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과 미샤의 브랜드숍 선두 경쟁이 흥미진진하다. 상반기 실적 발표로만 보면 더페이스샵이 조금 앞섰다. 하지만 앞도적인 우위라 하기엔 미샤의 성장률이 만만치 않고 더페이스샵보다 하반기에 강한 미샤 특유의 뒷심을 생각하면 역전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올 상반기 더페이스샵의 매출액은 1,913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361억 원, 순이익은 160억 원이다. 이에 비해 미샤는 올 상반기 매출액이 1,698억 원이고 영업이익이 201억 원, 순이익이
최근 대표적 관심사는 Wellthy(Wellness & Healthy)다. 외적인 아름다움에서 안티에이징과 힐링, 생체에너지가 강조되는 시대로 뷰티산업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코스맥스(대표 이경수)의 인천공장 매각 결정이 향후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삼성증권은 31일 코스맥스에 대해 "인천공장 매각으로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전날인 30일 장 종료 후 2007년 소망화장품으로부터 인수한 뒤 소망화장품에 임대했던 인천지역 공장을 171억원에 소망화장품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에 금이 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지난 24일 자사 브랜드인 한방 삼푸 '呂(려)'가 2012 상반기 브랜드파워지수(BPI) 헤어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BPI는 글로벌 마켓 리서치 회사인 TNS가 주관하는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시킨 자료였다. 하지만 브랜드파워지수는 TNS가 주관하는 항목이 아니었다. 아모레퍼시픽이 TNS에 의뢰해 얻은 결과에 브랜드파워지수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뿐이었다.
보건복지부와 화장품협회가 지난해부터 진행했던 국내 화장품 업체의 해외 공동매장 오픈이 사실상 물건너갔다. 이에 대해 화장품협회 측은 "참여 업체가 생각보다 너무 적었다"거나 "앞으로는 참여 업체 두 곳의 의지에 달렸다"는 말로 사업 진행의 애로사항과 협회 역할에 경계선이 있음을 밝힐 뿐 더 이상 나아가지 못했다. 겉모양만 놓고 보면 모든 비난의 화살은 보건복지부가 맞아야 하지만 1차적으로는 화장품협회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식약청 가이드라인으로 인증된 1호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가 탄생했다. 그 동안 국내에는 법으로 제정된 유기농 화장품 표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유기농 표시가 무단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페이스북에서 새롭게 시작 예정인 쿠폰 서비스 오퍼스 프로모션 활용
버츠비 코리아가 20% 감사 세일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지난 8월 28일 충남 세종시 소재 본사에서 ‘23기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 설립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콜마는 자회사 관리를 담당하는 한국콜마홀딩스주식회사(가칭)로 분할하고 제조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한국콜마주식회사(가칭)를 신설하게 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10월 19일 변경상장을 하고, 신설법인인 한국콜마도 한국거래소 재상장 심사를 거쳐 10월 19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인 일진제약(대표이사 김동섭)은 건강기능식품 생산량 증가와 건강기능식품 해외 수출을 위해 지난 8월 20일 제천 바이오밸리에서 신규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지난해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 분석 결과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도 화장품 생산 및 수출 실적 모두 연간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 주요 분석 내용은 ▲국내 화장품 유형별 생산 추이 ▲화장품 수출입 실적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 등이다. 식약청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은 최근 3년간 매년 증가했고 지난해의 경우 6조 3,856억 원으로 전년(6조146억 원) 대비 6.2%
중국인이 선호하는 고급 화장품 브랜드 TOP 10에 국산 브랜드가 없다는 중국의 2011년 산업 보고서가 나왔다. 제주발전연구원은 '중국 화장품 시장의 현황 및 전망'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중국 바이두데이타연구센터의 자료를 근거로 한 '2011년 중국 네티즌의 관심 고급 화장품 브랜드 TOP 10'을 게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고급 화장품 브랜드 1위는 '랑콤'(12.41%)이었다. 다음은 에스티 로더(11.93%)가 1위를
최근 피부미용숍에서도 화장품 판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밝은세상은 피부미용숍과 일반 소비자용으로 구성된 화장품 브랜드 '뮤플러스'를 지난 6월 론칭했다.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이 매년 급성장을 거듭해 1조 원 규모를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업체들은 다양한 제품과 전략으로 남심(男心) 잡기에 한창이다. 이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도 크게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친환경 유기농과 연계한 상품이 속속 출시돼 주목할 만하다.
그리스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코레스가 지난 4월 압구정 매장에 이어 28일에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한다. 코레스 코리아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28일부터 9월 9일까지 롯데 백화점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과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이 27일 충북 오송 식약청에서 만났다. 식약청은 우리나라와 중국 간 화장품 관련 규제 조화 및 상호 제도 이해 증진을 위해 '제3차 한-중 식약청 화장품 당국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중 식약청 화장품 당국자 실무협의회는 지난 2009년 식약청과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과의 협력 약정 체결에 따라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해 왔다.
노아코스메틱(대표 이한수)은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옥수경락을 이용한 '천연 칼라 보석 테라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미용업계에 '상생'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22일 가천대학교 국제어학원 국제홀에서는 미용경영학술연구회의 창립총회 및 사례발표회가 열렸다. 미용경영학술연구회는 '미용인의 상생'을 모토로 소위 잘 나가는 미용숍의 직원 관리, 마케팅, 경영 비법 등을 공유해 나와 너, 모두가 잘 되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데 목적을 둔다.
뷰티숍 원장들이 옴짝달싹 못하는 '사면초가'의 상황에 빠졌다. '뷰티는 사치재'라는 인식을 없애기 위해 고객에게 받는 서비스 금액을 5~10년 간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 경기 불황에도 아랑곳없이 상승 곡선을 그리는 비싼 임대료와 재료비, 인건비 탓에 원장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화장품 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교육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 새로운 취업 등용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사)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 등 관련 협회와 단체 등이 관련 업계와 서울 지역 위주로 화장품 GMP 교육을 진행했지만 하반기부터 각 지자체와 대학들이 경쟁이라도 하듯 서두르는 양상을 띄고 있다. 이에 대해 식약청 화장품정책과의 한 관계자는 "현재 전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지난 14일 오후 3시 미샤의 명동 1호점에서 전속 모델인 한류스타 동방신기의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대표 허민호)은 200호점 오픈 기념으로 8월 1~31일까지 구매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휴식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지난 22일 기능성 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을 전부개정고시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통칙의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조항을 추가하고 기능성화장품 시험에 필요한 일반시험법을 신설하고자 하는 것이 개정의 이유였다. 또한 「화장품법」 전부개정(법률 제11014호(2011.8.4, 전부개정) 2012.2.5 시행)으로「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식약청 고시)이 폐지 예정돼 이를 따르도록 한 일부 품목 시험항목의 시
알롱제 웰니스직업전문학교(학장 김샤샤)는 지난 7월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주)멀티플렉스 리쏘스와 양국 뷰티 산업의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경기침체로 사이버쇼핑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올 2/4분기 화장품 거래액은 4,170억 원으로 전분기 4,470억 원보다 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패션 및 관련 상품 거래액도 1조2,230억 원으로 전분기 1조2,460억 원에 비해 소폭(–1.9%) 하락했다.
OEM·ODM 전문 기업 (주)셀랩(대표 박순옥)은 최근 서울경제가 주최하고 서울경제비즈니스가 주관한 '2012 한국품질경영우수기업'에서 화장품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메리케이코리아(대표 노재홍)는 지난 21일 경기도 의정부시 화평지역아동센터 내에 19번째 핑크 드림 도서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부 화평지역아동센터에 들어선 핑크 드림 도서관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OEM·ODM 업계의 쌍두마차인 한국콜마(024720)와 코스맥스(044820)의 주가가 심상치 않다. 두 회사는 24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24일 오전 13,000원의 주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코스맥스 역시 이날 오전 36,2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유럽발 금융위기와 중국 내수 침체 등 범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 이 같은 신고가를 기록하는 배경에는 두 회사가 그간 국내외
(재)BBS미용예술직업전문학교&BBS미용예술아카데미(대표 박미옥)가 최근 리뉴얼 오픈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롭게 오픈한 BBS미용예술직업전문학교&BBS미용예술아카데미는 지하 1층에서 7층 옥상까지 단독 건물로 부천역 역사 북부광장 1분 거리로 서울, 경기, 인천 등 대중 교통으로 30분에서 1시간 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