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교원연수기관으로 지정받은 정화예술대학이 지난 8월 6~10일 '2012년도 상반기 전문계고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부산MBC가 주최하고 ㈜메세코리아와 ㈜코스인의 공동주관으로 오는 10월 25~28일까지 4일간 부산광역시 BEXCO에서 ‘2012 부산 국제 유기농 & 친환경 박람회(Busan International Organic & Natural Fair 2012)’가 개최된다.
차앤박화장품의 'CNP 블랙헤드 키트'가 지난 7월 겟잇뷰티 셀프 코너에 나와 눈에 띄는 블랙헤드 제거 효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내 화장품 소매점은 창업 후 평균 2.6년 만에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3년 평균 생존율은 32.8%로 영세 사업체(종사자 수 5인 미만 사업체) 중 생존 기간이 짧은 업종에 속했다. 대체로 전문성을 필요로 하거나 많은 초기 투자 비용이 드는 업종일수록 이동률(진입·퇴출)이 낮았다는 점을 향후 창업 희망자들은 유념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최근 펴낸 ‘KDI FOCUS-영세사업자의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기
올해 최대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진동 파운데이션'이 한국을 넘어 중국과 일본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이넬화장품의 '입큰 아티스트 웨이브 시즌2'.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오는 17일 충남 연기군 본사에 위치했던 R&D 통합 연구소를 서울 가산디지털 단지 내로 이전한다.
(주)아모레퍼시픽의 지주회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 시장 지수에 새롭게 편입된다. 블룸버그통신은 16일(현지시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분기 실적 검토 후 이달 말 MSCI 지수에 편입된다고 밝혔다. 한때 블룸버그통신이 아모레퍼시픽으로 잘못 기재해 혼동이 있었지만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최종 확인됐다.
아리따움이 클렌징, 각질제거제, 거품팩 등으로도 사용 가능한 5무(無) 처방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뽀오얀 미소(美素) 발효 파우더 워시’를 출시했다.
지난 2월 17일 개정·공포된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이하 방판법)'이 시행령·시행규칙 전부개정을 거쳐 오는 18일 본격 시행된다. 우선 공정위는 그동안 방문판매에 포함되지 않았던 홍보관, 체험관 등을 방문판매에 포함시켰다. 또 무료마사지, 무료관광 등을 미끼로 노인층을 속여 화장품을 판매하는 일명 '떴다방'도 방문판매로 규정했다. 아울러 기존 방판법에 명시된 소비자요건과 소매이익요건을 삭제했다. 소비자요건은 제품을 구입해 본 소비자가
바야흐로 '발효화장품' 전성시대다. 발효화장품이 업계와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유기농 꽃, 과일, 씨앗만을 모아 발효시킨 유기농 발효화장품 '화미사'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주)LG생활건강이 무결점 피부를 실현하는 프리미엄 자연 발효 화장품 ‘숨37 플로리스 리제너레이팅 5종(Flawless Regenerating)’을 출시했다.
프로랑스화장품(대표 이종경)은 상큼하고 은은한 향기가 샤워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프로랑스 러블리 바디클렌저' 2종을 출시했다.
가수 엠제이레드 장민주가 모공수축 케어 전문 화장품 브랜드 ‘SNP(에스엔피) 화장품’ 전속 모델로 발탁 됐다. 7월2일 진행된 스킨 케어 촬영 현장에서 장민주의 물광 피부를 만나볼 수 있었다. 피부 전문의가 연구 개발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모델답게 광나는 피부를 뽐냈다.
최근 국내에서 친환경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A에서 ‘제11회 친환경 유기농 무역 박람회 2012’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유기농 화장품 10여개 업체도 참가해 참관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한국유기농업협회(회장 강원호)가 주최하고 (주)코스인, 월간 친환경, (주)월드전람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친환경, 유기농 산업의 정착과 유통 시장의 저변 확대
화장품 품질 검사를 하지 않은 업체는 최소 3개월 영업 정지를 당한다. 서울식약청은 지난 7일 수입 화장품 업체 (주)폴코스(서울 강동구 소재)에 대해 수입 제품의 각 제조번호별 품질 검사 미실시 사례를 적발해 3개월 업무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공고했다. 폴코스가 수입한 화장품은 '바이오시큐어클린징폼'과 '바이오시큐어 샤워젤'이다. 서울식약청의 한 관계자는 "수입 업체의 경우는 제약보다는 권한과 영업의 자유를 많이 주는 편"이라며 "하지만 제품의 품질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개방형직위 공개 모집을 거쳐 지난 13일 서울대 의대 산부인과 박노현 교수(사진)를 R&D진흥본부장에 임용했다. 신임 박노현 R&D진흥본부장은 1959년 생(만 53세)으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서울대병원 QA담당 교수, 기획부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면서 의료 질 향상,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 평가 준비, 병원물류 정보화 선진화 사업, 암 병원
세계적인 두피·모발용 화장품 회사인 '모로칸오일'이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그루폰 코리아'을 상대로 2억 5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일명 '짝퉁' 모로칸오일을 정품인 것처럼 속여 소비자들에게 판매했다는 게 회사 측 주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그루폰은 지난 6월 모로칸오일 위조품을 소비자 253명에게 판매했고 이 같은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자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오는 18일 시행 예정인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개정법률’의 운용을 위한 구체적 규정인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철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땀 때문에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급증한다. 블랙헤드, 여드름, 홍조 증상이 생기며 피부관리에 여러모로 애를 먹는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피지 분비량이 늘어난다. 왕성한 피지 분비는 피부 트러블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번들거리게 한다.
BBS미용예술직업전문학교 & BBS미용예술아카데미 미용학원(박미옥 이사장)은 여름 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이해 8월 한 달 간 무료 뷰티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이 같은 배경에서 한국, EU, ASEAN, 일본, 중국 등 주요 수출 국가들의 자외선차단제시험법 및 라벨링 표기 관련 규제와 가이드라인을 비교·분석한 '주요 국가별 자외선차단제 라벨링 및 관련 규제 비교' 트렌드리포트를 최근 발간했다.
국제대학교 피부미용학부 곽선순 겸임교수(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 운영위원)의 부친이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호티리 715 동백장례식장 1층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이다.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최윤영)가 지난 8월 4~5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제20차 메이크업 아티스트 강사 인증 교육과 제4차 뷰티 스타일리스트 강사 인증 교육을 함께 개최했다.
일본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달팽이크림, 비비크림을 잇는 새로운 주력 상품으로 '눈물 라이너'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트라 후쿠오카 무역관은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일본에서 최근 '눈물 효과 메이크업'이 1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지난 10일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클럽 클리오' 명동점을 오픈했다. 명동 1번가에 위치한 클리오의 클럽 클리오는 트렌디한 20대가 모여드는 도심의 '클럽'을 메인 컨셉으로 기존 화장품 매장과 차별화를 둔다.
아모레퍼시픽이 LG생활건강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2012년 상반기 화장품 업계 1위를 고수했다. 지난 9일 2분기 실적 발표로 올해 상반기까지의 성적을 공개한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사업 부문 매출 1조2,450억 원으로 지난달 25일 실적을 발표한 LG생활건강의 7,680억 원을 2배 가까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에서 아모레퍼시픽을 앞지른 것에 만족해야 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2분기 매출액이 각각
코이코(KOECO, 대표 김성수)는 국내 화장품·미용산업의 해외 이미지 제고를 통한 관련 상품의 수출 증대를 목적으로 올 하반기에 열리는 해외 4개 전시회에 한국관을 운영,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2012 친환경 화장품 정상회의(2012 Sustainable Cosmetics Summit)'가 11월 12~13일 홍콩 엑셀시오르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상회의는 화장품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목적으로 △친환경 패키징 △친환경 성분 △모범적 유통 사례 등 9개를 중심 테마를 중심으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장품이나 의복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문상품소매점의 매출이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소매업태별로 보면 전월 대비로는 백화점, 편의점, 무점포판매,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이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편의점, 무점포판매, 백화점은 증가했으며 대형마트, 슈퍼마켓, 전문상품소매점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전문상품소매점과 대형마트는 모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백화점의 부진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스킨큐어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스킨큐어(대표 김명옥)는 적극적인 홍보와 해외 수출 성과로 올 상반기에만 30억 원 이상의 매출고를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30억 매출은 스킨큐어의 지난해 전체 매출과 동일한 액수다.
중국의 한 40대 여성이 중국산 마스크팩을 사용한 뒤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 성도상보(成都商報)는 푸젠성 푸저우시에 사는 진모(42, 여)씨가 중국 모 화장품 업체의 진주미백 마스크팩을 붙였다가 온몸이 붉어지고 입술이 파래지면서 갑자기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콜마(024720)는 오는 28일(화) 오전 9시 충남 연기군 전의면 서정리 170-7 당사 강당에서 제23회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3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