭번성전기계수출입유한공사와의 대규모 수출 계약이 보류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한 ‘2017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미용 박람회로 올해는 유럽, 아시아, 미주, 중국 등 전 세계 69개국의 2,6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 방침이 새로 발표됐다. 이에 따라 국내 업체들이 중국 내 온라인 판매시 관련 규정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어제(3월 23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중국 상무부가 내년(2018년) 1월 1일부터 15개 성(城)에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소매 수입의 새로운 감독관리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 2월 브랜드숍의 기상도는 ‘맑음’으로 나타났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인 2월에는 메마른 피부에 생기를 더해줄 수 있는 제품들이 브랜드숍별 인기 제품군에 포함됐다. 또 2월 발렌타인데이와 3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향수나 캔들 등 선물 아이템이 인기를 끌었다. 브랜드숍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메이크업 제품들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브랜드숍 별로 립스틱이나 쿠션 등 메이크업 제품들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 ODM사인 비앤비코리아가 부활을 알렸다. 오명석 대표는 어제(3월 2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마유 전문 기술력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발효 마유‘를 특허출원 중이며 ’원스톱 솔루션(One Stop Solution) ODM사‘로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앤비코리아의 질적인 변화는 작년 8월 1일 취임한 오명석 대표로부터 시작됐다. 취임 당시 오 대표가 받은 과제는 기존 거래선인 클레어스코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시장의 폭풍 성장세로 중국이 글로벌(선진국) 화장품 시장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3월 23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品观网)은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분야의 발전 가속화가 현재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추세다. 이중 여드름 제거 제품이 주요 상품으로 분류됐고 시장의 트렌드가 됐다"며 "중국 시장 역시 이런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는 지난 2015년 320억 위안에 달하며 2009년 대비 무려 4배가 확대됐다. 업계는 중국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가 오는 2021년에는 594.5억 위안(약 9조 7,13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2009년 중국 화장품 시장 매출액 800억 위안 중 코스메슈티컬 매출액은 80~100억 위안으로 전체의 10%를 차지했다. ▲ 중국 여드름류 화장품. (사진 출처 : 중국 바이두) 폭풍 성장세를 보이는 중국 코스메슈티컬 시장 중 특히 여드름 제거 분야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조사연구기관인 지연컨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중국 상해에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하며 적극적인 왕홍 마케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작년부터 분기별로 왕홍을 국내외 유통 채널에 초청해 라이브 직방으로 아미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영상 총 누적 시청수가 약 5,000만 건에 달할 정도로 중국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으며 그동안 자체적으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중국 시장을 넓히고 있다.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왕홍과 함께 한 홍콩뷰티투어 역시 성공적으로 마친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상해 스튜디오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중국 왕홍 마케팅에 뛰어들었다. 디자인 스튜디오는 중국 상해시 푸동구에 설립하며 아미코스메틱은 그동안 국내·외에서 라이브 직방을 진행하며 쌓은 다양한 노하우를 담은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최근 사드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의 중국 현지 마케팅에 많은 제약이 있다”며 “한국 브랜드에 대한 중국인의 거부감을 자연스럽게 줄이고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왕홍 소유의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제품과 브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아미코스메틱은 자사 특허기술인 인삼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유럽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3월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독일과 스페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에 등록 지정된다. 이로 인해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에 이은 5번째 해외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특허의 주성분인 인삼열매 추출물은 일반 추출물과 달리 아위버섯 균사체로 발효해 제조하는 발효액을 유효성분으로 한다. 피부 탄력 증가와 진정 효과에 있어 일반적인 인삼 열매 추출물에 비교해 훨씬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영양 성분이 집약되기 시작하는 4년생 이상의 인삼열매 추출물을 아위버섯 균사체를 이용해 발효했다”며 “아위버섯 균사체에 의한 생물전환기술(Bio-conversion)을 통해 추출물 내 유효성분의 함량이 증가하고, 고분자 물질은 세포 흡수가 더욱 쉬운 저분자로 분해돼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특허는 현재 국내 등록한 특허로 아미코스메틱 브랜드 퓨어힐스의 ‘진생베리 라인’의 주성분이고 브랜드 비알티씨 &lsq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온라인과 모바일, SNS 서비스의 이용자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전용 화장품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전용 화장품은 매장에서는 볼 수 없고,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서만 판매하는 제품이다. 초반에는 용기 등에 문제가 있는 B급 화장품이나 매장을 열기엔 자금이 부족하거나 판매 물량을 가늠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제품들이 온라인에서 선보였으나 최근에는 대기업도 온라인 전용 제품을 출시할 정도로 온라인 전용 화장품 시장이 넓어지고 있다. ▲ 1. 가온도담 2. 스위스퓨어 3. 오센틱 4. 트루케어라인. 아모레퍼시픽의 임산부 전용 ‘가온도담’, 에이블씨엔씨 ‘스위스퓨어’, LG생활건강 ‘오센틱’,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라인’ 등이 대표적인 온라인 전용 브랜드다. 최근의 소비자는 브랜드명이나 광고 등을 보고 화장품을 고르기보다는 효능, 성분, 후기, 가성비 등을 찾아보는 스마트슈머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모바일상에서 화장품 정보를 제공하는 앱 ‘화해’의 성공도 이러한 소비자 변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최근 원자재 가격 인상을 이유로 일부 국내·외 화장품 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어제(3월 21일) LG생활건강의 중저가 브랜드 ‘빌리프’의 가격을 인상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빌리프는 2년 6개월 만에 30여개 품목의 소비자가를 평균 4% 인상한 것으로, 대표 제품 ‘더트루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50’과 ‘더트루크림 아쿠아밤 50’이 각 3만9,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기능성 원료의 가격 인상으로 원가가 상승해 주요 제품의 가격을 올리게됐다. 나머지 브랜드의 가격 인상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 더트루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50(왼쪽), 더트루크림 아쿠아밤 50. 시세이도 계열의 색조 브랜드 ‘나스’도 이달 초부터 200여 품목의 소비자가를 평균 3% 인상했으며, 영국 향수 브랜드 ‘조 말론’도 향수와 바디&핸드워시 제품, 향초의 가격을 1~3% 인상했다. 주요 업체의 가격 인상이 화장품 업계 전체로 번질 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김엘진 기자]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말이 있다. 실제 봄(3월~5월)의 일조시간은 한여름(8월)보다 50시간 가량 길며 일사량도 봄이 가을보다 1.5배 정도 많다. 또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져 있던 피부는 강해지는 봄 자외선에 더 쉽게 자극을 받게 된다. 자외선은 여드름과 피부 건강에 해로우며, 피부 탄력 유지를 돕는 콜라겐과 에스틴 섬유를 파괴해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이럴 때 필수적인 제품이 바로 자외선 차단제다. 다양한 브랜드의 자외선 차단제를 살펴보고 내 피부에 꼭 맞는 제품을 찾아보자. 참고로 지난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능성 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개정 시행에 따라 자외선 차단지수 범위가 기존 3등급(PA+++)에서 4등급(PA++++)으로 확대됐다. PA는 자외선 A 영역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으로, +가 많을수록 방어 능력이 우수함을 나타낸다. ▲ 1. 한율 순수 선크림 2. 더페이스샵 파워 익스트림 선크림3.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4. 투쿨포스쿨 마일드 시카 선 로션 5. 에뛰드하우스 선프라이즈 마일드 퍼
▲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김엘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서경배 회장 취임 20주년을 맞아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을 향한 미래 비전 달성을 다짐했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은 1997년 3월 18일 태평양(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취임 후 서 대표는 기업 비전을 ‘미와 건강 분야의 브랜드 컴퍼니’로 정하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 경로별 포트 폴리오를 재구성하는 등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 레티놀 2500’을 선보이며 기능성 화장품 카테고리를 만들어 내고 한방 화장품 연구의 결정체인 ‘설화수’를 바탕으로 도약했으며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했다. 서 회장이 대표로 취임한 이후 아모레퍼시픽은 매출액 약 10배(1996년 6,462억원 → 2016년 6조 6,976억원), 영업이익 약 21배(1996년 522억원 → 2016년 1조 828억원) 증가를 기록했다. 수출액은 1996년 94억원에서 2016년 1조 6,968억원을 기록하며 약 191배 규모로 성장했다. 특히 201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외 뷰티 아티스트들이 기량을 겨룰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가 오는 4월 열린다. (사)국제미용가총연합회(이사장 성기하)는 오는 4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는 ▲메이크업 ▲헤어 ▲피부 ▲왁싱 ▲반영구화장 ▲마사지 ▲속눈썹 분야 콘테스트와 무역 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려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사드 보복으로 K-뷰티가 주춤한 사이 중국 로컬 브랜드의 파워는 어느 정도일까?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내 화장품 생산업체 수는 5,000개 이상이다. 그중 90% 이상이 중소기업이고 시장점유율은 20% 미만이다. 로레알‧P&G‧에스티로더 같은 외자기업 또는 중‧외 합자기업들의 점유율이 80%에 이른다. 생산업체의 지리적 위치는 화동지역(중국 동부지역 : 상하이‧산둥성‧안후이성‧장쑤성‧저장성‧장시성‧푸젠성)이 60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시장의 폭풍 성장세로 중국이 글로벌(선진국) 화장품 시장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3월 23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品观网)은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분야의 발전 가속화가 현재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추세다. 이중 여드름 제거 제품이 주요 상품으로 분류됐고 시장의 트렌드가 됐다"며 "중국 시장 역시 이런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3월 22일 원료의약품(API)과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는 KAIST 글로벌 기술사업화센터(GCC)와 제3국 진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화장품 업계에서 신흥국 진출을 모델로 한 산학연구는 새롭게 시도하는 것이어서 그 성과가 기대된다. 앞으로 대봉엘에스와 KAIST GCC는 남미‧동남아시아‧아프리카 등 신흥국가의 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과 제품의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추진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중국 상해에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하며 적극적인 왕홍 마케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작년부터 분기별로 왕홍을 국내외 유통 채널에 초청해 라이브 직방으로 아미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영상 총 누적시청 수가 약 5,000만 건에 달할 정도로 중국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으며 그동안 자체적으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중국 시장을 넓히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윤창 편집위원] 한국의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 정부의 준법 보복과 중국 언론에 영향을 받은 반한감정의 후폭풍이 여전히 거세다. 세라젬H&B의 중국법인이 있는 칭다오는 오래전부터 한국 친화적인 도시인 관계로 반한 감정을 그리 크게 느끼고 있지는 않지만 자사가 거래하는 중국의 대도시를 비롯해 강소성, 산서성 등에서는 반한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14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번 보름간 적발된 업체 대부분은 과장·허위 광고와 잘못된 정보 기재 등으로 밝혀졌다. 리빙앤두잉, 지엠홀딩스, 와이엠커머스, 코스메틱벤처스, 한솔교육, 네이쳐스, 아이비엘, 바를참스킨, 미엔지 코스메틱 등 9개 업체가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천연물 소재 개발 업체인 단정바이오는 2009년 설립되어 2010년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통해 단정바이오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국내 자생식물 종자를 자체 농장에 재배함으로써 천연 소재의 재배에서 추출 물, 효능평가, 가공물까지 천연물 토탈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다.2014년 9월에는 대지 2,000평에 건물 연면적 800평 규모의 사옥을 신축했다. 신사옥은 사무동과 연구동, 생산동, 약재 창고, 완제품 창고, 위험물 창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대구의 지역 특성을 살린 기능성 제품 개발을 위해 시와 대학, 지역 기업이 손을 잡았다.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은 대구테크노파크, 지역 기업 등과 지역특화산업인 한방과 섬유, 화장품을 결합한 기능성제품 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고 3월 23일 밝혔다. 대구보건대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7년도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오는 4월부터 2019년까지 국비 16억원, 시비 3억 2,000만원 등 25억 7,000만원의 사업비로 ‘한방소재 융·복합 기능성 라이프 케어 제품 상용화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보건대 시니어체험관을 중심으로 참여지원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가 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 또 참여기업인 에스엘씨, 코레쉬텍, 신우피앤씨 등 3사는 각 기업의 주력분야인 산소마스크팩, 차티백 메쉬 등에 한방소재를 활용한 융복합 제품을 개발한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서현규 대구시니어체험관장은 “지역전통산업인 한방 섬유 분야를 접목해서 먹고, 바르고, 입는 라이프 케어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l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매년 연초에 공개되는‘엘르 국제 뷰티 어워드(Elle International Beauty Awards)’를 차지한 뷰티 제품들이 2017년에도 공개됐다. 패션뷰티 전문지 ‘엘르’의 독일판 잡지인 ‘엘르 독일(http://www.elle.de)’은‘2017 엘르 국제 뷰티 어워드(Elle International Beauty Awards 2017)’을 차지한 12개 제품을 공개했다. 제품 분야는 메이크업, 향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구의 지역 특성을 살린 기능성 제품 개발을 위해 대구시와 대학, 지역 기업이 손을 잡았다.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구테크노파크, 지역 기업 등과 지역특화산업인 한방과 섬유, 화장품을 결합한 기능성제품 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7년도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오는 4월부터 2019년까지 국비 16억원, 시비 3억 2,000만원 등 25억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미용과 건강과 관련된 산업의 현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다음달 열린다.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헬스앤뷰티 위크(HEALTH & BEAUTY WEEK)’ 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2017 서울 국제 화장품·미용산업 박람회(COSMOBEAUTY SEOUL)’와 더불어 ‘2017 국제 건강기능식품·원료산업 전시회’, ‘2017 헬스&라이프 페어’, ‘2017 국제 오가닉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아미코스메틱은 자사 특허기술인 인삼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유럽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3월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독일과 스페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에 등록 지정된다. 이로 인해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에 이은 5번째 해외 특허 등록에 성공한 것이다.
천연물 소재 개발 업체인 단정바이오는 2009년 설립되어 2010년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통해 단정바이오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국내 자생식물 종자를 자체 농장에 재배함으로써 천연 소재의 재배에서 추출 물, 효능평가, 가공물까지 천연물 토탈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다. 2014년 9월에는 대지 2,000평에 건물 연면적 800평 규모의 사옥을 신축했다. 신사옥은 사무동과 연구동, 생산동, 약재 창고, 완제품 창고, 위험물 창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소가 위치한 연구동은 천연물 추출, 효능평가, 분리, 정제, 가공, 발효, capsulation 등연구원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공간과 설비를 확보 하였다. 신공장에서는 30톤의 추출물, 1톤의 발효물, 리포좀을 비롯한 capsule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화장품 반제품, 캡슐 가공의 생산라인 신설과 유기농 제품을 별도의 분리된 공간에서 생산하는 유기농 전담 생산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R&D 시스템에 대한 체계화로 천연물 개발 매진 단정바이오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수천종 식물의 효능을 연구하여 이를 증식시킴으로 천연 자원화를 꾀한다. 이것이 단정바이오의 핵심 경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주테크노파크는 성산일출봉농협, 제주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3월 24일 성산일출봉농협 대회의실에서 ‘제4회 제주 무 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주도내에서 생산되는 월동무를 활용한 산업화 방향과 미래 상품개발 방안이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제주월동무 마케팅, 브랜드 육성, 기능성 식품 연구개발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2월 소셜커머스에서 가장 사랑받은 제품은 마스크팩 종류였다. 닐슨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PC 인기 검색어 순위’에서 쿠팡과 위메프가 각각 9위와 14위를 차지했다. 1월에는 쿠팡만 19위에 들었던 것에 비하면 큰 상승이다. ‘PC 주요 서비스별 웹사이트 순위’의 이커머스 부문에서도 위메프는 4위, 티몬은 7위, 쿠팡은 8위를 차지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아시아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 왓슨스의 뤄징건(罗敬仁, Christian Nothhaft) 중국지역 최고경영자(CEO)가 돌연 사퇴를 선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뤄징건 왓슨스 중국지역 CEO. (사진 출처 : 중국 바이두) 왓슨스는 지난 3월 21일 사내 메일을 통해 "뤄징건 CEO가 개인사유로 CEO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지만 업계는 차이나왓슨스의 실적 부진, COO와의 마찰 등이 주요 배경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뤄징런은 중국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론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독일인으로 왓슨스의 중국 시장 개척을 주도해왔다. 그는 2007년 왓슨스 그룹이 전략조정을 통해 중국 내륙지역을 중점 공략하기로 했을 때 중국시장 개척을 자원했다. 뤄 CEO는 소비자의 수요심리 변화를 빠르게 파악해 2009년부터 신개념 매장 설립 확장에 주력했다. 현재 중국 전역의 왓슨스 매장은 3,000여개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이미 뤄 CEO의 사퇴를 예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화장품보(化妆品报)는 "업계관계자들은 지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년 화장품 정책 설명회’가 오는 4월 2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현장세미나실H에서 개최된다.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정책 설명회는 달라지는 화장품 정책, 법령의 주요 내용과 기능성 화장품 심사규정에 대한 설명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아시아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 왓슨스의 뤄징런(罗敬仁, Christian Nothhaft) 중국지역 최고경영자(CEO)가 돌연 사퇴를 선언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왓슨스는 뤄징런 CEO가 개인사유로 CEO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지만 업계는 차이나왓슨스의 실적 부진, COO와의 마찰 등이 주요 배경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3월 21일 왓슨스는 사내 메일을 통해 "뤄징건 CEO가 개인사유로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자원보유국(개도국 중심)은 생물유전자원의 접근시 사전승인 규정 강화를 주장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포함한 자원 이용국인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접근절차의 투명성과 명료성을 요구하면서 내외국인 차별을 금지하고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도정비가 요구되고 있다.아울러 비상업적 목적의 연구를 위해 유전자원을 사용할 경우 접근절차를 간소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나고야의정서’의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나고야의정서 가이드라인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