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시장의 현 주소, 암울하기만 할까? 최근 피부관리숍이 투자 대비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업종 중 하나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K-뷰티가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주목 받으면서 정부에서도 뷰티 산업 육성과 관광 산업을 연계하는 등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어 생각만큼 전망이 어둡지만은 않다는 의견이다. 창업몰(www.changupmall.com)은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외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피부관리숍 수요가 급격
(주)원미코리아(대표 왕원식)는 지난 10월 13~14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고객 감사 사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은 행사와 더불어 총 15개의 뷰티 관련 강의가 진행됐으며 280여 명 고객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사은 행사도 푸짐했다. 에떼리얼, 피토덤, A24, 그라티아수, 라펜허브, 바비, 미쉘 브랜드 등 700여 종 이상 다양한 상품들이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됐으며 사은품, 상품권 증정 행사가 함께 이뤄져 고객들의 높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셍웅)는 지난 22일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국회의원 및 국회 직원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는 지난 20일 명품 대추의 고장인 보은군에서 군민 30명과 함께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박람회 도민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위촉장 수여와 함께 박람회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파워풀한 보습력을 전달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오리지널 로우의 ‘블랙잼’이 출시 전부터 화제다. 지난 11일 오리지널 로우는 ‘블랙잼’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며 ‘5천명의 뷰티 테스터단 모집’ 이벤트를 한 SNS 사이트와 함께 진행했다. 당초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이벤트 시간을 반이나 단축시킨 시간인 ‘36시간’만에 이벤트를 종료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업계의 화장품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16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14층 강당에서 'CGMP 등 화장품 관련 규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식약청과 대구식약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20분간 2012년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 CGMP 정책 방향 및 신청 절차와 기능성 화장품 명의전환 절차 등에 관해 설명한다. 이어 건의
문지르면 완성되는 신개념 네일아트 '지스타일 에코네일(eco nail)'이 출시됐다. 지스타일(G style)에서 새롭게 선보인 에코네일은 스펀지 형태의 부드러운 제품으로 손톱 위를 문지르면 몇 분만에 유리처럼 반짝거리는 손톱으로 완성시켜 주는 제품이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평소보다 많은 트러블이 생기는 환절기. SBS 공채 개그우먼들이 SBS플러스 ‘스타뷰티쇼 - 뷰티 트레이닝’을 통해 트러블에 관한 솔직한 토크와 함께 트러블 케어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오후 11시 SBS 플러스에서 방영된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는 환절기 트러블 케어를 주제로 개그우먼 최소연, 김다혜가 출현해 근본적인 관리법 등을 공개했다.
코익(대표 김근)은 GAP의 새 향수 'GAP 1969'를 11월 1일 선보인다. GAP 1969는 잘 다린 청바지를 연상시키듯 섹시하면서도 모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향수다. GAP이 설립된1969년을 콘셉으로 글로벌 론칭된 'GAP 1969' 라인은 Jeans로 시작해 baby-Gap, Gap-Kids and Gap-Maternity까지 확장했으며 2012년 'GAP 1969'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그니처 향수까지 선보여지게 됐다.
대전 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는 '화장품 품질관리 및 법규 이해' 교육이 26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배재대학교 대덕밸리 산학협력관(대전 유성구 관평동)에서 열린다. 대전지역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대전 지역 바이오·나노 기업 대표를 비롯한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2012년 개정된 화장품법에 대해 알아 보는 한편 기능성 화장품의 세부적인 법을 이해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중저가 화장품 유통채널로 인식되던 TV홈쇼핑이 매년 급성장하면서 화장품시장의 종합적인 유통채널로 거듭나고 있다. 기존 중저가 브랜드 위주에서 대기업들이 속속 진출함에 따라 그 위상이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기존 홈쇼핑 전문기업과 대기업 간 판매 실적 및 수익성 따라 향후 홈쇼핑 지도 자체가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건조한 피부를 고민하는 이들 사이에서 타고난 듯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는 강남 여자들의 ‘강남 보습 스타일’이 화제다.‘강남 보습 스타일’은 페이스 오일과 수분 크림을 섞어 사용하는 방법으로, 지난 10월 22일 밤 11시에 방송된 SBS E!채널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서 스타들의 핫뷰티 노하우와 함께 소개됐다. 2년 전부터 물광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보습 노하우로 페이스 오일이 소개되며 이를 활용한 보습법이 주목을 받아 왔다
아벤느가 무균 화장품을 완성하는 기술을 선보여 화제다. 아벤느 피부과학연구소에서 과민감성 피부를 위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한 독자 특허 기술로 지난 10월 20일, 21일 양일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무균 화장품을 완성하는 기술은 E.T.S. 시스템과 D.E.F.I 용기이다. E.T.S. 시스템은 제품에 닿는 모든 것과 성분, 제조 과정까지 모든 공정이 의약품
토니모리(대표 김중천)가 다크서클 없이 밝고 생기 있는 눈가로 가꿔주는 ‘팬더의 꿈 3종’을 출시했다. 토니모리 ‘팬더의 꿈 3종’은 나이아신아마이드, 하록실, 비타민 C 성분을 함유한 라인으로 피부 속 수분의 미세 순환을 도와주고 민감하고 건조한 눈가를 촉촉하게 관리해 주는 제품으로 백곰처럼 새하얀 눈가를 갖고 싶은 귀여운 팬더들의 소망을 담았다.‘팬더의 꿈’은 칙칙한 눈가에 화사한 빛을 밝혀주는 미백 기능성 아이크림인 ‘굿바이 다크 아이 코렉터’와
'틴트의 여왕' 황정음이 자신만의 ‘틴트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다. 황정음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페리페라의 '페리스 틴트'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자신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부터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골든타임'까지 줄곧 고수해온 '십(十)자 틴트 메이크업' 연출법을 공개한 것.
고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외국인직접투자(FDI) 완전 개방을 통해 해외 투자 유치에 적극적인 인도 화장품 시장을 눈여겨 볼 것을 주문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인도 소비자들이 색조 및 약용 가치를 지닌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BB크림, 한방화장품 등을 히트시키며 아시아 색조·한방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기업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것.
규격화된 천연 화장품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에코서트, BDIH 등 외국 유기농 인증 시스템의 경우 유기농 성분 함량에 따라 천연 혹은 유기농 화장품 인증이 각기 부여되지만 한국은 지난 2010년 제정된 식품의약품안정청의 가이드라인만 있는 상태기 때문에 천연 화장품에 대한 정의를 쉽게 내릴 수 없고, 이는 향후 한국 기업이 외국 시장에 진출할 때 문제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 김수민 팀장은 지난 10월 19일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된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이해와 유기농 인증 전문가 과정' 교육에서 2015년 4월 30일 마무리되는 '제주광역 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유기농 화장품 인증 시스템 운영 및 기업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를 보호하고 선의의 사업자를 장려하기 위한 유기농 화장품 표준 정립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0월 19일 중앙대학교에서 실시된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이해와 유기농 인증 전문가 과정' 교육에서 컨트롤유니온 이수용 팀장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모든 국가는 '유기농' 표준을 국가 법령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아직 임산물, 섬유, 화장품에 대한 국가 인증제도를 운영하는 곳은 없다.
화장품 OEM·ODM·M-ODM 전문기업 유씨엘(주)(대표이사 이지원)에 중국 광동성 미용미발화장품업협회 관계자 30여명이 지난 10월 15일 방문, 주요 생산품목 등을 살펴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사)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지난 18일 오후 3시 협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3년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 후원을 의결했다. 또한 광고자문 범위를 확대하는 것에 대해 의결했다. 화장품 표시사항 중 광고에 해당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광고자문위원회에서 자문을 실시하도록 광고자문 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대한화장품협회 측은 설명했다. 따라서 앞으로 제품에 표시된 문구는 모두 광고가 아닌 표시로 보게
인천테크노파크(TP)가 헬스·뷰티케어용 바이오제품을 개발하는 인천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녹색소비자연대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 대강당(양천구 소재)에서 화장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화장품 판매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녹색소비자연대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시장은 남성과 청소년으로 사용 계층이 확대돼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화장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녹색소비자연대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측은 화장품에
(주)제닉(대표이사 유현오)은 기업의 사회적 기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9일 ‘2012년 실전창업리그’ 입상자에게 엔젤투자를 약속했다. 중소기업이 주최하고 창업진흥원과 한국청년기업가재단이 공동 주관한 ‘2012년 실전창업리그’ 는 청년 사업가를 대상으로 사업에 관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최종 입상자를 선발, 중소기업과 엔젤투자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입상자는 중소기업에게 엔젤투자를 약속 받고 기업가 정신 등을 배워가며 멘토링을 받게 된다.
좋은 향을 내기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합성항료가 피부 알러지, 내분비계 교란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0월 19일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된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이해와 유기농 인증 전문가 과정' 교육에서 발표자로 나선 김영균 대표는 "천연과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합성향료에 천연향을 조금 섞어 조향한 향료를 사용한 채 천연·유기농 제품으로 판매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며 "합성향료는 피부 알러지, 접촉성 피부염, 내분비계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지난 10월 19일 중앙대학교 209동 신기술비즈니스센터 101호 세미나실에서 화장품 업계 종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이해와 유기농 인증 전문가 과정' 제1차 맞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코스인과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세계적으로 관심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유기농 화장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유기농 화장품 인증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가 산하 부설기관으로 뷰티산업연구소를 마련하고 뷰티업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뷰티산업연구소는 지난 10월 17일 팔래스호텔에서 학계, 산업계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하고 송영우 대표(헤어살롱 마즈론론)를 초대 연구소장으로 위촉했다. 연구소는 △현장 중심의 협회를 학술적 분야로의 전문성 확대 △뷰티 산업 소비자의 미적 욕구가 전문화 됨에 따른 주도적 대응 △미용 전공 전문대 대학 대학원생 급증에
화장품 뷰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증진시키고자 오는 11월 12~13일 Organic Monitor사의 주관으로 유기농 화장품 국제회의인 ‘Substainable Cosmetic Summit’이 The Excelsior Hong Kong Hotel에서 열린다.
(주)알비티네트웍스는 오는 11월 홍콩에서 잇달아 개최되는 ‘Substainable Cosmetic Summit’ 및 ‘2012 홍콩 COSMOPROF ASIA’에 참가할 참관단을 모집한다.
FTA가 화장품 산업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우려가 현실이 됐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은 "한-미 FTA 발효 후 6개월간 對미국 보건산업 수출이 감소하고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같은 기간 全 산업의 對 미국 교역액이 수출은 늘고 수입은 감소한 것과 크게 대조적이어서 보건산업의 무역역조가 심화되는 등 한-미 FTA가 국내 보건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
대기업 샴푸의 허위 표시·광고가 교묘해 단속이 어려운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오제세) 소속 민주통합당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을)은 18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일반 샴푸의 허위 과대 광고를 지적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의 철저한 단속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의약외품이 아닌 일반 샴푸에서 '탈모 예방, 모근 강화, 풍성한 모발, 모발 탄력 강화, 끊어지는 모발에 효과'등의 표현을 교모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의약외품에서도 사
영국의 의약품이 국내에서 화장품으로 둔갑해 판매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더 심각한 것은 지난 10월 8일 화장품으로 둔갑한 '엑스클레어 크림'에 대해 식약청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다"며 '광고 업무 정지 3개월'이라는 완전히 잘못된 행정 처분을 내렸다는 점이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오제세) 소속 민주통합당 이학영 의원(경기 군포시)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국정감사에서 엑스클레어 크림의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의 R&D 과제가 연구비 지원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파행을 겪고 있다. 연구를 개시한지 6개월이 지나도록 연구비 지급은커녕 연구 계획을 확정하는 협약조차 체결하지 못한 과제가 총 5개이고 이들 과제의 연구비만 총 125억 원에 달한다. 통상 R&D과제는 연구 기간 종료 1개월 전까지 연구실적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에 따라 현 시점에서 이들 과제에 연구비 지급이 이루어지더라도 실질적인 연구수행 가능 기간은 내년 3월 종료 시점까
입소문만으로 400만개가 판매되며 그 효과를 입증했던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이 남심까지 사로잡았다. 최근 케이블 채널 XTM ‘옴므4.0’의 ‘겟잇 그루밍(Get it Grooming)’ 코너에서 실시한 남성 최고의 수분 크림 테스트에서 키엘의 수분 크림이 1등을 차지했다. 지난 10월 17일 방송된 19화에서 가을철 건조해지는 남성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줄 수분 크림의 베스트 제품을 가리는 실험이 진행됐다. 대표 뷰티 브랜드들의 총 5가지 제
마몽드의 모델 최시원이 마몽드의 고객 한 명에게 직접 신제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는 꽃 배달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제품 ‘퍼스트 에너지 세럼’ 출시와 ‘시원이와 유리의 꽃집’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마몽드에서 깜짝 기획했다. 최시원이 ‘시원이네 꽃집’으로 꽃 배달 이벤트를 응모한 사람 중 당첨자 한 사람만을 위한 일일 플로리스트가 된 것이다. 손수 준비한 꽃다발과 퍼스트 에너지 세럼을 직접 배달하고 당첨자와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