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비브라스가 자신 있게 본인의 본 모습을 표현하는 트렌드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팩밍아웃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명동거리에서 가두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명동에 위치한 4층 규모의 비브라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명동 플래그십 1주년을 기념해 자신을 드러내라, 비브라스 컬러마스크로 팩밍아웃이라는 테마로 명동 거리 일대의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당일 비브라스 플래그십 스토어와 인근 거리에서는 광채 색채 마스크팩이라 불리는 비브라스의 블루밍 래디언트 마스크를 착용한 모델들의 행진 퍼포먼스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명동 거리 퍼포먼스 당일, 비브라스 매장 내에서 광채 컬러 마스크팩 가면을 쓰고 팩밍아웃 멘트와 함께 이벤트 참여샷을 올리는 팩밍아웃 캠페인 현장 응모도 함께 진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지난달 '짝퉁 송중기 마스크팩'이 대량 생산,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지난 5년 동안 위조상품 단속현황에서도 화장품류가 1위에 올랐다. 특허청은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부터 지난달까지 5년 동안 위조상품 단속현황에서 마스크팩 등 화장품류가 78만 8,298점으로 건강식품(64만 2,573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위조상품으로 적발돼 압수된 물품은 모두 917만여점이고 정품가액으로 2,985억 원에 달한다. 또 특허청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이용한 판매가 급증하면서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단속도 2014년 5,802건에서 지난해 6,406건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연도별 추이를 보면 2015년 6,091건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6,000건을 넘긴 뒤 2016년 6,256건과 2017년 6,347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특허청은 오는 8월 2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일반 국민과 특허청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을 대상으로 'K-브랜드 보호를 위한 정책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위조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최근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로 홍콩 정세가 불안으로 치닫는 가운데 중국, 홍콩 등으로 수출액이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화장품 산업에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지난 26일 '홍콩 시위 장기화에 따른 우리 수출 영향' 보고서를 통해 홍콩의 최근 정세 불안으로 홍콩을 통한 대중국 수출길이 당장 단절되지는 않겠지만 미-중 갈등과 연계될 경우 이미 여러 이슈로 어려움을 겪은 우리 수출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기준 홍콩의 무역 규모는 세계 7위 수준이며 우리나라의 홍콩 수출액 역시 460억 달러(한화 약 56조 원)에 달해 중국, 미국, 베트남 다음으로 4번째 수출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 지난해 홍콩 수출액이 13억 1,300만 달러로수출비중이 2.9%를 기록했다. 335억 7,000만 달러의 반도체에 비해서는 적은 비중이지만 단일 품목으로는 반도체와 컴퓨터 다음으로 높은 수출액이다. 게다가 홍콩은 대중국 수출의 중요한 우회지로 지난해 홍콩에서 수입한 한국 제품 가운데 82.6%가 중국으로 재수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콩을 경유해 중국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인 '2019 인터참 코리아'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2019 인터참 코리아는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시회다. 매년 3만여명의 뷰티 업계 바이어와 소비자가 방문하며 국내 뷰티, 화장품 제조, 판매기업에게는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해외 바이어에게는 K-뷰티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인터참 코리아는 K-뷰티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2017년부터 세계 최대 전시그룹인 리드케이훼어스유한회사가 주최하는 동유럽권 최대 화장품 박람회 인터참(InterCHARM)과 함께 전시회 규모를 확대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전시는 지난해보다규모가 약 30% 확대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계획이다. 2019 인터참 코리아의 전시품목은 화장품 브랜드(스킨케어, 헤어케어, 메이크업 등) 업체를 중심으로 화장품 부자재, 뷰티살롱(헤어, 에스테틱, SPA)용 제품과 기기, 네일용품과 액세서리, 속눈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ODM OE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서로 다른 용도의 2개의 화장용 티슈를 하나의 팩 안에 담을 수 있는 '이중 티슈팩'을 개발, 특허권을 취득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8월 27일 '이중 티슈팩용 캡 및 이러한 캡이 적용된 이중 티슈팩'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중 티슈팩은 티슈팩을 양쪽으로 펼쳤을 때 티슈를 뽑는 2개의 구멍이 가운데 밀봉된 접힘선을 기준으로 대칭되는 위치에 배치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밀폐 시에는 2개의 구멍에 부착된 캡을 맞닿아 결합시키는 구조다.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여러 개의 화장용 티슈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휴대성을 높였다. 또 일반 스티커 방식이 아닌 이중 티슈팩 전용캡을 부착해 내용물의 건조를 방지,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함께 사용할 때 시너지가 높아지는 2개의 화장용 티슈를 다양한 조합으로 활용해개발할 수 있다"며, "부피가 작거나 휴대가 간편한 멀티 기능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소비자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메이크온이 개그우먼 '홍현희'와 함께한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홍현희와 메이크온이 함께한 이번 바이럴 영상은 복세쉽뷰(복잡한 세상 쉽게 뷰티하자) 컨셉을 바탕으로 그녀의 뷰티 습관을 담아냈다. 영상 속 홍현희는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로 먼저 피부 상태를 진단한 뒤 맞춤 모드로 쉽게 뷰티 케어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홍현희는 밝은 모습으로1인 3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촬영 스태프들과 영상 컨셉과 연기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는 3초 진단, 3분 케어로 수분, 톤업, 탄력 케어가 가능한 맞춤형 뷰티 디바이스다. 피부 상태를 진단하는 센서가 내 피부 상태에 꼭 맞는 모드를 추천한다. 기기 측면을 통해 충분한 케어가 이루어졌는지 개선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블루 모드와 윤기⋅톤업 효과를 주는 옐로 모드, 탄력을 개선하는 레드 모드와 민감 모드까지 총 4가지 모드로 구성했다. 미세전류가 피부 에너지를 리드미컬하게 깨워 함께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도와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김대환 기자] "K-뷰티의 새로운 트렌드 'B-뷰티' 보러 오이소." 최근 새로운 화장품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는 부산시가 부산지역의화장품 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부산시는 오는 8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시청 1층에서 부산지역 화장품기업 제품을 전시, 홍보하는 '2019 비-뷰티(B-beauty) 데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화장품기업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화장품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16년 동안 두피관리센터 임상 노하우를 담은 전문 두피, 탈모샴푸인 '헤솔샴푸'를 생산하는 에코마인을 비롯해 22개 부산시내 화장품 기업들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인다. 또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제로페이 구매 할인행사도 진행, 품질 좋은 부산지역 화장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부산지역 화장품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2층 식료품관에 위치한 '비-뷰티 숍(B-beauty Shop)'에서도 상시 구매할 수 있다. 부산시 관
#일본산 지방조직 유래 줄기세포배양 상청액활용한 화장품 개발 세포에 본래 갖추어진 시그널 전달시스템에 직접 작용하는 인체유래의 성장인자를 포함한 혁신적인 원료로 각종 인체유래 줄기세포의 배양 상청액을 이용한 화장품 원료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여러 줄기세포 중에서도 지방조직 유래 줄기세포는 미용 의료의 에비던스가 다수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배양 상청액은 스킨케어의 원료성분으로서 특히 유망하다. 또배양 상청액은 줄기세포 추출이나 세포배양 등의 재생 의료 기술을 응용한 성분으로 윤리적인 취급, 품질 관리, 관련 법규 준수 등에 특수성을 갖는다. 그림1 화장품 원료 제조까지의 흐름 인체 지방조직 유래 줄기세포의 배양 상청액을 가공해 제조한 화장품 원료는 현재 외국산 제품이 많이 유통되고 있으며 일본에서 안전성과 품질이 관리된 일본산 원료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고에서는 일본산의 지방조직 유래 줄기세포 배양 상청액에 의한 화장품 개발에 관련되는 현황과 전망을 설명한다. 배양 상청액은 세포배양을 할 때 사용하는 배양액의 맑은 윗부분을 말하며 성장인자와 기타 사이토카인, 엑소좀(exosome)이라고 불리는 막 소포 구조 등을 그 안에 포함하지만 세포성분은 포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피부에 바를 경우 감작을 일으킬 수 있는 일부 화장품에 대해 회수를 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3일 EC가 피부 감작을 일으킬 수 있는 '카로 브라이트 플러스 레몬(Caro bright+ lemon)' 제품 등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로 브라이트 플러스 레몬에는 피부 감작을 유발할 수 있는 코지산이 중량기준 2.8% 함유되어 있어 피부 넓은 부위에 사용했을 때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다행히도 현재 국내 시중에는 이 제품이 유통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EC는 씻어내지 않는 화장품에 허용되지 않는 보존료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을 혼합 함유한 '콘센트레이티드 젤 앤 밤 포 핏(Concentrated gel & balm for feet)'과 '크렘글리세린노비(Krem glicerynowy)', '졸로토이 어스(Zolotoj Us)' 역시 회수를 명령했다. 이 제품은 민감성 피부에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듀이트리는 불필요한 성분들을 배제하고 한가지 자연추출물만을 100% 빽빽하게 담은 100 마스크 라인 4종을 출시했다. 듀이트리 100 마스크 라인은 건조함과 민감함, 유분기, 푸석함 등 여러 가지 피부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과잉성분과 주의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만주자작나무추출물, 병풀추출물, 모과추출물, 히비스커스꽃추출물 등 한가지성분으로 만들었다. 자작나무 100 마스크는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채워 피부 본연의 수분 자생력을 일으킨다. 병풀 100 마스크는 자극받아 예민해진 피부의 진정을 돕고 힘을 불어넣는다. 또 모과 100 마스크는 지성 피부의 불필요한 유분기는 비워주고 투명함을 살리며 히비스커스 100 마스크는 칙칙하고 생기가 부족한 피부에 영양분을 채워주고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준다. 특히 유칼립투스, 목화씨, 해조의 장점만을 모은 자연 유래 시트가 자연추출물 100% 앰플과 만나 쫀쫀한 막을 형성하는 시너지 효과를 내며 피부에 투명하게 고밀착해 촉촉함과 영양분을 오래도록 전달한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여러 가지 성분이 섞여 있는 보통의 시트 마스크와는 달리 듀이트리 100 마스크는 자연에서 비롯된 한가지 요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내츄럴엔도텍은 세계 특허 원료로 유명한 에스트로지(EstroG-100)의 대표 제품 ‘백수오궁’과 유럽에서 매출이 증가하고있는 피부 침투 화장품 ‘앤드샤인(AndShine)’이 중국 절강TV의 홈쇼핑 채널 HYG에서 론칭한다고 8월 26일 밝혔다. ‘백수오궁’은2,000만 박스의 누적 판매를 달성하며 한국 식의약 산업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최근 유럽최대 드럭스토어인데엠(dm)1위 품목으로 올라선 전세계 특허 원료로 유명한 에스트로지(EstroG-100)의 대표 제품이다.‘앤드샤인(AndShine)’은 유럽에서 매출이 확산되고 있는 피부 침투 화장품이다. 중국 절강TV는 중국판 ‘런닝맨’과 ‘보이스오브차이나’ 등의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절강성 최대 미디어 그룹으로HYG는 인구 약 5,600만명에 달하는 절강성의유일한 전문 홈쇼핑 채널이다. 백수오궁과 앤드샤인은 각각 오는 8월 27일과 9월초편성이 확정됐다. 마이크로 니들패치의 경우, 세계 1위 화장품 회사 로레알이내년 출시결정을 포함해온오프라인 유수의 기업들이 판매 혹은 런칭을 결정한 사실에 따라 특허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왕홍라이브 판매 방송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올리브영이최근 매장에서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국인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쇼핑 편의를 제고하는 취지에서 중국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위챗페이'와 제휴를 맺고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실제로 대표적인 관광 상권인 명동에 있는 올리브영 명동 본점에서는 최근 한달간(7월 26일~8월 25일)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사용한 중국인 관광객이 전년 같은기간과비교해 약 45% 증가하는 등 간편한 결제수단에 대한 수요 증가가 두드러졌다. 위챗페이를 사용하는 고객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결제 시 모바일에 생성된 바코드를 제시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위챗페이 결제 서비스 도입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0월 13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위챗페이로 288위안 이상 결제시 28위안을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동안1인 1회 혜택이 제공되며 다른 쿠폰이나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서 국내 고객 뿐아니라 외국인 고객들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편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줘 하루 종일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관리해 주는 ‘아토24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을 리뉴얼 출시했다. ‘아토24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특히 보습효과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B5 유도체인 판테놀 성분이 추가되어 피부장벽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또실크프로테인과 태반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선사해 준다. 실크프로테인은 피부에서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고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실크프로테인 성분은 수분 보유 능력이 우수해거칠고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또태반추출물은 피부의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줘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주는 역할을 한다. 기존 펌핑 타입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튜브타입으로 용기가 바뀐 것도 눈에 띈다. 세안이나 목욕 후 건조하고 당김이 심한 피부에 적당량의 내용물을 덜어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된다. 마일드한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며적은 양으로도 얼굴과 몸에 촉촉한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자극을 최소화한 저작극성 보습 로션으로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은 뛰어난 제품력에 하이 주얼리의 아름다움과 스토리를 담은 디자인 에디션으로 럭셔리 이미지를 강화한 립 메이크업 제품 '더 퍼스트 제너츄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립스틱은입술을 보석처럼 빛내 주는 우아한 컬러감에 유럽 왕가의 주얼리를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빛과 색이 결합된 립 라이팅 피그먼트를 사용해 고감도 컬러를 구현했다. 윤기가 흐르는 듯한 광택감과 선명한 발색으로 입술에 화사한 생기를 더하고 환하게 밝혀 준다. 또 모란추출물을 함유해 메마른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고급스러운 로즈향을 더해 기분 좋은 마무리를 선사한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만의 립스틱 컷팅은 입술 굴곡에 밀착되도록 섬세하게 컷팅돼 전문가가 연출한 듯한 또렷하고 섬세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컬러는 선명하게 녹아드는 맑은 레드를 비롯해 딥레드, 핑크, 로지핑크, 코랄, 무드로즈등 6가지이다. 이 제품은 마치 하나의 주얼리처럼 영롱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차별화에도 공을 들였다. 주얼리 스페셜리스트인 윤성원 교수
[코스인코리아닷컴갈렙 유베트남통신원]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은 이미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은 과거 80~90년대 방문판매, 90년대~2000년대 전문점 시대를 거쳐 이후 다양화되기 시작했다. 이에따라 원브랜드숍, 온라인몰, 홈쇼핑, 방문판매, 멀티숍, H&B스토어등 다양한 유통채널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최근에는 국내 유통 대기업들과 글로벌 유통채널들이신규 진출하면서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은 멀티숍 중심의 글로벌 화장품 유통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본지는 창간 7주년을 맞아해외 통신원을 통해'글로벌화'라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에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글로벌 화장품 유통채널을 리드해 나가고 있는전세계 대표화장품 유통채널들의 현황과 특성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편집자> # 1978년 홍콩 기반 설립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H&B스토어,O2O 전략 중시 '샤샤(SASA)' 샤샤(SASA)는 미 경제지 포브스가 ‘아시아 선정 200대 유망기업’으로 선정한 홍콩의 10대 소매기업중 하나이며 ‘아시아의 세포라’로 불리는 글로벌 화장품 유통 전문회사다. 2017년 유로모니터와
#사가현산 소재이용한 화장품 소재탐색과 제품화 사례소개 (주)코스메티아라보레터리즈는 1988년 설립한 당초부터 화장품 OEM ODM 제조사이며 설립초기부터 피부과학에 기반한 화장품의 제안을 하고 있다. 지역특산의 과일이나 허브, 아직 이용되지 않는 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이나 천연 소재, 제제화 기술을 융합시켜 오리지널리티가 넘치는 기능성 오가닉 화장품도 제안하고 있다. 그림1 겐카이마을 약용 식물 재배연구소에서 시험재배된 당귀 a : 씨앗에서 자란 싹 b : 당귀의 묘상 c : 당귀뿌리 d : 당귀분말 2004년ISO 9001, 2010년ECOCERT 인증을 취득했다. 2015년JCC 회원이 됐으며 ‘카라쓰 코스메틱 구상’의 일환으로서 사가현산 소재를 대상으로 한 유용한 식물의 탐색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다. 덧붙여 이번프로젝트에서는 그룹 회사에서 루와밀레 스코스메틱스(주) 홀리스틱뷰티연구소에서 시험을 실시했다. 최근들어 소비자의 안전,안심에 대한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트레서빌리티’라고 하는 개념이 다양한 산업에 정착되어 있다. 당사에서도 화장품의 기능성이나 품질에 더해 최근에는 원료 산지나 재배환경 등 제품화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 신경쓰는 고객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페루 마스크팩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코트라(KOTRA) 페루 리마무역관은 외모에 신경 쓰는 페루 여성들의 증가와 중산층이 성장하면서 화장품에 투자하는 비용이 크게 늘고 있다. 페루 화장품 시장은 2016년 68억 누에보솔(약 20억 달러) 규모에서 2018년 74억 누에보솔(약 22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다. 코트라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마스크팩 최대 수입국은 미국과 중국으로 최근 3년간 연속으로 합계 1위를 차지했다. 두 국가의 점유율은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 2016년 합계 점유율이 550만 달러에서 2018년 490만 달러로 감소했다. 한국은 물론 중국, 프랑스, 콜롬비아 등 다양한 국가의 화장품 브랜드들이진출해 시장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중국산 로즈 파리(Rose Paris), 프로벨(Probell), 마카 누베다(Marca Nevada), 한국산 더마(Dermall), 골드(Gold), 진주(Jiinju), 프랑스산 가르니에(Garnier), 콜롬비아 아비온(Avon) 등을 수입한다. 2016년~2018년 마스크팩 수입 상위 10개국 (자료 : Veritrade) 미국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세계 1위 글로벌 향수, 향료 원료 전문 스위스 기업지보단은 영국의 경쟁 기업인 '프레그런스 오일스'(Fragance Oils)를 인수했다. 프레그런스 오일스는 지난 1967년 설립해 미국 래드클리프(Radcliff)에 기반을두고 있으며 현재 임직원 250명, 90개 국가 이상에 진출해 있다. 이 기업의 매출은 약 5,460만 유로(한화 약 730억 9,302만 원)이다. 주요 향수, 화장품 그룹의 공급업체인 지보단은 최근 몇 달 동안 여러 기업의 인수를 마쳤다. 일례로 몇 주 전에는 독일 제조업체인 '드롬'(Drom)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지보단는 올해들어서 베트남 기업인 '골든 프러그'(Golden Frog)와 독일 기업인 '암실크'(AMSilk)도 인수했다. 지보단은 2018년 프랑스 원료 기업인 '나투렉스'(Naturex)와 '익스프레션 파르퓌메'(Expressions Parfumées)를 인수했었다. 지보단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3% 증가한 3억 3,300만 유로(한화 약 4,457억 8,710만 원)로 마감했다.또 매출액은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27억 9,400만 유로(한화 약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한국 수출 전선에 경고등이 꺼질 줄 모른다. 화장품 수출도 3개월 연속 전년대비 감소세가 이어졌다. 유진투자증권 이선화 연구원에 따르면8월 1일부터 20일까지 ‘한국무역통계진흥원 무역통계서비스(TRASS)’ 수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산한 8월 화장품 수출액 잠정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 감소한 3억 4,098만 달러를 기록했다. 기초 화장품 중국 수출액 추이 기초 화장품 홍콩 수출액 추이 중국행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하지만 홍콩, 미국행화장품 수출액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7%, 27% 감소한 영향이 컸다. 일본 등 주요 국가들도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침체된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체 화장품 수출액 추이 기초 화장품 매출액 추이 전체 화장품 수출액의 48.2%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행 화장품 수출액은 2.2% 증가했지만 14.1% 비중을 차지하는 홍콩행화장품 수출액이 39.7% 감소하고 7.8%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행 화장품 수출액이 27% 감소했다. 그 외 일본 등 주요 국가들도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에도 '정기구독 서비스'가 정착할 수 있을까. 이미 외국에서는 정기구독 서비스 시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도 화장품을 중심으로 정기구독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코트라(KOTRA) 일본 오사카 무역관은 최근 일본의 새로운 소비 형태로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 정기구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래 정기구독은 서적 등에만 적용되는 개념이었지만 최근에는 고객들에게 정액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이용료를 징수하는 판매 방식을 일컫는다. 일본의 정기구독 시장은 지난해 5,627억 엔을 기록했으며 지난해부터 2023년까지 평균 성장률이 8.9%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화장품이나 미용용품 등 패션계 정기택배가 지난해 1,100억 엔을 기록하며 오락(디지털콘텐츠) 2,618억 엔과 식료품 정기택배 1,800억 엔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실제로 화장품 업계에서는 시세이도가 구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연도별 서브스크립션 시장 규모 (단위 : 백만 엔) 무엇보다도 구독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초기 부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유럽에서 ‘클린 뷰티’에 이어 ‘미니멀리스트 스킨케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패션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인 ‘하퍼스 바자 독일’은 “유럽 뷰티 산업이최근 기후환경 변화에 주목하고 있으며적은 성분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 미니멀리스트 스킨케어 제품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니멀리스트 스킨케어’란 성분이 10개 이하로 제한되는 제품으로 너무 많은 성분으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미니멀리스트 스킨케어'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은 기존의 스킨케어가 많은 성분으로 오히려 피부에 위험하다는 입장이다. 알레르기가 발생하거나 특정 성분에 대한 반응으로 피부 붉어짐현상이 나타나는 것이그 예다. 기존 뷰티 제품은 최대 30가지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만 이에 반해 ‘미니멀리스트’ 스킨케어 제품은 적은 활성 성분으로 피부의 자연 보호층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이에 민감하거나 자극에 약한 피부에 적합하다. 성분이 많은 제품으로 극도로 씻고 필링하면 피부의 자연 보호막이 없어지는 것이 문제다. 피부과 전문의에 따르면, 피부의 자연 보호층을 보호해 주는 성분이 중요하다. 예를 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남녀노소 구분없이 날로 커지는 중국의 색조화장품 시장을 잡아라." 외모와 미용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면서 중국의 색조화장품 시장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코트라(KOTRA) 중국 시안 무역관은 최근 '중국 색조화장품 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기존 젊은 여성 뿐아니라 남성과 유아, 중장년층까지 소비자층이 확대되고 있는 중국 색조화장품 시장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것을 조언했다. 유로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중국 색조화장품 시장은 2012년 181억 위안에서 2017년 344억 위안까지 성장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13.89%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또 2018년 이후 향후 5년 동안 중국 색조화장품 시장 성장률이 11.97%에 달해 2023년 시장 규모가 660억 위안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처럼 중국 색조화장품 시장이 풍선처럼 커지고 있는 것은 소비자층이 남녀노소 구분없기 때문이다. 색조화장품이라고 하면 보통 젊은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소비자들의 피부와 미용 관심 증대와 함께 남성들도 BB크림과 CC크림 등 색조화장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또 유아용 화장품 시장규모가 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모델들은 이미지가 중요하다. 관리가 중요해서 지인에게도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한다. 현재 연예인들의 이미지를 손상하면 화장품 업계에서는 계약을 해지하고 있다. 마케팅은 연예인의 이미지가 중요하다. 대중들은 연예인과 브랜드를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멀블리스는 지난22일 웨딩 컨셉인 회사의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며 배우 안재현과의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구혜선과 함께 있을 당시 '사랑꾼'이라는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흡사해 모델로 선정됐었다. 멀블리스는 "웨딩 컨셉으로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이고 2년 전 멀블리스가 안재현씨와 첫 계약을 했을 당시 신혼이었던 안재현씨의 '사랑꾼' 이미지가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적합하다고 판단해계약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계약 종료 이후 재계약을 통해 2년 동안 계약을 이어온 상황이다. 회사측은 안재현씨와 관련된 모든 광고와 컨텐츠를 중단하고 기존에 작성,유지됐던 광고와 컨텐츠는 차례대로 삭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회원가입 등을 통해 미용 서비스를 받으려다가 중도 변심으로 해지할 때 위약금이 청구되는 경우가 있다. 미용업의 경우 때에 따라서 위약금이 면제됐지만 앞으로는 무조건 총계약대금의 10%에 해당하는 위약금이 붙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월 23일 요가, 필라테스와 미용실 이용계약을 중도해지나 해제할 경우 위약금 기준을 신설, 개선하는 내용의 '계속거래 등의 해지·해제에 따른 위약금 및 대금의 환급에 관한 산정기준(계속거래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달 1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계속거래고시에 따르면, 그동안 미용업의 경우 계약일을 기준으로 서비스 개시 전 20일 이내에 해제할 경우 위약금이 면제됐다. 예를 들어 계약을 9월 1일에 하고 서비스를 9월 25일부터 받기로 했다면 9월 20일 이전에 해지하면 위약금을 물지 않고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는 서비스 개시 20일 전후에 따라 위약금을 달리 정할 합리적인 이유가 없고 형평성 문제가 발생, 서비스 개시여부 및 계약 해제와 해지시기와 관계없이 위약금 한도액을 '총계약대금의 10%'로 정했다. 이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른 것이다. 또 요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8월 26일자로 사이버조사단장에 김명호 서기관을 승진발령했다. 또 4차 산업혁명 미래발전 추진단 태스크포스팀에 있던 정지원 보건연구관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백신검정과장으로 전보발령됐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사 ▲ 승진 (부이사관) 사이버조사단장 김명호 서기관,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정 김명호 기술서기관,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이남희 기술서기관,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신재식 기술서기관 ▲ 승진 (기술서기관) 식품소비안전국 농축수산물안전과 김성희 식품위생사무관,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김은주 약무사무관 ▲ 전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백신검정과장 정지원 보건연구관 (전 4차 산업혁명 미래발전 추진단T/F)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윤동한 회장의 막말 동영상 시청 파문으로 홍역을 겪은 한국콜마의 브랜드평판이 추락했다. 지난달 5위까지 올랐지만 8월에는 22위까지 주저앉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3일 발표한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8월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브랜드 평판지수 260,685로 22위를 기록했다. 한국콜마는 지난달 브랜드 평판지수 1,330,856으로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현대바이오, 클리오에 이어 5위에 들었지만 불과 한 달만에 17계단이나 내려앉았다. 이에 대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구체적인 분석을 하지 않았지만 이달 들어 윤동한 회장이 직원들에게 막말 동영상을 시청하게 하며 홍역을 치른 것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9년 8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지수 # 상장사 브랜드 평판 :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클리오, 현대바이오 Top5 마크 LG생활건강(3,516,072)과 아모레퍼시픽(3,024,981)이 나란히 브랜드 평판지수 300만을 넘기며 1, 2위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지난달 9위였던 코스맥스가 브랜드 평판지수 1,204,741을 기록하며 3위로 뛰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리더스코스메틱은 중국의왓슨스 전 매장에 입점하는 등중국 오프라인 유통확대에 나섰다. 현재 리더스코스메틱 제품이 입점한 곳은 중국 왓슨스 3,600여개 전 매장과 드럭스토어 샤샤(SaSa), 당삼채, 대윤발, 하마선생, 화련그룹 대형마트 등이다. 이 밖에온오프라인 통합 유통채널인 징동그룹의 신선식품 매장 세븐프레쉬와도 입점을 논의하고 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2016년중국 왓슨스가 선정한 ‘10대 상표’에 유일한 한국 마스크팩 상표로 꼽히는 등 중국 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중국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세계 3대 화장품 미용 박람회 중 하나인 상해 미용 박람회에 매년참여했다. 올해 5월에는 재한 중국 유학생 왕홍(網紅), 지난 13일에는 인기 왕홍 '베이베이투'를 초청해 자사 아쿠아 공장 투어와행사를 실시했다. 오는 8월 31일에는 상해 조이시티 중앙광장에서 중국 배우 '등륜'(鄧倫)과 중국 왓슨스 리더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올해 초 아시아태평양지역 모델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탑배우 등륜(鄧倫)을 발탁,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올해 상반기 화장품 소매 판매액이 17조를 육박하면서 처음으로 연 판매액 30조 돌파가 유력해졌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제공하는 화장품 소매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화장품 소매판매액이 16조 7,659억 6,7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기록한 14조 8,388억 4,500만 원보다 12.99% 늘어난 것이다. 또 2분기 소매판매액은 8조 4,727억 7,000만 원을 기록하며 지난 1분기에 8조 2,931억 9,700만 원으로 처음으로 분기 8조 원을 넘은 이후 최고액을 기록했다. 현재 상승세라면 올해 화장품 소매판매액도 처음으로 30조를 넘길 것이 유력하다. 지난해 화장품 소매판매액은 29조 8,256억 원으로 아쉽게 30조를 넘기지 못했지만 이미 상반기에만 30조의 절반인 15조를 훌쩍 넘겼기 때문에33조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2019년 화장품 소매 판매액 월별, 분기별 추이 (단위 : 백만원) 하지만 업태별로 보면 화장품은 면세점과 무점포 소매만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을 뿐 다른 업태는 오히려 퇴보하고 있어 화장품 내수 경기가 그리 밝지 않은 것으로 분석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중국 등 중화권 시장 수출이 여의치 않은 K-뷰티가 미국 시장에서도 점점 관심이 떨어지고 있다. 일본과 호주 등의 도전을 받고 있는 K-뷰티가 미국에서 다시 인기를 얻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코트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무역관이 지금은 변화가 필요할 때이며 다양한 전략이 절실하다고 조언했다.코트라 로스앤젤레스 무역관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K-뷰티가 미국 시장 바이어들의 관심을 예전처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일본 J-뷰티와 호주 A-뷰티 등 점차 뜨거워지는 경쟁에서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K-뷰티 전문 온라인 판매점 가운데 하나인 글로우레시피(Glow Recipe)는 최근 K-뷰티 트렌드를 취급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더욱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자체 컬렉션을 제외한 타사의 K-뷰티 브랜드를 취급하지 않고 국적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차세대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힌 것이다. 미국의 유명 드럭스토어인 CVS와 뷰티 제품 대형 트레일러 울타뷰티(Ulta Beauty)도 K-뷰티 제품을 진열한 섹션이 과거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는 것이 코트라의 설명이다. K-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일본 수출규제로 한일 무역갈등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한국무역협회가 대응절차를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해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설명회를 연다. 한국무역협회는 8월 22일 13개 국내지역본부 주관으로 전략물자관리원,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2주 동안 전국 14개 지역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 및 통상전략 2020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7일 부산과 대전, 28일 창원과 경기남부(광교테크노밸리), 29일 광주광역시, 30일 인천과 충남 순으로 진행된다. 또 다음달 2일 제주, 다음달 3일 충북, 다음달 4일 경기남부(화성), 울산, 다음달 5일 경기북부(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와 전북, 다음달 9일 대구 등에서도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일본의 한국 백색국가 제외 조치가 오는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대응절차를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해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무역협회 지역별 일본 수출규제 대응 및 통상전략 2020 설명회 일정 이번 설명회는 지역별, 산업별 통상전략 수립과 기업의 통상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무역협회가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