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로 단체관광이 금지되면서 개별관광객인 '싼커'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북경매리스,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3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 해결과 수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응하듯 업계 대표와 임원, 중국 인증, 수출 관계자 등 1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오늘(3월 17일)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및 수출활성화 방안 세미나’가 코스인(대표 길기우)과 북경매리스,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공동주관으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최근 민감한 상황인 만큼 130명의 업체 대표, 실무자 등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세미나의 특징은 중국 현지 위생허가 인증업체인 북경매리스와 중국 산동성 CFDA시험소 공무원, 청도보세구 한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로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 통관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기관 통관업무 전문가가 해법을 제시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북경매리스,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3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 해결과 수출 활성화 세미나’에서는 중국 CFDA 위생허가 절차와 인증 과정에서 자주 문제가 되고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로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 통관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통관업무 전문가가 해법을 제시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북경매리스,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3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 해결과 수출 활성화 세미나’에서는 업계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 과정에서 문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로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 통관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기관 통관업무 전문가가 해법을 제시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북경매리스,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3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 해결과 수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중국 CFDA 위생허가 절차와 인증 과정에서 자주 문제가 되고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과 수출 활성화 방안으로 중국 화장품 수출의 첫 걸음인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상세하게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북경매리스,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공동주관으로 3월 17일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 해결과 수출 활성화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날 첫 번째로 왕양 중국 CFDA 위생허가 대행 전문 북경매리스 총경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한국화장품(대표 이용준)은 3월 17일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 이용준 대표는 "향후 한국화장품은 시장 변화 대응을 위해 헬스앤뷰티(H&B) 사업부를 강화하고 피부 유전자검사와 측정기기를 통한 고객맞춤형 화장품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한방화장품 관련 신제품 출시, 중국 시장 대비 위생허가 품목 확대 등을 전개한다. 또 자회사 더샘인터내셔널은 중국 내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미주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잇츠스킨은 3월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기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했다. 잇츠스킨은 지난달 공시를 통해 한불화장품을 흡수합병하며, 오는 5월부터 사명을 ‘잇츠한불’로 변경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3월 1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불화장품과의 합병계약서 승인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유근직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김홍창 한불화장품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맥스와 코스맥스비티아이는 3월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코스맥스의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이경수 대표이사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또 최경 경영지원본부장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이상우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으로 결정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이 3월 17일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와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5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460원, 1우선주 465원으로 확정했으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변경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업체 나우코스가 별도 픽서나 탑코트 없이도 강력한 컬링과 화이버 고정력을 가지는 ‘뷰러리스 마스카라’를 개발해 화제다. 일반적으로 마스카라의 핵심속성인 컬링과 롱래시 기능은 서로 상충되는 관계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많은 업체들이 고정력을 높이는 픽서, 탑코트 등을 별도로 선보이거나 특이 브러시를 개발하는 등의 방법으로 이러한 모순을 해결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개발을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3월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LG생활건강은 이날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 빌딩 지하강당에서 제1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6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현지 기자] 향수를 대신할 수 있는 바디미스트나 드레스퍼퓸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 대비 완성도 높은 향기로 특히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들 브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향부터 유명 향수를 모티브로 한 향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휴대가 용이할 뿐 아니라 향수 못지 않은 지속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향수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전 세계적으로 꾸준하게 판매되는 클렌저 제품의 비결은 무엇일까. 미국 뷰티 전문지 뉴뷰티(NewBeauty)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10초마다 판매되는 컬트 클래식 클렌저, DHC의 딥 클렌징 오일(Deep Cleansing Oil)에 대해 보도했다. 뉴뷰티는 “뷰티 시장에서는 소위 ‘컬트-클래식’이라는 제품들이 있다”며 “이러한 컬트 클래식 중 많은 제품들이 또한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 제품인 경우가 많다”고 설명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미얀마 소매유통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코스모뷰떼(Cosmobeute)는 미얀마의 경제성장과 함께 소매 유통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이온(주)은 미얀마의 대형 유통그룹 Top3 중 하나인 오렌지(Orange)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미얀마에 최초로 외국 대형매장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온은 5년 이내에 10개의 새로운 아울렛 매장을 오픈할 계획을 밝혔다. 시티마트(City Mar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영향으로 중국에서 진행되는 화장품 미용 박람회 내 한국관이 얼어붙은 가운데 주관사가 참가 기업들의 활로를 모색하고 나서 시선을 모았다. 한국미용산업협회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파저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춘계)’에 역대 최대 참가기업인 77개사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중국 왕홍(網紅) 중 唐晓华 Nami, GiGi-cherry와 함께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홍콩 뷰티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 중 아미코스메틱은 홍콩 내 뷰티 유통 체인 사사(SASA)와 컬러믹스(Colourmix)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각각 704만, 940만 조회를 기록한 것이다.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내에서 높은 파급력을 지닌 왕홍 2명을 홍콩으로 초청해 자사 브랜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 저널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3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3월호는 ‘모공케어의 동향과 소재 개발’을 주제로 ‘모공 확대의 메커니즘', '프로비타민C의 모공 이상에 대한 효과', '눈에 띄는 모공에 대한 풀러렌 효과', '블랙헤드 성장을 억제하는 케어방법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효철)는 4월 한달간 무료 특성화 특강을 진행한다고 3월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용 고등학교나 전문직업학교 학생, 미용 전문인과 미용분야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과 12일, 19일, 22일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 측은 “특성화된 한방미용 분야인 ▲토탈미용 ▲건강미용 ▲기계미용 ▲국가 미용자격대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빠르게 변화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살아 남고 성공하기 위해 새로운 유통채널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국내 유통시장 흐름과 변화의 방향을 파악하고 유통 전략 수립을 도울 교육이 진행된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오는 4월 5일, 6일, 12일, 13일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층 강의실에서 ‘2017 화장품 유통채널 이해와 활성화 전략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회사 영업팀, 영업기획팀, 영업지원팀, 신규 프로젝트팀, 브랜드 매니저, 상품기획팀 등 화장품 업체 재직자나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 있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시장의 확대와 멀티 브랜드숍의 급부상 등 최근 화장품 유통채널의 변화를 짚는다. 이를 통해 새로운 유통채널 개척 등 화장품 유통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는 유통채널 전략 수립을 돕고, 필드 영업 능력을 배가시키는 기회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2017 화장품 유통채널 이해와 활성화 전략 집중교육 프로그램 ‘2017 화장품 유통채널 이해와 활성화 전략 집중교육’에는 시판 브랜드숍, TV홈쇼핑, 방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날카로운 추위도 한풀 꺾이고,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봄을 맞아 봄 메이크업도 인기를 끌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앞다투어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환하고 따뜻한 봄 날씨와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제품의 특징은 보습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이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메이크업 제품을 살펴보고, 나에게 꼭 어울리는 제품을 골라보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윤선영 기자] ‘나고야의정서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나고야의정서가 본격 시행되면 천연 원료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내 화장품 업계의 현실상 영향이 불가피하다. 이에 본지는 나고야의정서 시행과 관련한 국내외 대응 현황을 살펴보고 나고야의정서 활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나고야의정서 발효와 ‘K-뷰티’ 대응전략 분석 (1) 국내 나고야의정서 대응 현황 (2) 생물자원 활용한 연구사례 (3) 해외 나고야의정서 이행 현황 (4) 나고야의정서 가이드라인 (1) 국내 나고야의정서 대응 현황 나고야의정서는 생물자원을 활용하며 생기는 이익을 공유하기 위한 지침을 담은 국제협약으로 지난 2014년 10월 발효됐다. 국내에서는 현재 비준동의안이 국회에 계류 중으로 비준동의안 통과 후 비준서를 기탁하면 90일 이후부터 시행된다. 나고야의정서 시행은 화장품, 바이오 등 다양한 업계에 영향을 주게 되는 만큼 국내에서는 정부가 앞장서 ‘나고야의정서 시대’를 준비 중이다. ‘유전자원의 접근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이 마련된데 이어 나고야의 정서와 관련한 국내 업계의 인식을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 2017 '315 완후이' 방송 장면. (사진 출처 : 중국 바이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시장 진출 기업의 최대 관심사였던 중국 '315 완후이(晚会)' 에서 한국기업이 언급되지 않았다. '315 완후이'를 기점으로 중국의 사드보복이 더 강화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던 한국 기업은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쉈다. 앞서 국내외 전문가들은 사드 보복으로 한국 기업이 주요 타깃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올해 한국기업이 (315 완후이)주요 타깃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고 중국 내 인기 한국화장품 브랜드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의 예상은 모두 빗나갔다. 일각에서는 이번 주말 예정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방중과 다음 달에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당국이 사드 보복 수위를 조절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3월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중국 관영 CCTV 재경(财经)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그림1 Esculin agar를 이용한 β-glucosidase 활성 균주의 선발 1. 서론 최근 천연물 소재 시장의 급성장으로 효능이 뛰어난 천연소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약용작물인 인삼의 경우 대표적 생리활성 성분인 ginsenoside가 뛰어난 약리효능을 가지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시도가 여러번 있었지만 인삼 속에 매우 소량 존재하여 산업적 활용에 제한이 많은 실정이다. 따라서 소재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값싸고 효율적으로 생산하여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는 방안의 확립이 필요한 실정이다. 돌외(Gynostemma pentaphyllum)는 박과(Cucurbitaceae)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성 초본류로서(Blumert and Liu, 1999) 예로부터 칠엽담(七葉膽)이라고 하여 주로 전초 또는 지상 부위를 약용으로 이용해 왔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에서 자생하는 자생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산기슭이나 계곡, 숲 속 같은 음지지역에서 서식한다(Blumert and Liu, 1999). 돌외에는 다량의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지상부로부터 사포닌을 분리하여 이를 gypen
▲ 사진 출처 : 중국 바이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발표된 경제정책 기조에 따라 올해 중국 화장품 업계가 품질 향상 시대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현지시간 기준 3월 15일 오전 9시에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식을 끝으로 2주간의 양회 일정이 공식 종료됐다. 올해 중국 정부는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공급측 개혁 강화를 포함 산업기술 혁신, 서비스·환경보호 산업 확대, 자유무역 시범구 확산을 통한 대외개방 확대 등을 강조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전인대 폐막식에서 진행된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발언과 양회에서 강조된 ▲자유무역시범구 확산을 통한 대외개방 확대 ▲공급측 개혁 강화 ▲산업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화장품 업계의 향후 발전 방향'을 분석했다. C2CC는 "중국의 국방건설과 경제건설 조화가 '대국굴기(大国崛起)'에 방점을 찍었다. '하나의 중국'이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 중국은 글로벌화와 자유무역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
도카치 플라센타 엑기스 미백평가 시험결과 1. 서론 “도카치(十勝)”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를 갖게 될까? 풍광명미(風光明媚, 경치가 맑고 아름다 움)한 대지, 치즈나 요구르트를 필두로 한 낙농산업, 돼지나 소 등의 축산산업일까? 도카치는 북해도의 남동부에 위치하여 광대한 도카치평야를 갖는 북해도 유일의 농업지대이다. 풍부한 기후의 혜택을 입어 사계절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수 있는 자연환경과 매년 8월에 가치마이(勝每) 불꽃 놀이 대회나 호비히로시(帯広市)가 유명한 “반에이 경마” 등 사람 눈을 끄는 여러 가지 행사가 유명하다. 그러나 역시 도카치하면 북해도 제일의 농업지대로서 감자, 보리, 콩 등의 농산물, 치즈, 우유 등의 유제품, 소시지, 햄과 같은 축산가공품 등의 일반 소비자로서 우리의 식탁에서 눈에 잘 띄는 것을 상상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3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시장에 진출한 기업의 최대 관심사였던 중국 '315 완후이(晚会)' 에서 한국기업은 언급되지 않았다. '315 완후이'를 기점으로 중국의 사드보복이 더 강화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던 한국 기업은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쉈다. 앞서 국내외 전문가들은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한국기업이 올해 주요 타깃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올해 한국기업이 (315 완후이)주요 타깃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발표된 경제정책 기조에 따라 올해 중국 화장품 업계가 품질 향상 시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현지시간 기준 3월 15일 오전 9시에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식을 끝으로 2주간의 양회 일정이 공식 종료됐다. 올해 중국 정부는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공급측 개혁 강화를 포함 산업기술 혁신, 서비스·환경보호 산업 확대, 자유무역 시범구 확산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청소년들의 바른 습관과 진로 탐색을 위한 융합형 습관교육 ‘빌려쓰는 지구스쿨’을 시작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이다. LG생활건강은 3월 1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매송중학교를 시작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빌려쓰는 지구스쿨’을 올해 전국 60개교 1만여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일상생활 속에서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세안·화장·양치·설거지·세탁·진로교육 등을 교과목으로 설계해 중학교 정규 수업과정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세안습관 ▲도전! 뷰티전문가 ▲양치습관 ▲설거지습관 ▲머리감기습관 ▲세탁습관 ▲손씻기습관 ▲분리배출습관 ▲도전! 주니어 마케터 등 습관 및 진로와 연관된 총 9개 과목으로 구성되며 이 중 6개 과목을 학교에서 신청하면 LG생활건강 임직원 강사들이 직접 학교에 찾아가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미세먼지와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해 화장품 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물론 사드 몽니가 업계에 던지는 피해는 크지만 차제에 지난 3년간의 중국 드라이브를 속도 조절할 필요도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이런 시기에 글로벌 코스메틱시장 분석기관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의 K뷰티 객관적 분석은 시사점이 크다. 동 보고서는 K뷰티의 글로벌 성공 전략으로 ▲패스트 패션의 빠른 신제품 출시
[코스인코리아 채혜원 독일 통신원] 유럽에서는 생소한 ‘탄산수 세안법’에 독일이 주목하고 있다. 패션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 잡지인 ‘하퍼스 바자 독일(www.harpersbazaar.de)’은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미네랄 생수 세안법은 한국에서 온 새로운 트렌드”라며 한국 탄산수 세안법을 소개했다. 유럽에서는 일반 수돗물이 아닌 미네랄 워터나 탄산수로 세안하는 것이 생소하기 때문에 ‘왜 미네랄워터로 얼굴 세안하는 것이 좋은가(WARUM SI
중국이 한국산 화장품에 또 수입 불허 조치를 내렸다. 지난 2월 6일 관련 제품 소거 명령을 내린지 한 달만이다.3월 1일 중국 국가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은 2017년 1월 수입 불허 식품·화장품 명단을 발표했다. 이중 한국산 화장품은 3개인데 중국 질검총국은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보습제 1개와 미스트 2개에서 ‘금황색 포도상구균’이 검출되었다며 관련 제품 소각 명령을 내렸다. 지난해에는 몽드드 오리지널 아기 물티슈에서 기준치를 무려 4000배 초과한 일반세균이 검출되었으며, 아모레퍼시픽 립오일 틴트에서도 미생물이 발생해 환불 수거 조치가 이루어지면서 한동안 화장품 미생물 발생 문제는 사회적 이슈가 됐다. 여기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MIT가 물티슈에 이어이번에는 치약 등 생활용품과 화장품, 식기세척기까지 검출되면서 이와 관련된 혼란이 점점 가중되어 방부제 문제로 한동안 시끄러웠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2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