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노화방지 보충제를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최근 노화 방지 보충제를 개발중인 스타트업 기업이 노화방지 보충제와 기타 보조제를 계속 연구하기 위해 2천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엘리시움의 제품은 이러한 화합물을 결합하여 식품에서 발견되는 미량보다 더 많은 양으로 제공함으로써 신체가 NAD를 만드는 것을 돕도록 한다”며 “동물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지난주 열린 중국 광저우 화장품 미용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정부로부터 냉대와 집중적인 견제를 받았다.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2017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전시회'(춘계)에서 한국관은 찾는 이 없이 썰렁했으며 세관의 집중 견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화장품회사 K대표는 “한국관은 사람이 별로 없었으며 중국관만 바글바글했다”고 참가 기업들의 체념 분위기를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 개인용 홈케어 부문에 아띠베뷰티의 개인용 피부미용기기 ‘울트라리프(UltraLif)’가 선정됐다. 2017년 파워 브랜드(2017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16일부터 28일까지 총 31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행정처분을 내렸다. 아벤트코리아, 초록마을, 제이앤제이코퍼레이션즈, 이딥스레버러토리, 유한킴벌리, 유어바디, 다미코즈, 르본, 쏘타인터내쇼날, 지원에프앤비, 제이엠바이오, 제이투비코스메틱, 창진씨제이, 야다 등 14개 업체가 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서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합성어, cosmeceutical) 제품과 천연 화장품에 관심이 집중됐다. 중국 국무원의 '따지엔캉(大健康, 대건강)' 정책 아래 화장품 등 뷰티업계에 건강 테마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화장품과 의약품이 결합된 코스메슈티컬 제품과 천연 재료를 사용한 천연 화장품이 주목을 받았다.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화장품재경재선(化妆品财经在线)' 등에 따르면 한국·태국·네덜란드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은 건강테마 트렌드에 맞춰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 내 유통채널 확보를 주요 목표로 삼았다. 한국의 DR.Oracle, 태국의 가네샤(GANESHA), 네덜란드의 베이비케어 브랜드 나이프(NAIF) 등은 안전·천연·코스메슈티컬 이미지를 앞세워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 DR.Oracle 부스.(사진 출처 : 중국 바이두) 한국 DR.Oracle 중국 지사 항저우 오라클화장품유한공사
▲ 중국 정부 관계자가 유통 화장품의 샘플을 추출하고 있다.(사진 출처 : 중국 바이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당국이 자국 화장품 업체를 대상으로 위법행위 단속에 나섰다. 이 때문에 중국 화장품 시장의 허브로 불리는 광저우 기업과 도매시장에 찬바람이 쌩쌩 불고 있다. 단속은 2월부터 향후 6개월간 계속 될 예정이다. 3월 13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에 따르면 광저우시 식품약품감독관리국(FDA)은 전날 지난해 화장품 업계 위법행위 적발 통계치를 발표하고 올해 화장품 업계의 위법 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광저우 FDA는 지난해 화장품 업계에서 534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하고, 98개의 가짜 화장품 은닉처를 폐쇄했다. 지난해 광저우시 FDA가 화장품 업계에 부과한 위법행위 벌금은 1171.88만 위안(약 19억 5,000만원)에 달한다. 중국 광저우는 화장품 생산·유통·집산지로 시 전체에는 1,455개의 화장품 생산기업이 있다. 이 가운데 바이윈(白云) 지역은 성 전체의 70%, 중국 전역의 40%에 달하는 1,125개 화장품 생산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또 광저우 시내에는 중국 전역의 대형 화장품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당국이 자국 화장품 업체를 대상으로 위법행위 단속에 나섰다. 이 때문에 중국 화장품 시장의 허브로 불리는 광저우 기업 및 도매시장이 찬 바람이 쌩쌩 불고 있다. 단속은 2월부터 향후 6개월간 계속 될 예정이다. 3월 13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에 따르면 광저우시 식품약품감독관리국(FDA)은 전날 지난해 화장품 업계 위법행위 적발 통계치를 발표하고 올해 화장품 업계의 위법 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 제46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춘계)’가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 A, B, C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26개 전시관, 26만 평방미터의 전시장에 미용, 화장품 산업군을 비롯해 전문 네일·헤어·타투·스파·살롱·케어제품·원자재·화장품 패키지·중의제품·성형 전문관 등 미용에 관련된 모든 부분의 기업들이 다양하게 참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지난 3월 9일 시작해 11일 폐막한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서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합성어, cosmeceutical), 천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중국 국무원의 '따지엔캉(大健康, 대건강)' 정책 아래 화장품 등 뷰티 업계에 건강 테마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화장품과 의약품이 결합된 코스메슈티컬 제품과 천연 재료를 사용한 천연 화장품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바이오기업 네이처셀(대표 라정찬)이 사드 악재에도 불구, 중국에 화장품 수출을 시작했다. 네이처셀은 지난해 12월 중국 건강관리서비스기업 상해품각건강관리자문유한공사(上海品珏健康管理咨询有限公司, Shanghai PinJue Health management Co.Ltd)와 맺은 계약에 따라 3월 11일 인천항구에서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닥터주크르 마스크팩’ 초도 주문 물량 1만 9,056세트를 선적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범석 기자] 생명공학사업과 전문유통사업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있는 넥스트BT(대표 문원국)가 최근 사드 보복 중에도 중국의 아오란그룹과 양해각서를 체결, 본격적인 중국진출에 나섰다. 아오란그룹은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화장품을 포함해 건강식품·의료기기 등을 판매하는 헬스케어 뷰티 전문유통기업이다. 지난해 임직원 6000여명이 대규모 포상휴가로 인천을 방문해 화제가 된 기업이다.
[코스인코리아 채혜원 독일 통신원] 영국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가 세계 최초로 고체로 된 구강청결제(solid mouthwash)를 출시했다. 고체 구강청결제는 치약으로 양치질 하고 나서 물기가 있을 때 고체 탭을 하나 입 안에 넣고 거품이 날 때까지 이용하다 뱉으면 된다. 이후 물로 잘 헹궈주면 되는데, 처음부터 구강청결제 고체 탭을 물에 녹여서 헹구는 방법으로 이용해도 된다. 러쉬(LUSH)에서는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체 치
[코스인코리아 채혜원 독일 통신원] 코르크 제조공법으로 20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독일 신발 브랜드 ‘버겐스탁(Birkenstock)’이 천연 화장품으로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버겐스탁’이 화장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2월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천연 화장품 전시회장에서다. 박람회가 개최된 이래 가장 큰 부스를 운영한 ‘버겐스탁’은 이날 처음으로 총 5개 라인 28개 신제품을 선보였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남자배우들이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서강준, 이동욱, 정용화 등 부드러운 매력의 배우들의 모델 발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특유의 훈훈한 매력과 따뜻한 미소로 여성 소비자들의 사로잡고 있다.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는 새로운 메일 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발탁, 베스트셀러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의 신규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CF는 15초, 30초 분량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되며 서강준이 1인칭 시점 자상한 연인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을 보고 있으면 마치 서강준과 직접 대화하는 듯 해 서강준의 연인이 된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영상을 통해 서강준이 시청자와 대화를 하는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서강준이 말하는 단 한가지 없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피부 자극 없는 EWG그린 등급 성분으로 안전한 보습이 가능한 ‘더 촉촉 그린티 크림’ 제품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킨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서강준과 착하고 순한 성분의 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국형 드럭스토어인 H&B(헬스앤뷰티)숍의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이 기업들의 신사업 진출을 이끌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리브영과 GS왓슨스, 롭스 등 국내 H&B숍들은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PB상품들이 성공을 이어가면서 PB 브랜드로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을 꿈꾸는 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빙그레는 H&B숍과의 협업을 계기로 화장품 사업의 가능성에 눈떴다. 지난해 11월 올리브영과 손잡고 선보인 바나나맛우유 바디 제품이 돌풍을 일으켰다. 해당 제품은 출시 열흘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된데 이어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1월에는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바디 제품의 성공에 힘입어 오는 3월 24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식품과 화장품의 제조와 판매업을 사업 목적을 추가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이경주 연구원은 “구체적인 사업 목적이 정관에 포함되지 않아 사업 추진과 이익 확대에 제한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화장품 사업에서는 라이선스 수입 정도를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단기에 투자가 늘어나지는 않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영향으로 급락했던 화장품 주가가 일부 회복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중국의 보복 조치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확산되면서 변동성은 커졌다. 3월 10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주요 화장품 기업 주가는 등락을 거듭했다. HMC투자증권 조용선 연구원은 “사드 관련한 한-중 관계 악화 이후 8개월 간 업종지수가 하향 조정됐지만 불확실성으로 인한 악영향은 지속될 것”이라며 “지난해 7월 8일 이후 가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LG생활건강의 중국 항저우 공장이 중국 소방당국으로부터 가동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3월 10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중국 항저우 공장이 중국 소방당국으로 부터 가동정치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LG생활건강 측은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중국 현지 공장의 가동 중지명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또 베이징 생활용품 공장의 소방점검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반면 연합뉴스는 LG생활건강의 중국 항저우 화장품 공장이 중국 당국의 소방점검에서 시정명령과 함께 1개월간 가동정지 처분을 받았고 베이징 생활용품 공장 역시 소방점검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 3월 6일 중국 소방당국은 LG생활건강 측에 항저우 공장 가동중지 조치를 구두로 통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항저우 화장품 공장은 중국 소방당국의 소방안전 관리 점검을 받은 건 사실이나 가동중지 통보는 받지 않았다"며 "베이징 생활용품 공장의 소방점검도 사실무근"이라고 전면 부인했다. 현재 LG생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LG생활건강의 중국 항저우 공장이 중국 소방당국으로부터 가동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3월 10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중국 항저우 공장이 중국 소방당국으로 부터 가동정치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과 아시아 뷰티 시장을 이끄는 대표 박람회 중 하나인 제46회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CIBE)가 3월 9일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전시회관(进出口商品交易会展馆)에서 정식 개막했다. 제46회 광저우 CIBE의 전시면적은 26만㎡로 3,600여개의 뷰티 브랜드가 참가했고, 참관객은 8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 기록을 세웠다. 부대행사로 바이어 상담회, 트렌드 포럼, 뷰티 카니발, 패션 포인트 등이 진행된다. 특히 제1회 중국 네일아트 어워드, 녹색공급체인대회, 왕홍 어워드 등도 동시에 개최돼 '왕홍·모바일쇼핑·환경보호'가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중국 광저우 CIBE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CBE)와 함께 중국과 아시아 뷰티 시장을 이끄는 대표 박람회로 춘계와 추계 연 2회로 개최된다. 주요 전시 품목은 뷰티기기, 화장품, 미용·헤어 제품, 네일 제품, 패키징, 부자재 등 뷰티 관련 제품이다. 박람회에는 한국, 홍콩, 대만 등을 포함한 26여개국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 추계 박람회 참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오는 4월, LG생활건강 브랜드 ‘비욘드’를 독점 차별화 상품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GS25와 비욘드는 소비자의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편의점을 통한 화장품 판매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8개월 동안의 협의를 거쳐 이번 론칭을 진행한다. 이미 GS25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부문의 매출은 2014년 10.3%에서 20115년 16.9%, 2016년 19.7%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GS25 관계자는 “2005년부터 합성색소를 최소화하고 파라벤과 같은 피부 자극 우려 성분을 배제한 제품을 선보이며 LG생건을 대표하는 에코 브랜드로 자리잡은 비욘드가 편의점을 찾는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욘드 역시 편의점이라는 새로운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양사 고객의 만족감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편의점에서 소개할 비욘드 제품은 편의점에 적합하도록 소용량으로 제작하고, GS25 각 점포에 전용 진열대를 비치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선을 보일 상품은 ‘비욘드 베스트 스킨케어 4종 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김엘진 기자] 잇츠스킨이 국내 브랜드숍 최초로 에콰도르에 진출했다고 3월 10일 밝혔다. 잇츠스킨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 위치한 ‘액시스메디컬센터’ 내 1호점을 시작으로 대형 쇼핑몰 ‘CCI(Centro Comercial Inaquito)’에 2호점을 개점했다. CCI이 있는 에콰도르 이나키토 지역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상업·행정의 요충지다. 키토는 남부는 오래된 시가지로 낙후된 분위기인 반면 북부는 서울 테헤란로와 명동을 합쳐 놓은 듯 활성화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에콰도르의 남·북 지역 사이에 위치한 이나키토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업적으로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할 2호점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는 중남미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춰 잇츠스킨 제품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체험서비스 공간과 카운슬링존을 마련해 소비력 있는 중남미 여성 소비자를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중남미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콜라겐, 히알루론산, 그린티 라인 등 기초 스킨케어 라인 80여종과 베이비페이스 메이크업 라인을 갖춰 기초 화장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대표 황진선)이 ‘글로벌 마스크팩 전문 기업’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과 CI를 3월 9일 공개했다. 건강한 삶에서 비롯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고민을 시작으로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마스크팩만 집중 연구해온 제닉은 ‘GENUINE COSMETOLOGY PARTNER’라는 슬로건에 차별화한 기술력과 신뢰할 수 있는 품질로 세계적인 OEM ODM 전문 파트너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함께 공개한 CI는 제닉의 G에 얼굴과 피부, 마스크 시트 등 마스크팩을 상징하는 3가지 요소를 결합해 형상화한 것으로 ‘마스크팩 전문 기업’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제닉은 국내 최초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개발하고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한 신소재, 신제형 연구와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안전한 성분과 신뢰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 시스템화한 공장과 물류센터로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등 투자를 지속해 세계적인 OEM ODM 전문 파트너사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제닉은 지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는 지난 3월 2일 오후 3시 제주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사)제주산학융합원 발기인 대회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허향진 제주대 총장, 김성규 제주관광대 총장, 이광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허영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강기춘 제주발전연구원장 등 발기인 22명이 참석했다. 제주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총 사업비 295억원(국비 120억, 지방비와 민간부담금 175억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이 사업은 아라동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1만2,000㎡ 부지에 캠퍼스관과 기업연구관을 조성해 산업단지와 대학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고 산업 현장에서 인력양성과 R&D, 취업이 연계돼 선순환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제주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제주관광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테크노파크, 도내 3개 고교(한림공고, 한국뷰티고, 영주고), 카카오, 아모레퍼시픽 등 총 25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게 된다. 또 총회에서는 설립 취지문과 정관 채택, 초대 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CSR(사회적 책임 또는 사회적 공헌)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건전한 기업문화 확산과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은 지역 장애인·노인 종합 복지시설과 다문화 가족지원 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사회봉사 활동을 진행해 왔다. 아미코스메틱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를 중심으로 우리 마포 복지관, 시립 서부 노인 요양 전문센터, 마포 노인 종합 복지관, 마포 장애인 복지관 등을 방문해 장애인 작업 보조와 관내 청소, 자사 제품을 이용한 피부미용관리 봉사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특히 최근에는 본사에서 다문화 가족지원 센터에 소속된 2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뷰티 클래스’를 열어 따스한 마음과 아름다움을 함께 전달하기도 했다. 또 홀트 일산 복지타운에서 생활중인 270여 명의 장애인을 위해 목욕이나 청소 등을 도왔고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총 15가구에 연탄을 전달, 한강 난지 공원 쓰레기 수거 등 CSR 경영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타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지난 2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CE)에서 담당하고 있는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에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CPNP는 유럽연합 모든 국가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인증제도로 아이코스메틱은 향후 독일·프랑스·영국·이탈리아·네덜란드 등 총 30개 이상의 유럽연합 국가와 EFTA(유럽자유무역연합) 지역으로 진출하게 됐다. 본격적인 유럽 진출을 위해 유럽인증 등록을 완료한 퓨어힐스 제품은 토너, 앰플, 아이크림, 크림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탁월한 병풀추출물(센텔라아시아티카, 호랑이풀)을 주성분으로 한다. 센탈라 리바이팅 토너는 AHA와 BHA가 함유된 힐링 토너 제품으로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센텔라 90 앰플은 병풀추출물이 무려 90% 함유돼 자극을 받아 예민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센텔라 80 아이크림은 병풀추출물을 80% 함유해 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의 새로운 브랜드 ‘제주엔(Jejuen)’이 제주화장품 인증(Jeju Cosmetic Cert)을 획득했다. 제주화장품 인증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의 청정한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메이드 인 제주 화장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 5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제주의 청정하고 우수한 원료를 활용해 시장 가치가 있는 메이드 인 제주 화장품의 브랜드를 강화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도입한 화장품 인증제도다. 제주화장품 인증을 받기 위해선 제주산 원료를 10% 이상 함유하고 제주 소재 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이어야 한다. 이번에 제주화장품 인증 마크를 받은 아미코스메틱의 새 브랜드 제주엔은 ‘익스트림 마이크로 실키 마스크 5종’과 ‘동안 발효 서리태 라인 3종’ 등 총 8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익스트림 마이크로 실키마스크(Jejuen Extreme Micro Silky Mask)는 제주산 동백꽃과 알로에, 유채, 검정콩의 영양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해 주는 텐셀 시트 마스크팩 제품이다. 동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오는 4월, LG생활건강 브랜드 ‘비욘드’를 독점 차별화 상품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GS25와 비욘드는 소비자의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편의점을 통한 화장품 판매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8개월 동안의 협의를 거쳐 이번 론칭을 진행한다. 이미 GS25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부문의 매출은 2014년 10.3%에서 20115년 16.9%, 2016년 19.7%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남성, 여성 청결제 전문기업 히즈클린은 브랜드 ‘히즈클린’ 출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7년 히즈클린 남성 청결제로 첫선을 보인 히즈클린은 “남성이 깨끗해야 여성이 건강하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남·여 청결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히즈클린의 특징은 고농축 젤 타입으로 에어리스 진공 용기를 사용해 사용 전 산소와의 접촉을 최소화시켜 사용 마지막까지 청결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히즈클린 포맨과 히즈클린 포우먼은 남성과 여성의 Y존 고민을 깔끔하게 케어해 주는 제품으로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 데실글루코사이드와 산자나무추출물이 연약한 피부를 안전하고 청결하게 유지해 준다. 특히 400만이 사용하는 화장품 성분분석 애플리케이션 ‘화해’에서 확인해 볼 수 있듯이 인체에 해로운 20가지 성분을 배제했으며 정제수 대신 능암 탄산 온천수를 사용해 사용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또 4가지 특허받은 기술과 30여 종의 식물 성분이 첨가돼 피부 트러블 진정과 자극 완화를 돕는다. 히즈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범석 기자] 지난 2013년 이후 국내 화장품제조·판매업체가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 화장품에 대해 ‘K-뷰티’라는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 이후 전 세계 소비자들은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에 놀라며 뷰티 산업에 한 획을 긋기 시작했다. 매월 200~300개의 신생업체들이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한 것도 이 시점부터다. 그 결과 2017년 2월 13일 기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된 화장품제조업체는 1,979개, 제조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범석 기자] 온라인 쇼핑 시장이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의 모바일 시장도 꾸준히 확장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온라인 쇼핑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조 4,907억원으로 28.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화장품의 온라인 시장은 2016년 1월 4,001억원에서 2017년 1월 4,984억원으로 983억원이 증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서유럽 국가인 루마니아 화장품 시장 규모가 12억 유로(약 1억 4,700억원)를 돌파하며 화장품 업계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3월 10일 중국 상무부는 시장조사기관 KeysFin 자료를 인용해 루마니아의 화장품, 향수 시장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9년 9억 3,000억 유로에 달했던 시장 규모는 2015년에는 11억 7,000억 유로, 2016년에는 12억 2,000억 유로에 달하며 역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남자배우들이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서강준, 이동욱, 정용화 등 부드러운 매력의 배우들의 모델 발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특유의 훈훈한 매력과 따뜻한 미소로 여성 소비자들의 사로잡고 있다.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는 새로운 메일 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발탁, 베스트셀러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의 신규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CF는 15초, 30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범석 기자] 국내외적으로 정치, 경제 등 혼란이 그칠지 모르는 가운데 대중 수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관련 기관, 단체, 기업들은 다각적인 방안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오는 3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에서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승인 대행사인 북경매리스와 공동으로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및 수출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가계경제의 안정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잇츠스킨이 국내 브랜드숍 최초로 에콰도르에 진출했다고 3월 10일 밝혔다. 잇츠스킨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 위치한 ‘액시스메디컬센터’ 내 1호점을 시작으로 대형 쇼핑몰 ‘CCI(Centro Comercial Inaquito)’에 2호점을 개점했다. CCI이 있는 에콰도르 이나키토 지역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상업·행정의 요충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과 아시아 뷰티 시장을 이끄는 대표 박람회 중 하나인 제46회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CIBE)가 3월 9일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전시회관(进出口商品交易会展馆)에서 정식 개막했다. 제46회 광저우 CIBE의 전시면적은 26만㎡로 3,600여개의 뷰티 브랜드가 참가했고 참관객은 8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 기록을 세웠다. 부대행사로는 바이어 상담회, 트렌드 포럼, 뷰티 카니발, 패션 포인트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